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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 맑음

마스노 순묘 지음 | 오승민 옮김
생각정거장

2016년 09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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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5.94MB)
ISBN 9791155425244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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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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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서열에 집착하고, 성공을 목말라하고, 남이 나보다 잘되는 것에 질투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길 원한다. 창의적인 의견을 내고 싶어하고, 정답을 늘 찾고 있으며,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성공한 인생을 꿈꾼다. 《오늘, 마음 맑음》은 살면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의 순간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책에서는 이런 피로한 상황들을 어떻게 다스리고, 내 마음을 정리해야 하는지 질문과 답을 소개한다. 스님의 작은 조언과 깨달음들을 모아둔 이 책은 우리가 선택의 순간, 고민하는 지점에서 어떤 식으로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해답을 제시한다.
프롤로그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 순간

1. 상식에서 자유로워지세요

과거의 실패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어요
어린 사람들에게 저도 모르게 “우리 때는 그러지 않았어”라고 말해버립니다.
올해 정말로 운이 없는 것 같아요.
말이 서툴러서 고민이에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제게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만큼 성과를 내지 못합니다.
승진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업무목표가 너무 높아 달성할 수가 없어요.
창의력을 발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별로 없어요.

2. 시선을 조금만 밖으로 옮겨보세요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하나요?
사람들에게 더 인정받고 싶어요.
저만의 재능이 있긴 한 걸까요.
매사에 늘 자신이 없어요.
왜 사는 걸까요? 존재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의가 코앞인데 좋은 기획이 떠오르지 않아요.
사내에서의 평판이 신경 쓰입니다.
사회적으로는 잘나가는데 전혀 행복하지 않아요.

3. 내 방식만을 고집하지 말아요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습니다.
일 잘하는 비결을 알고 싶어요.
잘못을 인정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쉽게 멘탈이 무너지곤 합니다.
제 의지와 전혀 다른 인사이동 때문에 화가 납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4. 속마음을 억누르고 있나요?

기분 나쁘지 않게 솔직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혼자 있는 게 너무 외로워서 싫습니다.
팀원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삶에 열정이 사라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살 수 있을까요?
더 멋진 일을 하고 싶어요.
앞날이 보이지 않고, 10년 뒤가 두렵습니다.

5. 답을 찾지 마세요

이제 한계인 것 같아요.
조급한 마음이 들고 빨리 정답을 알고 싶어요.
어떻게 해도 우울함을 벗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맡은 업무가 너무 버겁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요.
일이 너무 힘들어요.
지금의 제 처지가 한심스럽습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승진한 사람을 용서할 수가 없어요.

5.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끈기가 부족해서 고민입니다.
사람들에게 신망을 못 얻는 것 같아요.
오늘… 실직했어요.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지긋지긋해요.
열심히 했는데도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성공한 인생이란 어떤 인생일까요?
왜 사는 걸까요.

만일 어제의 분노를 오늘까지 안고 있다면 오늘 하루를 망치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이라는 시간입니다. 어제라는 시간은 이미 과거입니다. 과거의 화를 현재까지 버리지 못한다면 과거에 얽매인 거나 다름없지요. 우리는 언제나 오늘이라는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어제에 머물러 있다면 몸과 마음이 따로 분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심신의 균형이 깨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지나간 감정은 마음에서 깨끗이 치워버려야 합니다.
_ 프롤로그에서

우리는 결국 순간만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흘려보내는 시간들은 연속적으로 보이지만 실은 순간이 쌓이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교의 세계에는 현재만 존재할 뿐입니다. 결국 현재라는 순간만이 전부입니다. 어제라는 시간은 이미 과거입니다. 불과 1분 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눈 깜짝할 새에 미래가 오고 현재는 금세 과거가 되어버립니다.
_ [과거의 실패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어요.]에서

당연함이나 상식에 부딪칠 때는 한 번 ‘빼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연함에 달라붙어 있는 불필요한 껍질들을 하나하나 벗겨내듯 상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지요.
_ [어린 사람들에게 저도 모르게 “우리 때는 그러지 않았어”라고 말해버립니다.]에서

