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조혁명: 전략세우기 편

나성린 , 최은수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2014년 09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창조경제는 한국경제의 질적 도약을 위한 경제성장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대한민국 창조혁명: 전략세우기 편』은 미래 대한민국의 성장모델로서 ‘창조’를 제시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전략을 살펴본 책이다. 창조경제는 무엇이고, 창조경제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창조경제로 나아가고 있는 지구촌의 메가트렌드, 자본주의의 진화, 세상을 바꾸는 창조 DNA, 게임의 룰을 창조하는 창조기업들의 성공 스토리, 주요 국가들의 창조적 성장 전략 등의 사례를 통해 ‘창조경제’에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창조경제에 대한 전략과 실행으로 나누어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략세우기 편’은 기업경영은 물론 국가경영, 개인의 삶에서 ‘창조’란 화두를 통해 기업과 국가의 미래를 재창조한 사례를 제시하고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이어 ‘실행하기 편’은 ‘전략세우기’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개인과 기업, 국가가 어떻게 창조경제 실행로드맵을 세울 것인지 소개한다. 17개 부처와 창조기업, 창조국가들이 실천하고 있는 창조경제 실행전략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창조경제 이해하기
왜 창조경제인가?
‘소득 3만 달러 시대’의 해법 창조경제 | 인류역사 ‘창조혁명’이 바꿨다 | 창조혁명, 인류의 삶을 바꾸다 | 세계는 이미 창조경제로 패러다임을 바꿨다 |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조산업 | ‘박근혜 창조경제’는 과감한 패러다임 전환 | 근혜노믹스의 창조경제는 ‘국가 성장 모델’ | 창조경제의 바탕은 ‘창조적 파괴’ | 융합이 ‘창조경제’ 해답이다 | 창조경제는 창조력-응용력-실천력의 3각 체제

01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론

Chapter 01 추격노믹스 앗, 대한민국의 과거
지난 50년은 ‘선진국 모방’의 경제사였다 | 4만 달러 도약에 실패한 나라에서 배워라 | 세계경제는 ‘창조경제’ 열차로 갈아탔다 | 세계는 벌써 ‘창조열차’ 가속페달을 밟았다

Chapter 02 한계노믹스 아, 대한민국의 현재
한국경제, 성장의 벽에 부딪치다 | 한국 경제엔진이 꺼지기 시작했다 | 돈을 쏟아부어도 성장이 없다 | 경제활력이 추락하고 있다 | 일자리 없는 성장을 맞았다 | 중소기업이 도태하고 있다 | 저부가가치 서비스만 난무 | 돈이 많이 드는 세상이 됐다

Chapter 03 선도노믹스 어, 대한민국의 미래
선도형·창의형 경제로 패러다임을 바꿔라 | 고용률·국민 행복 중심 질적 발전을 꾀하라 | 창조경제 정책과제 1 정부는 거시경제 파수꾼이 돼야 | 창조경제 정책과제 2-1 성장동력 확충: 중소기업 육성 | 창조경제 정책과제 2-2 성장동력 확충: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 | 창조경제 정책과제 2-3 성장동력 확충: 경제활동인구 확대 | 창조경제 정책과제 3-1 성장기반 강화: 인적복지 투자 확대 | 창조경제 정책과제 3-2 성장기반 강화: 가계경제 고비용 개선 | 창조경제 정책과제 4 공공부문 혁신: 칸막이 허물기

Chapter 04 근혜노믹스 ‘창조경제’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의성’ | 창조경제는 국민행복시대 여는 새로운 경제전략 | 창조경제의 초점은 좋은 일자리 창출 |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3가지 환경 | 개념 1 ‘성장 패러다임’의 ‘질적 전환’을 뜻한다 | 개념 2 산업·기술 간 융합을 통한 새 성장동력 창출을 뜻한다 | 개념 3 신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뜻한다 | 개념 4 개인과 중소기업이 ‘창조경제’ 주역임을 뜻한다

02 지구촌의 넥스트 패러다임

Chapter 01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중산층 30억 명의 시장이 열린다 | 57조 달러 인프라시장이 열린다 | 신 산업 창출에서 기회를 찾아라

Chapter 02 창조경제의 새 관점 ‘넥스트 패러다임’
근혜노믹스의 창조경제는 패러다임 전환이다 | 세상을 바꾸는 5가지 ‘빅 체인지’ | 빅 체인지 1 수평사회의 탄생 | 빅 체인지 2 수요자(Pull) 중심 사회의 탄생 | 빅 체인지 3 우뇌사회의 탄생 | 빅 체인지 4 ‘패시브 인컴’사회의 탄생 | 빅 체인지 5 초연결사회의 탄생

Chapter 03 창조경제 패러다임 ① 투웨이(Two-way)의 수평시대
수직사회가 수평사회로 변했다 | 수평사회는 쌍방향 ‘소통’을 원한다 | 수평권력으로 조직을 바꿔라 | 수평조직이 ‘창조경제’를 이끈다 | 수직문화의 상징 ‘갑을관계’가 무너지고 있다 | 기업이 제일 먼저 수평문화를 만들다 | ‘칸막이 제거’, 쌍방향 협업이 경쟁력이다 | 수평형 협업은 글로벌 트렌드다 | ‘수직형 리더’보다 소통하는 ‘수평형 리더’가 뜬다

