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대륙의 거상

자본주의 토대를 만든 중국 상인들
김영수 지음
매경출판

2018년 06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4.99MB)
ISBN 9791155428535
쪽수 296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900원

쿠폰적용가 10,71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천년을 넘어 중국의 권력이 된 상인들의 이야기

중국이 세계적인 경제 강대국으로 떠오르면서 중국 경제를 움직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리에게 장사꾼으로 인식되는 한자 ‘상인(商人)’은 중국 역사상 두 번째 왕조였던 ‘상나라 사람’이란 뜻이다. 중국은 이미 뼛속까지 장사꾼의 나라다.
과연 중국 상인의 뿌리는 어디에 있으며 또 어떤 모습일까?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중국 경제의 실체를 과거의 역사와 문화, 유구한 전통에서 확인해 보고자 한다.

실용적 경제관을 보여주는 중국인의 새해 인사, 꽁씨파차이
이윤과 윤리는 별개가 아니라고 보았던 계연의 경고
분배와 균형, 시진핑도 주목한 공자의 사상
2100년 전 살았던 부자의 기록, 화식열전
정경유착을 넘어 권력 자체가 된 상인, 여불위의 일생
사마상여의 재능과 탁문군의 사업가적 안목, 그 운명적 결합
시작하며 역사를 통해 미래 중국의 행보를 예측하다

1부 상인, 신분과 계층을 넘어서는 경제 전문가가 되다
강태공, 정치와 경제를 최초로 결합한 경륜가
관중, 부민부국이 답이다
관중, 이민과 부민의 전제 조건
현고, 나라를 구한 상인
등석, 역사상 최초의 경제 전문 변호사
공자, 빈부보다 분배가 중요하다
공자, 유상 출현을 뒷받침한 가치관
자공, 2,500년 학파를 일으킨 유상의 원조
자공, 유가 학파의 기반을 다지다
계연, 경영에서 이윤과 윤리는 별개가 아니다
범려, 인생 삼모작을 성공으로 이끌다
범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시작
백규, 전국시대 거상을 탄생시킨 경영 철학

2부 상인, 시대의 거상을 키워낸 치부법과 경영 이론을 말하다
춘추시대 후기 본격적으로 등장한 거상들
〈화식열전〉, 2,100년 전 살았던 부자의 기록
〈화식열전〉 속 거부들의 치부법
청, 진시황이 존경한 여성 사업가
역대 중국 10대 거부, 유근, 화신, 송자문, 오병감
역대 중국 10대 거부, 등통, 양기, 석숭, 심만삼
여불위, 정경유착을 넘어 권력 자체가 된 상인
탁문군, 사업으로 완성시킨 사랑 이야기
도가, 묵가, 농가로 살펴보는 제자백가의 경제관
제자백가를 대표하는 유가와 법가의 경제관

부록 중국 진출을 위한 성공 전략을 배우다
01 중국 시장, 우리 기업의 무덤인가 대박의 요람인가
02 중국 진출을 꿈꾸는 자, KFC에게 배워라
03 락앤락의 성공 전략, 중국 역사를 공부하라

마무리하며 지식과 경제의 결합체, 유상의 원형을 찾아서

관중은 나라가 부강해지려면 먼저 백성이 부유해져야 한다고 확신했다. 이것이 관중의 ‘부민부국富民富國’ 논리다. 그는 백성들의 삶이 넉넉하지 못하면 국가의 정책과 정치가 제대로 먹히지 않는다고 보았다.
관중이 정치와 경제를 결합한 《관자》라는 최고의 통치 방략서를 통해 남긴 “창고가 차야 예절을 알고(倉?實而知禮節)”, “입고 먹는 것이 넉넉해야 명예와 치욕을 안다(衣食足而知榮辱)”는 명언은 바로 이런 인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
즉, 백성들의 생활이 넉넉해야 예절도 차리고 명예와 치욕도 깨달아서 나라 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다는 뜻이다. 관중의 ‘부민부국’ 이론은 지금도 충분히 귀를 기울일 가치가 있다.
- ‘강태공, 정치와 경제를 최초로 결합한 경륜가’ 중에서

