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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살면 어떨 것 같아?

완벽하지 않은 이탈리아에서 완벽하지 않은 우리가 사는 법
김민주 지음
생각정거장

2019년 05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5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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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69.62MB)
ISBN 9791155424063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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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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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 둘
다정한 로마에서 우린 많이 웃고 깊게 잠든다
로마에 정착한 지 14년. 낯선 땅에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낳았다. 아이를 키우며 만나는 이탈리아는 또 다른 나라다. 카페에서 자지러지는 아이 울음소리를 ‘노래’라고 표현하는 나라. 느려 터진 행정 시스템 안에서도 언제나 노인과 아이는 1순위가 되는 나라. 생의 1/4이 여름 방학인 나라. 길바닥에 낙서 대신 시를 적는 나라.

융통성은 없지만 약자에게 관대하고, 가족과 일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에 말 많고 탈 많은 해외살이도 제법 아름답게 채워지는 중이다. 로마에 살면 어떻냐고? 사는 게 다 비슷하지, 뭐. 그래도 하나는 확실하다. 우린 요즘, 전보다 많이 웃고 깊게 잠든다.
1부 Brutti Ma Buoni, 여기는로마입니다

1. 참, 이탈리아스럽네!
시스템은 엉망진창이지만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는 나라
엄마는 이래서 이탈리아가 너무 좋아
못생겼지만 맛있어요
[tip] 이탈리아에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2. 오래된 가치
어쨌든 사람이 먼저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람이 죽게 내버려 두지 않는 나라
저 굴뚝은 언제 사라질까?

3. 생의 1/4이 여름 방학
여름=방학
이탈리아의 여름 방학 숙제
이탈리아식 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계절
기나긴 여름을 만끽하는 방법
여름은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

4. 이탈리아 사람들은 시를 배워 로맨틱한가
이탈리아의 낭만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시를 선물하는 학교
낙서에도 낭만이 흐른다
모두가 보물이고 사랑이다
아름다운 언어의 아이

5. 이탈리아 남자들
이탈리아 남자들은 멋있다?
남자는 하늘색, 여자는 분홍색
멋진 남자들의 향연
나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멋

6. 건강한 음식에 대한 본능
오늘의 식탁을 채우는 아침 시장
한발 더 가까이, 이탈리아 시장
시장에 도착한 계절
황소 심장, 황홀함은 덤
더할 나위 없는 맛
[tip] 건강한 이탈리아 식재료를 구하는 방법

7. 이탈리아 축제의 나날
좋아서 여는 축제
꽃가루로 시작해서 꽃가루로 끝나는
카니발엔 한복이죠
한복 입고 교황을 만나다
[tip] 이탈리아 카니발,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
[tip] 로마에서 교황을 만나는 방법

8. 여행을 떠나요
일상을 지탱하는 힘
축제보다 나체
석양을 맞이하는 완벽한 방법
여기가 몽골인지 이탈리아인지
어서와, 스키장은 처음이지?
[tip] 가족이 함께 떠나는 로마 근교 여행지

2부 이안, 이도 그리고 이탈리아

1. 동쪽에서 왔습니다
동방박사의 등장
이방의 동양 아이
크리스마스의 기적
세상을 이롭게 할 행복으로 가득 찬
매 순간 사람들이 있었다
로마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2. 나도 엄마는 처음이라
아토피의 시작
엄마라는 역할
그래서 내가 왔지
마지막 대화
아이를 통해 엄마를 만나다
엄마를 위한 웃음

3. 실전은 상상을 초월한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엄마의 아이러니
축구가 재미없는 아이
누굴 닮아 이럴까

4. 엄마, 니하오가 무슨 뜻이야?
선생님이 그걸 가르쳐줬어?
정말 몰라서 그런 거야
니하오라고 하면 꽃을 주는 거야?
선생님에게 내 생각을 전했다
우리 아이가 인종차별을 당한다면
학교와 담판을 짓다
‘외쿡사람’입니다

5. 이탈리아 엄마들
언제나 할 말 많은 이탈리아 엄마들
보이지 않는 벽
오해와 이해
마음먹기에 달렸지, 모든 게

6. 외국인 엄마로 산다는 것
이태리 호구
급하면 자꾸 놓치지
과부하
힘든 거 우리가 알지
내 작은 사람들과 함께

7. 두 언어의 아이
두 살 반, 작은 몸에 언어가 쌓이다
세 살 반, 분리된 세계
네 살, 아이와 함께 자라는 말들
다섯 살, 균형이 필요한 시간
이안이 말이 더 즐거워

8. 이탈리아는 네게 어떤 의미니?
난 한국인 이탈리아인이야
이탈리아는 네게 어떤 의미니?
아이러니? 어쩌면 엄마의 욕심
때때로 아이의 마음이 궁금하다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