Chapter 04 창조경제 패러다임 ② 풀(Pull) 시대
수요자가 세상의 진짜 주인이 됐다 | 경영원칙 ‘푸시 경영’에서 ‘풀 경영’으로 변했다 | 푸시 시대의 쇠퇴, 풀 시대가 시작되다 | 기업들 ‘풀 경영’으로 창조경제 실현하다 | 수요자 다접점 ‘축구공 조직’을 만들라 | 열림이 닫힘을 이겼다 | 수요자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끌어당겨라 | 국가도 기업도 ‘푸시 마케팅’은 실패한다

Chapter 05 창조경제 패러다임 ③ 하트스토밍(Heartstorming) 시대
‘우뇌경영’이 위기경영의 해법이다 | ‘좌뇌경영’은 경쟁력을 잃었다 | 우뇌 중시 ‘공감 경영’이 대안이 되다 | 기업들이여, 서비스를 버려라 | ‘관계 맺기’는 성공확률을 높인다 | ‘1온스의 감성’이 기적을 만든다 | 직원들 마음, 감성을 흔들라 | 좌뇌 시대의 종언, 우뇌 시대가 등장하다 | 고객의 오감을 충족시켜라 |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라 | 스토리텔링이 이긴다

Chapter 06 창조경제 패러다임 ④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 시대
아바타가 일하는 세상 | 패시브 인컴, 아마존을 만들다 | 누가 패시브 인컴을 창출하나 | 고객이 아바타가 되어 일하게 하라 | 아바타 움직이는 촉매기업이 ‘창조경제’ 만들다 | 촉매기업들 ‘패시브 인컴’을 창조하다 | 아바타를 위한 커뮤니티를 구축, 촉진, 관리해야 한다 | 촉매기업을 만드는 6대 전략

Chapter 07 창조경제 패러다임 ⑤ 초연

책 속으로

박근혜 정부가 제시하는 창조경제란 무엇을 뜻할까.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하는 창조경제는 대한민국 성장모델로의 ‘창조’를 의미한다. 따라서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란 한국경제의 질적 도약을 위한 ‘경제성장 패러다임의 전환’이다”라고 설명한다.
박 대통령은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두 가지로 설명한다. 우선 넓은 의미에서 창조경제는 기존의 추격, 모방형 경제에서 벗어나 선도, 창의형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경제성장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비해 좁은 의미의 창조경제는 첨단 과학기술 및 ICT 등을 기반으로 산업·기술 간 융합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뜻한다.
- 프롤로그. 창조경제 이해하기 中

앞으로 50년간 대한민국 경제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박근혜 정부는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즉 선도경제 전략을 펴야 한다고 단언한다. 박 대통령은 새정부 첫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고 성장 잠재력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며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추격형에서 선도형 창조경제로 근본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선도형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문한 이유는 대한민국 경제가 안고 있는 성장의 한계 때문이다. 빠른 고령화, 청년실업, 중산층 붕괴 등의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선도형 창조경제로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박 대통령에 제시했던 고용률 70%, 중산층 70% 복원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01.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론 中

패러다임은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생각을 지배하는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따라서 세상이 요구하는 패러다임으로 국가와 기업, 조직운용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근혜노믹스는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이 연결되어 선순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 핵심에는 ‘넥스트 패러다임’이 자리 잡고 있다. 넥스트 패러다임은 21세기에 나타난 대변혁을 뜻하는 말이다. 《넥스트 패러다임》의 저자 최은수는 책을 통해 “5가지의 대변혁이 20세기와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근혜노믹스에서 말하는 창조경제는 지구촌에 일어나고 있는 패러다임 변화를 빨리 읽어내 이를 리드하고 선점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02. 지구촌의 넥스트 패러다임 中

세상을 바꾸는 5가지 빅 체인지

빅 체인지 1. 국가와 사회, 조직의 넥스트 패러다임
수직(One-way)사회 ⇒ 수평(Two-way)사회

빅 체인지 2. 공급자의 넥스트 패러다임푸시(Push, 공급자 중심)사회 ⇒ 풀(Pull, 수요자 중심)사회

빅 체인지 3. 의사결정 방식의 넥스트 패러다임
좌뇌(Brainstorming) 지배 ⇒ 우뇌(Heartstorming) 지배

빅 체인지 4. 부(富)창조 방정식의 넥스트 패러다임
액티브 인컴(Active Income) ⇒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