중국은 사회주의, 즉 공산주의 국가다. 하지만 경제관념이나 돈에 대한 인식은 자본주의를 비웃을 정도로 철저한 면이 많다. 그래서 혹자는 “중국은 공산주의를 실행한 지는 100년이지만 자본주의를 실행한 지는 5천 년이다”라고 말한다.
실제 역사 기록을 봐도 중국식 경제 이론이 정립된 것은 무려 2천 년하고도 수백 년 전이다. 춘추시대에 지금의 산둥 반도 바닷가에 위치했던 제나라는 전통적인 중농주의 대신 중상주의를 국가 경제 정책으로 삼아 당시 수많은 제후국 사이에서 일약 강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이런 제나라 정책 전반을 이끌면서 중상주의 경제 정책을 크게 성공시킨 주인공이 바로 관중이다.
- ‘관중, 부민부국이 답이다’ 중에서

정나라는 지리적으로 상업과 교통의 중심이었던 반면 제나라와는 달리 국력이 약하고 자원이 풍부하지 못했다. 즉, 각국의 경제 교류를 연계할 수 있는 고리로서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었지만 국력이 그만큼 뒷받침해주지 못했다는 뜻이다.
이런 조건과 한계를 타개하기 위해 정나라는 경제 정책, 특히 상인에 대한 정책을 달리했다. 우선 이런 지리적 조건에서 배출될 수밖에 없었던 상인들, 그중에서도 경험이 풍부한 상인들의 인프라에 주목했다. 그런 다음 이런 상인들을 나라가 나서서 적극 보호하고 정책으로 뒷받침했다.
- ‘현고, 나라를 구한 상인’ 중에서

등석의 출현과 활약은 반대로 수구 기득권 귀족 세력과 통치 계급에게는 큰 위협이었다.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은 물론이고 정치권력까지 위협했기 때문이다. 이에 지배층은 등석에게 “그른 것을 옳다 하고, 옳은 것을 그르다고 하여 옳고 그름의 척도가 없다.
또 되고 안 되고가 수시로 변한다”는 구실을 붙여 결국 처형했다. 등석은 중국 상인의 역사와 경제사를 살필 때 새삼 주목해야 할 인물이다.
그는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상인과 자유 상인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법률로 무장하여 이들 대신 귀족과 관청에 맞서 소송을 대행했으며 그랬기에 기득권의 권익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결국 목숨까지 잃었기 때문이다
- ‘등석, 역사상 최초의 경제 전문 변호사’ 중에서

2013년 11월 12일, 중국 공산당 전체회의(전회全會)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당의 제18기 3중전회 정신으로 사상을 확실하게 통일하자’는 제목의 강연에서 “전회의 정신을 관철하기 위한 몇 가지 요구와 함께 제시한 여섯 항목 중 다섯 번째인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촉진하고 인민 복지를 증진’할 것을 출발점이자 종착점으로 삼아야 한다. 경제 발전을 이루고 나서 공평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파이를 계속 확대하는 동시에 그 분배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과정에서 시진핑은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명구를 인용했다.
이 구절은 분배의 불공정과 불공평이 불안을 가져오는 주된 요인이라는 점을 지적한 명구로 꼽힌다. 분배의 균형이 나라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보수주의자인 공자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 ‘공자, 빈부보다 분배가 중요하다’ 중에서