제과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브루티 마 부오니(Brutti Ma Buoni)’다. 잘게 조각낸 아몬드와 땅콩이 가득 든 초콜릿 과자로, Brutti는 못생기다, Ma는 그러나, Buono는 맛있다 라는 뜻이니 과자 이름 자체가 ‘못생겼지만 맛있어요’라는 의미다. 손바닥만 한 크기에다 울퉁불퉁하게 생겼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 씹을수록 고소하다. 이탈리아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이 과자는, 다소 거칠지만 오랜 시간 머물며 곱씹어야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를 닮았다.
- 27p '참, 이탈리아스럽네!' 중에서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성인되어서도 우리가 ‘오그라든다’고 말하는 로맨틱한 표현에 거침이 없다. 어쩌면 이탈리아 남자가 바람둥이라는 오해 아닌 오해는 그런 솔직한 표현 때문에 생긴 게 아닐까?
이들에게 언어란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사랑을 노래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 아름다우면 아름답다고,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당신은 나에게 보물 같은 존재라고, 너무나 매력적이라고 말하고 또 말해준다. 이제 갓 다섯 살이 된 나의 아이 또한 그러하다.
- 72p '이탈리아 사람들은 시를 배워 로맨틱한가' 중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이들의 눈빛에는 언제나 애정이 묻어난다. 많은 곳을 여행해 봤지만 이탈리아 사람만큼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만난 적이 없다. 그리고 이탈리아 남자들만큼 애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사람들도 없다. 이탈리아 남자가 가장 섹시해 보이는 순간은 한 손으로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다른 한 손으로 유모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무심한 듯 문을 잡아주고 있을 때다.
- 82p '이탈리아 남자들' 중에서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무언가를 오래도록 지치지 않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일이 즐거워야 한다. 이탈리아의 축제를 만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축제의 주체인 그들이 즐거워한다는 것,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축제 자체보다 축제를 열고 즐기는 사람들을 보는 즐거움이 크다.
- 104p '이탈리아 축제의 나날' 중에서

이탈리아에서 우리는 외국인이다. 이안이는 누가 봐도 이곳 사람들과 다르게 생긴 동양인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우리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환경들을 마주하게 된다. 우리가 다르다는 것. 이 작은 아이는 다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 145p '동쪽에서 왔습니다' 중에서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다. 대다수의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시아를 모르고 동양인에 대해 단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을. 물론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하는 행동에 우리가 어떤 감정을 가지는지는 관심 없다. 그냥 무지한 거다. 그런 의도가 아닌데, 그냥 웃자고 한 행동에 인종차별이라고 달려드니 되려 이들이 더 불쾌한 것이다. 우리를 그런 식으로 몰아가는 거야? 우리 그런 사람들 아닌데?
- 195p '엄마, 니하오가 무슨 뜻이야?' 중에서

남편의 나라에서 외국인으로 홀로 아이를 키워야만 하는 그녀의 손을 잡는데 만감이 교차했다. 처음으로 실감이 났다. 어렸을 땐 해외에서 산다는 것이 그저 설레고 꿈같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타지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사는 것, 기쁨도 슬픔도 그곳이 외국이라는 것만으로 얼마나 낭만적인가! 하지만 이제는 안다. 내 나라가 아닌 곳에 삶의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희로애락을 넘어 생로병사를 감당할 각오를 해야만 한다는 것을 말이다.
- 212p '이탈리아 엄마들' 중에서

카카오 브런치 [로마에서 남매 키우기] 출간!
전직 이탈리아 가이드의 로마살이 에세이

(ID: je***) 생활이 일상이 되면 어느 곳이나 다 비슷해진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우연히 인스타에서 발견하고 브런치까지 방문하게 됐는데 글이 너무 다 좋아서 한참 읽어보고 있어요. 토론토에서 오래 지내고 있다 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ID: se***) 이태리에 잠깐 살면서 이태리와 사랑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글 잘 보고 있어요. 같은 엄마로서 가슴이 먹먹하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ID: 기**) '로마에서 남매를 키운다'라는 주제도 특이했지만 글을 읽으며 한국에서만 살았던 제게 참 색다르고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새로운 도전 앞에 조금은 떨고 있는 제게 이 글은 정말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이탈리아 가이드로 5년만 살다 돌아가자고 마음먹었던 것이 어느새 14년째. 더 이상 여행자도 아니고 가이드도 아닌, 두 아이의 엄마로 로마에 산다. 자기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훗날 아이들에게 엄마의 기록을 남겨 주기 위해, 무엇보다 아이를 낳아 키우며 만난 로마의 새로운 모습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쓴 글과 사진을 한 권에 담았다.
누구보다 이탈리아를 사랑하고 잘 안다고 생각했으나 아이를 낳고서야 ‘진짜’ 이탈리아를 만난 것 같다는 그녀는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면 결코 알 수 없었을 순간들을 만나며 로마를 더 사랑하게 됐다. 사는 사람만 느낄 수 있는 로마라는 도시에 대한 애정과 엄마로 성장해가는 나날의 기록이 다정하게 느껴지는 책이다.