빅 체인지 5. 네트워크의 넥스트 패러다임
연결사회 ⇒ 초연결(Hyper-connected)사회

출판사 서평

CREATIVE ECONOMY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란 한국경제의 질적 도약을 위한 ‘경제성장 패러다임의 전환’이다”라고 설명한다. 미래 대한민국의 성장모델로서 ‘창조’를 제시한 것이다. 그렇다면 창조경제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 걸까. 《대한민국 창조혁명》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전략을 A부터 Z까지 낱낱이 파헤친 ‘창조경제 설명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창조경제에 대한 개념’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창조경제는 무엇이고, 창조경제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 《대한민국 창조혁명》은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완벽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창조적 발상을 통해 개인과 기업, 국가의 성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해법까지 제시한다.
이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의원시절은 물론 대통령 후보시절 유세현장에서, TV토론회에서 쏟아냈던 ‘창조경제에 대한 발언록’ 1,000여 페이지를 종합 정리했다. 동시에 대통령 후보로서 내놓았던 공약, 대통령이 되어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했던 ‘창조경제 로드맵’, 수석비서관회의·국무회의·언론사 간부와의 간담회 등에서 강조했던 ‘창조경제 해법’을 모두 담아냈다. 여기에 17개 정부부처에서 박근혜 대통령 재임기간 중에 추진할 예정인 2,000여 페이지의 ‘창조경제 실행계획’을 이 책에 모두 소개했다.

전 세계를 덮치고 있는 창조경제의 새로운 물결

박근혜 정부가 국정운영의 어젠다로 제시한 창조경제는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패러다임을 성장중심 모방형에서 선도·창의형으로 바꾸는 것을 뜻한다. 이 같은 변화의 종착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민 행복이다. 다시 말해 창조경제는 산업화사회와 정보화사회의 뒤를 잇는 지식기반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임에 틀림없다.
‘창조경제’는 정부가 바뀌며 매번 그렇듯 변화하는 정책 중 하나가 아니다. 이 물결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덮치고 있다. 국가와 기업은 물론 개인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커다란 혁명이다. 그래서 책의 제목도 그렇게 지었다. 이미 창조경제를 통해 재미를 본 국가와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들에 뒤처지지 않는 경쟁력을 얻기 위해선 창조경제에 대한 명확한 지식이 필요하다.

정책통 나성린 의원과 최은수 MBN정치부장이 직접 분석한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 매뉴얼!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 공약을 만들어내는 데 참여했던 나성린 국회의원과 18대 대통령 선거방송 및 창조경제 보도를 총괄했던 최은수 MBN 정치부장이 손을 걷었다. ‘창조경제에 관한 모든 것’을 빠짐없이 다루기 위해 밤낮으로 매달렸다. 이 책만 읽어도 창조경제를 이해하고 나아가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 매뉴얼’이란 콘셉트로 작성됐다.
《대한민국 창조혁명》은 모두 두 권으로 구성됐다. 그 중 ‘전략세우기편’은 국제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21세기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경영은 물론 국가경영, 개인의 삶에서 ‘창조’란 화두를 통해 기업과 국가의 미래를 재창조한 사례를 제시하고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론은 무엇인지, 창조경제를 통해 어떻게 선도형 경제로 탈바꿈할 수 있는지, 기업과 국가, 개인은 어떤 창조경제 패러다임으로 탈바꿈해야 하는지 등을 분석해서 소개한다.

추천의 글

“창조경제란 무엇일까? 어떻게 창조경제를 실천할까? 창조생태계를 어떻게 만들까? 국가와 기업은 어떻게 창조혁명을 일으킬까? 이 책에는 이들 질문에 대한 해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창조경제 전략과 실행방법을 마스터하기 바란다.”
-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대한민국이 소득 3만 달러를 조기에 달성하려면 20세기와는 다른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창조경제에 대한 풍부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창조경제를 통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윤창번 청와대 미래전략 수석

“한국 기업의 역사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창조적 도전의 연속이었다. 창조경제는 한국경제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이며 기업들이 앞장서서 실행해야 할 핵심과제다.”
- 허창수 전경련 회장·GS 회장

“중소기업의 미래는 전 직원의 창조적 역량이 결정한다.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을 창조경제로 전환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고 한국경제가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작가정보

저자(글) 나성린

저자 나성린은 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 만들기에 참여한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 정책통이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대행),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조세소위 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 제3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졸업 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1996년)인 영국 옥스퍼드대의 제임스 멀리스 교수 밑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에섹스대 조교수, 미국 워싱턴대 초빙부교수, 한양대 교수 등을 지냈다. 저서로 《빈곤론》, 《공공경제학》, 《공동체 자유주의》, 《대한민국을 부탁해》 등이 있다.

저자(글) 최은수

저자 최은수는 MBN의 정치부장으로 18대 대통령 선거방송을 총괄했다. 20년간 매일경제 경제·경영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대통령 표창, 최우수 박사 눈문상, 시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등을 받았다. 경희대, 미국 미시간대 MBA(경영학 석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 박사(Ph.D) 출신이다. 베스트셀러 《힘의 이동》, 21세기 예언서 《넥스트 패러다임》, 글로벌 명품도시를 분석한 《명품도시의 탄생》, 현직기자 첫 고등학교 검인정 교과서 《생활 속 금융이야기》 등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