자공은 춘추 후기부터 본격 등장하기 시작하는 자유 상인을 대표하는 사업가라 할 수 있다. 그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으로 어떻게 치부했는지는 자세한 기록이 없다. 다만, <화식열전>에 따르면 조(曹)와 노(魯)나라 사이를 오가며 물자를 사두었다 팔았다고 한다.
또 <중니제자열전>에는 “자공은 사고팔기를 잘하여 시세 변동에 따라 물건을 회전시켰다”고 되어 있다. 이를 미루어 보면 각지의 물자를 사들였다가 가격 변동에 맞추어 거래하고 이익을 얻었던 것 같다.
여기에 스승 공자가 자공을 두고 ‘예측이 잘 들어맞는다’고 말한 대로 시장 상황과 가격 변동 등을 잘 헤아려 ‘재물을 불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요컨대 자공은 상품 생산이 아닌 유통업으로 크게 치부했다.
- ‘자공, 유가 학파의 기반을 다지다’ 중에서

계연이 지닌 경제 사상의 핵심은 ‘경제치국經濟治國’이다. 이는 전란이 잦았던 춘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기[史記]》 전문가가 들려주는 중국 상인의 역사

역사를 통해 미래 중국의 행보를 예측하다
세계가 중국, 특히 중국 경제에 촉각을 곤두세운 지 이미 오래다. 중국 경제와 중국 경제인의 동향이 세계 경제와 경제인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시대다. 중국인들은 장사꾼의 피를 타고난다는 말도 있듯이 중국이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른다.
중국인들은 새해 인사로 ‘신니엔콰이러(新年快樂)나 ‘꽁시파차이(恭喜發財)’라고 즐겨 말한다. 전자는 ‘새해를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뜻이고 후자는 ‘돈 많이 버세요’라는 뜻이다. 후자의 인사말은 얼핏 상당히 천박한 인사처럼 들린다. 한 해를 시작하는 첫날 첫인사가 하필 돈 많이 벌라는 말이라니.
하지만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이런 인사가 낯설지 않다. 돈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이 실감난다. 어쨌거나 ‘꽁시파차이’는 중국인의 치부관, 다시 말해 경제관을 잘 나타내는 말이다. 중국은 사회주의, 즉 공산주의 국가다.
하지만 경제관념이나 돈에 대한 인식은 자본주의를 비웃을 정도로 철저한 면이 많다. 그래서 혹자는 “중국은 공산주의를 실행한 지는 100년이지만 자본주의를 실행한 지는 5천 년이다”라고 말한다. 실제 역사 기록을 봐도 중국식 경제 이론이 정립된 것은 무려 2천 년하고도 수백 년 전이다.
춘추시대에 지금의 산둥반도 바닷가에 위치했던 제나라는 전통적인 중농주의 대신 중상주의를 국가 경제 정책으로 삼아 당시 수많은 제후국 사이에서 일약 강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 현대 중국의 발전은 수천 년 중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락을 같이 한다.
중국 경제의 위상 및 중국인 특유의 상도를 역대 상인들을 중심으로 짚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임이 틀림없다.

2,100년 전 살았던 부자의 기록, 화식열전
<화식열전>은 기적과 같은 기록이다. 2,100여 년 전에 살았던 부자 이야기를 남겼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경이로움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춘추전국시대의 거상들은 날로 팽창하는 자본을 바탕으로 상품 유통에서 상품 생산에 이르는 상업 경제 주요 영역 전반에 진출했다.
소금과 철, 식량 등기본적인 무역에서 시작하여 각지의 특산품 운반, 보석 등 고가의 사치품 매매에서 화폐 주조, 고리대금업 등 큰 이익이 나는 곳이라면 상업 자본가들은 예외 없이 손을 뻗쳤다. 춘추 후기에서 전국에 이르는 동안 천하의 경제는 큰 변화를 겪었다.
그 주된 변화상은 상업 자본과 거상의 출현으로 요약된다. 사마천은 <화식열전>에서 이런 거대한 흐름과 변화를 춘추에서 한나라 초기까지의 거상 30여 명이 보여준 치부법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사마천은 이들 거상의 행보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그들은 모두 특별한 직위나 녹봉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교묘한 수단으로 법률을 이용하고 나쁜 짓을 하여 부자가 된 것도 아니다. 그들은 모두 사물의 이치를 추측하여 거취를 결정한 것으로, 시운에 순응하여 이익을 얻고, 상업을 하여 재물을 얻고, 농업에 힘써 재산을 지켰다.
즉 그들은 강력한 결단력으로 모든 것을 얻었고, 치밀하지만 점잖은 방법으로 재산을 지켰던 것이다.” 요컨대 사마천은 수백 년에 걸쳐 출현한 거상들 중 대표적인 인물만 골라 특징을 설명하면서 그들은 공통적으로 합리적인 경영으로 그 재산을 늘리고 지켰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마천은 누구든 자신의 재능으로 상식에 맞게 열심히 부를 늘려가면서 왕처럼 살라고 독려한다.