업무에 등수를 매기거나 폼 나는 업무만을 고집하는 사고방식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직업이나 업무내용에 귀천이나 순위는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세상에서 별로 알아주지 않는 일이라 해도 분명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이란 그런 것입니다.
_ [다른 사람들만큼 성과를 내지 못합니다.]에서

하지만 진정으로 서로를 위하는 친구는 많을 필요가 없습니다. 두어 명이면 충분합니다. 한 명이어도 문제 없어요. 겉으로만 친한 친구는 많아봤자 마음의 버팀목이 되지 못합니다. 단 한 명이라도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만약 두 사람의 간극을 메울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억지로 상대에게 맞춰줄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 마음을 나누지 못한다면 싸우지 않더라도 관계는 저절로 멀어집니다. 억지로 인연을 이어가려 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기세요. 소원해지는 관계 또한 하나의 인간관계입니다.
_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별로 없어요.]에서

인간은 누구나 자기 나름의 개성이 있습니다. 개성을 가진 인간은 서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 자체로 빛나기 때문이지요. 그 빛을 제대로 발견해주고, 그 부분을 칭찬해주세요. 서로 다른 빛을 내고 있는 서로를 서로가 칭찬해주세요. 그래야 모두가 나름의 장점을 최대로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게는 단점도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하지만 단점 뒷면에는 반드시 장점이 숨어 있답니다.
_ [사람들에게 더 인정받고 싶어요.]에서

본래의 내 모습을 잃지 마세요. 나에게 주어진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는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사실을 스스로 명심하기 바랍니다. 산다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니까요.
_ [지금 맡은 업무가 너무 버겁습니다.]에서

아무리 위에서 시킨 일이라도 나한테 주어진 순간부터 그 일은 내 일이 됩니다. 내게 주어진 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이 일의 주인공이야. 그렇게 인식하기 시작하면 주인공만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결국 남과 비교한들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오직 나밖에 없으니까요. 나에게 주어진 일은 내가 주체가 되어 해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누가 시켜서 하는 일처럼 느껴진다면 그 일을 정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_ [일이 너무 힘들어요.]에서

저는 불교의 가르침 중 하나인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이라는 말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무일물, 즉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벌거숭이로 이 세상에 태어나지요. 그런데 인간은 무언가를 한 번 손에 넣으면 그것을 잃을까 봐 두려워합니다. 절대로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으로 지켜내려 하지요. 이것이 바로 집착입니다. 집착이 생기면 불안과 공포가 마음속에 싹틉니다.
_ [오늘 실직했어요.]에서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 순간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당신에게 주는 다정한 조언

가장 중요한 건 오늘이라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오늘은
분명 어제보다 나은 날일 겁니다.
_ 스님의 조언 중에서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 순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습니다.”
“앞날이 보이지 않고, 10년 뒤가 두렵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제게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왜 사는 걸까요.”