살아 봐야 보이는 로마의 진짜 매력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아이들
이탈리아는 생각보다 훨씬 더 비합리적이고, 상상 이상으로 불편한 시스템을 가진 나라다. 인터넷 설치를 하려면 한 달 이상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하고 휴대폰 번호 변경에도 일주일이 넘게 걸린다. 기차 연착은 하루 일과의 하나로 끼워 넣어도 될 정도다. 당연히 아이 키우기도 쉽지 않은 구조다. 하지만 로마에서 아이를 키우는 일은 생각보다 수월하다. 거의 모든 사람이 아이를 사랑하고 배려하기 때문이다. 엉망인 시스템에 속이 터지다가도 생각지 못한 친절에 ‘이래서 아직까지 시스템을 갖출 필요를 느끼지 못한 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계절, 여름
이탈리아의 여름은 길고 뜨겁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휴가를 위해 1년을 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름과 휴가와 바다를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아이들에게 여름은 방학으로만 존재한다. 여름이 6월부터 9월까지면, 방학도 6월부터 9월까지다. 생의 1/4은 여름 방학이 차지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 전 모든 여름날을 바다에서 보내며 자란다. 바다에 뛰어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통해 풍요로운 마음을 만든다.

나이가 들수록 멋있는 이탈리아 남자들
이탈리아 남자들이 모두 잘생겼다는 것은 명백한 오해다. 하지만 확실히 이탈리아 남자는 멋있다. 짧은 다리, 튀어나온 배에도 당당한 태도와 아름다운 말, 그리고 매너. 아이를 사랑하고 여자를 배려하는 남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멋지다. 나이든 이탈리아 남자들은 젊을 때 멋진 것보다 나이 들어 멋진 것이 훨씬 폼 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식탁을 채우는 건강한 음식의 비밀
이탈리아 사람들은 대부분 그날그날 장을 본다. 가장 신선할 때 음식을 섭취한다는 마인드가 깊숙하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료 자체에 집중해 최소한으로 조리하고 본연의 맛을 느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현지인의 식탁에는 심심하다 못해 청순해 보일 만큼 그 어떤 기교도 부리지 않은 음식이 대부분이다.

무엇이든 기념하는 축제의 나날
이탈리아의 축제는 무언가를 즐겁게 기념해 보자는 사람들의 마음으로 시작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무리 작고 알려지지 않은 마을이라 하더라도 어김없이 그들만의 축제가 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유명해지려고, 수익창출을 위해서 시작된 축제가 아니라 즐기기 위해 만든 축제다. 대다수의 축제는 막상 가면 조금은 허탈할 정도로 소박하지만,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작은 축제에도 설레고 행복해하는 마음의 여유가 느껴진다.

'이탈리아에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짧은 팁', '건강한 이탈리아 식재료를 구하는 방법', '이탈리아 카니발을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로마에서 교황을 만나는 방법', '가족이 함께 떠나는 로마 근교 여행지'도 함께 수록했다.

어디서든 삶은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세상 어느 곳이라도 일상이 되어버리면 삶의 형태는 결국 비슷해진다. 게다가 외국에서 산다는 것은 희로애락뿐만 아니라 생로병사를 타지에서 견뎌야 한다는 의미다. 체류, 비자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출산, 학교, 집, 차, 세금, 의료, 교육, 각종 계약까지 살면서 처리해야 할 일들도 산더미다.
함께 돌봐줄 가족 없이 남편과 단 둘이 두 아이를 건사하는 것도 힘에 부치는데 유치원에서는 동양인 아이들에게 눈을 찢는 시늉을 가르치기도 하고, 이상한 발음으로 노래를 시키기도 한다. “여긴 이안이 나란데 왜 이안이 말을 안 써 ”라고 묻는 아이의 혼란스러움에도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에 사는 이 가족은 로마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행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매순간 만족스러운 삶이 어디 있으랴. 이탈리아에 산다고 발을 내딛는 자리마다 행복이 샘솟을 리 없다. 매일 새로운 상황과 문제에 부딪치며 ‘이태리 호구’가 되기도 하고 ‘외쿡사람’이 되기도 하지만 결국 스스로를 다독이며 조금씩 성장하는 그녀의 글은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라기보다 아이와 함께 자라는 한 사람의 기록으로 읽힌다.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로마의 진짜 모습과 함께 타지에서 살아가는 삶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주

유로자전거나라의 이탈리아 가이드로 로마에 정착했다. 같은 일을 하는 남편과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여전히 로마에 살고 있다. 로마살이 14년 차, ‘한국-이탈리아인’으로 자랄 아이들을 키우며 때로는 이탈리아 특유의 낭만을 품고 자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때로는 온전한 한국인도 이탈리아인도 아닌 채 경계에 살아갈 현실을 걱정하기도 한다. 다음 라이프 섹션에 이탈리아의 곳곳을 소개하는 기사를 연재했고, 브런치에 <로마에서 남매 키우기>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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