지식과 경제의 결합체, 유상의 원형을 찾아서
최근 20년 이래 중국 대륙을 비롯한 중화권 상인들 사이에서는 유(儒)와 상(商)의 관계 문제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 사회는 이미 정보 사회와 지식가치 사회로 진입한 지 오래다. 이른바 ‘지식경제’ 시대라는 용어는 이를 가장 잘 대변한다.
‘유’ 하면 먼저 문인, 즉 지식인으로서 문화적 소양을 가진 지식인을 떠올리게 된다. 물론 전통문화에서 ‘유’는 공부를 많이 한 선비를 가리키지만 오늘날 말하는 ‘유’는 그 함의가 대단히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시대의 발전에 따라 갈수록 절박하게 ‘지식’과 ‘경제’를 연계시키려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제 유상(儒商)은 오늘날 중국 상인들이 가장 본받고 싶어 하는 모범이 되었다. ‘유상’의 가장 큰 특징은 물론 지식과 경제를 모두 갖추었다는 데 있다.
그런데 오늘날 ‘유상’이 갖추어야 할 필수 조건으로서의 지식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다.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식을 말한다.
좀 더 부연하자면, 공공의 이익을 돌아볼 줄 아는 강렬한 사회적 책임감으로 부의 사회 환원과 같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을 전제로 하는 차원 높은 인문정신으로 무장한 지식을 갖춘 상인에“毒‘유상’이란 영예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고대 상인들이 보여준 합리적이고도 지혜로운 실천 사례들이 현대 경영에도 그 나름의 교훈과 통찰력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수

저자 김영수
중국 역사가 사성(史聖) 사마천(司馬遷)과 그가 남긴 불멸의 역사서 《사기(史記)》 연구가로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 구원)에서 고대 한·중 관계사로 석사·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전 산원불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사마천 학회 이사장, 중국 소진학회 초빙이사, 중국 섬서성 사마천 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기》 전문가로서 1998년부터 사마천의 고향인 섬서성 한성시 서촌마을을 꾸준히 방문하여 그곳의 학자들, 사마천 후손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사마천 장학회를 설립해 후손들을 돕고 있다.
20년 넘게 중국을 다니며 중국사의 현장과 연구를 접목해 남다른 영역을 개척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저술과 양서 번역, 강의 활동을 통해 중국, 중국인, 중국사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2007년 EBS 특별기획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를 총 32회에 걸쳐 강의했으며, 이후 기업체와 공공기관, 도서관 등 에서 사마천과 《사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인간관계의 통찰, 리더십과 경의 지혜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역서로 《난세에 답하다》,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사기를 읽다》, 《사마천과의 대화》, 《1일 1구》, 《36계》, 《태산보다 무거운 죽음 새털보다 가벼운 죽음》, 《백양(柏楊) 중국사 1, 2, 3》, 《사마천 사기에 대한 모든 것 1, 2》, 《간서》, 《첩자고》, 《역사의 경고-우리 안의 간신현상》 등이 있다.
현재 《사기》 완역본 대장정에 나서 2,000여 년 전 사마천처럼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입체적 작업으로 《완역 사기-본기(本紀) 1, 2》, 《완역 사기-세가(世家) 1》을 펴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대륙의 거상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대륙의 거상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대륙의 거상
    자본주의 토대를 만든 중국 상인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