매일을 버티듯 살아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침 일찍부터 복잡한 출근길은 버겁고, 출근하자마자 맞닥뜨리는 업무는 왜 이리 많은지. 어제 끝내지 못한 일들은 부담스럽고, 야근을 했음에도 다시 내일은 같은 양의 일이 남아 있는 걸 볼 때마다 고단함이 밀려온다. 입사할 때만 해도 능력을 십분 발휘해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위에서 치이고 아래서는 밀고 올라온다. 일로 괴로운 건 ‘그나마’ 다행이다. 미래도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은퇴 후의 삶도 벌써부터 두렵다. 당장 자기계발에도 힘써야 한다. 외국어도 하나쯤은 잘해야 하고, 업무 능력도 키워야 한다. 그뿐인가. 일 외의 것 때문에도 우리는 자주 화가 나고, 뜻대로 삶이 풀리지 않아 괴롭다. 밀리는 길 위에선 짜증이 나고, 나보다 승진이 빠른 입사동기 때문에 배가 아프고, 늘 잘난 척하는 친구나 친척 앞에서는 화가 부글부글 끓는다.
일본의 스님이자, 명상을 위한 정원을 만드는 디자이너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스노 순묘(?野俊明) 스님이 매일 다양한 이유로 괴로워하는 우리에게 지혜를 담은 조언을 전한다. 《오늘, 마음 맑음》은 살면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의 순간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스님의 작은 조언과 깨달음들을 모아둔 이 책은 우리가 선택의 순간, 고민하는 지점에서 어떤 식으로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해답을 제시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슬기롭게 감정을 다스리며 살아갈 수 있다면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고민에 대처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 쓴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지금 안고 있는 고민과 갈등, 슬픔과 분노의 감정이 다소나마 줄어드는 실마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스님의 조언 중에서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당신의 인생을 살아라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실제 고민하고 있는 고민을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보여준다. 질문은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것들이다. ‘어떻게 하면 기획을 잘할 수 있나요’부터 ‘일이 너무 많아서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같은 업무에 관한 질문부터 ‘삶에 열정이 사라진 것 같아요’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나요’ ‘왜 사는 걸까요’ 같이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가름하는 철학적 질문들도 있다. 그중 대부분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고민이다. 그러기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일하면서, 사람을 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한마디의 위로이자 길잡이가 되어준다. 또한 질문 중에는 가족과의 문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 등 타인에게 말하기 어려운 개인의 내밀한 것들도 담겨 있다.
스님이 제시하는 해답은 쉽고 간단하다.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자신이 왜 이 문제 때문에 괴로운지 그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불필요한 걱정은 버리고 오늘 자체에 집중하라고 전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식으로 대처하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각 고민들은 생활에 밀착되어 있어 실질적이고 현실적이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것에서부터 성공에 대한 욕구, 미래에 대한 불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피로, 부당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한 사람들에 대한 분노 등 각 사례에 따른 이야기와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해하기 전에는 그저 '화가 나고, 슬프기만 했던' 것들이, 사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법을 알고 나면 다음 행동이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내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은 하나씩 버려 오늘을 더 가치 있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 자리를 빛낼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
신념을 버리지 말고, 묵묵히 나아가는 연습을 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서열에 집착하고, 성공을 목말라하고, 남이 나보다 잘되는 것에 질투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길 원한다. 창의적인 의견을 내고 싶어하고, 정답을 늘 찾고 있으며,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성공한 인생을 꿈꾼다. 《오늘, 마음 맑음》에서는 이런 피로한 상황들을 어떻게 다스리고, 내 마음을 정리해야 하는지 질문과 답을 소개한다.
질문의 종류는 크게 여섯 가지로 나뉜다. 자신의 아집과 고집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 새로운 기획과 아이디어, 창의성을 찾아내는 과정,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고민들, 솔직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사건들, 갈림길에 서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조언, 그리고 자신의 삶을 어떻게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스님의 조언은 위로와 공감을 자아낸다. ‘지난달에 못했던 일을 해냈나요? 사소해도 어제보다 성장해 있다면 충분히 훌륭하다’라는 다정한 조언부터 ‘일이 잘 안 풀리는 당신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과거의 낡은 방식을 고집하는 본인의 집착 때문이다. 이를 버리라’고 말하는 단호한 조언에 이르기까지 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고민의 순간,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하는지 선뜻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스님의 조언을 들어보자. 각자 자신에게 맞는 지점만 골라 읽어도 좋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면서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그것만으로도 삶이 나를 구원하는 경험을 맛볼 수 있다. 처음부터 결론에 도달하려고 하기 전에 우선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해낸다면 당신의 오늘은 분명 어제보다 나을 것이고, 분명 길이 보일 것이다. 《오늘, 마음 맑음》에는 단순하고 명쾌하게 ‘오늘도 맑은 하루’를 보내는 실천적 제안이 담겨 있다

작가정보

저자 마스노 순묘 ?野俊明는 1953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쿠유잔 겐코지(?雄山 建功寺)의 주지스님이다. 정원 디자이너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다마(多摩)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특별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명상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편안하게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선의 정원(禪の庭)’ 작업을 시작했다. 그의 정원 작품들은 복잡한 도시 속에서 평화로운 안식처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가 디자인한 정원으로는 도쿄의 캐나다 대사관, 베를린의 일본 정원, 일본 도큐호텔 정원 등이 있다. 일본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독일의 공로훈장인 공로십자훈장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1日 몸가짐》《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심플한 생활의 권유》《9할》《있는 그대로》《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스님의 청소법》 등이 있다.

역자 오승민은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일본을 왕래하며 10년 이상 거주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인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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