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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인간과 괴물의 마음

나를 잃지 않고 나와 마주하는 경계의 감정
이창일 지음
추수밭

2021년 05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4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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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84MB)
ISBN 979115540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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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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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부끄러움의 사회’이자 ‘수치 중독 사회’인 지금 여기에서 수치라는 개념을 복원한다. 이를 위해 언어학, 종교학, 정신분석학, 철학 등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수치에 대한 정체를 추적하고 수치의 의의를 밝힌다. 나아가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치라는 키워드를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와 한국인을 들여다본다.
들어가는 글 사람을 망치고 사람을 만드는 수치의 두 얼굴

1부 수치, 감정과 문화
1장 부끄러움의 감정
부끄러움, 복잡한 이차 감정 / 마음을 닦는 학문, 심학 / 프시케와 마주하는 학문, 심리학 / 감정은 신체 표현에 종속된다 / 신체와 감정은 분리될 수 있다/ 뇌, 감정의 집 / 부끄러움, 사회적인 이차 감정 / 감정의 출현 / 타인과 나를 이어주는 거울뉴런 / ‘차가운’ 교감과 ‘따뜻한’ 공감 / 인간에게 새겨진 다양한 감정들 / 일차 감정과 부끄러움 / 혐오, 꺼리고 물리치는 감정 / 순수한 역겨움에서 도덕적 역겨움까지, 혐오의 4단계 / 수줍음, 경계에 그어진 붉은 기준

2장 부끄러움의 언어문화
부끄러움과 언어학 / 벌거벗겨지면 불처럼 타오르는 감정 / 부끄러움의 한자 표현들 / 부끄러움과 가까이 있는 말들 / 부끄러움에 대한 속된 표현 / 부끄러움의 언어화 / 부끄러움의 생리적 환유와 문학적 은유 / 부끄러움 계열 언어들의 관계 / 수치스러움의 언어적 변별성 / ‘말’로 보는 수치의 지도

2부 수치, 아래쪽 얼굴
1장 수치의 탄생
인간의 타락과 수치의 시작 / 욕망하는 인간의 수치 보따리 / 창조, 분리, 타락 / 숨겨진 징조, 비워진 알몸 / 죄와 벌, 추방과 각성 / 수치의 변화, 불의한 음욕 / 부정적인 감정의 우두머리, 정욕 / ‘그날’의 문학적 재구성 / 타락 이전의 수치 / 인간이 에덴의 동쪽으로 간 까닭 / 수치의 옷으로 갈아입은 인간

2장 수치, 리비도를 막는 댐
타고난 욕망, 리비도 / 수치, 인간을 인간으로 올리거나 끌어내리는 저항 / 내면에 심어진 근원적인 죄의식 / 상처 입은 인간의 한 얼굴

3부 수치, 정체성과 병리
1장 수치와 나르시시즘
모두에게는 나르시시즘의 경향이 있다 / 이상적 자아, 나르시시즘의 목표 / 나를 기준으로 삼은 특수한 정신 기관, 양심 / 얼굴 없는 수치 /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정신의 댐

2장 정신분석 패러다임과 수치의 해석
자기 자신으로 살기 위한 고통의 관문 / 융 그리고 그림자와 페르소나 / 부끄러움, 자신에게 가는 길에 놓인 이정표 / 나르시시즘의 재발견 / 최적의 좌절과 자기의 발달 과정

3장 수치의 병리
일상에서 찾은 수치 탐구생활 / 과도한 수치심이라는 병 / 수치의 일반적인 세 가지 방어기제 / 악마의 위장된 이름, 수치 / 병든 수치심의 다양한 모습들 / 해로운 수치심은 어디에서 오는가?

4부 수치, 위쪽 얼굴
1장 수치의 두 길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 맹자, 혐오와 사랑은 본능이다 / 맹자가 본 수치의 다른 얼굴 / 부끄러움을 쌓다 보면 사람의 얼굴을 하게 된다/ “차라리 죽어라!” /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기를 / 순자, 부끄러움과 촌놈 / 그리스식 사회적 수치와 명예

2장 비인과 소인
누가 ‘비인’인가? / 부끄러움을 모르는 미꾸라지들 / 공감할 줄 모르는 비인, 사이코패스 / 사이코패스가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 현실의 사악함과 맞서 싸우는 방식

5부 수치, 대안의 길
1장 부끄러움의 철학
부끄러움과 시 / 경, 내면을 곧게 한다는 것 / 부끄러움을 알려거든 목숨을 걸어라

2장 부끄러움의 미학
어눌하고자 하는 것이 군자다 / 수양을 위해 내면으로 향하는 경지, 졸 / 부끄러움 없이 살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

3장 부끄러워할 줄 알았던 사람들
부끄러움과 의로움, 그리고 비극 / 윤동주,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 / 시인의 부끄러움 그리고 지주 /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 정치가 아닌 고백과 반성 / 누가 부끄러운 사람인가?

4장 수치의 무기화
사이코패스는 만들어지는 것인가? / 사이코패스를 권장하는 사회 / 등수 매겨 내쫓기 / 인간이 돈으로 계산되는 사회 / 전쟁의 무기, 혁명과 수치 주기 / 비인들의 반격 / 우리의 얼굴을 만드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 고개 숙인 수치의 얼굴을 들며

나가는 글 왜 부끄러움은 인간의 몫인가?

주석
참고문헌

“우리는 왜 사라진 부끄러움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었는가?”

사람을 완성하고 사람을 파괴하는 두 얼굴의 감정,
수치가 사람의 조건이 된 이유에 대한 학문적 탐색

○수치에 중독되었으면서도 부끄러움이 마비된 ‘수치 사회’

“수치를 모르는 친일파들, 사람이 저렇게 뻔뻔할 수도 있구나!”
“후안무치와 철면피는 어떻게 정치인들의 미덕이 되었는가?”
“나만 옳고 너는 틀렸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내로남불 운영”
“부끄러움을 잊어버린 세상, 한국이 야만 사회가 되고 있다”
“과거를 잊고 부끄러울 줄 모르는 일본의 태도에 분노한다”

근래 주요 일간지 기사들의 제목이다. 지금뿐만 아니라 수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실을 개탄할 때 자주 쓰이는 말이다. 또한 신뢰와 더불어 개인을 평가하는 기준 가운데 하나로 쓰이는 것이 바로 부끄러움이기도 하다. 석학들이 수치에 대해 고민하고 수많은 학문들이 수치에 매달린 까닭은 여기에 있다.
신화적 상징에서 아담과 이브가 이성을 갖추고 난 뒤 수치에 사로잡히면서 인류 역사가 시작되었듯, 인간은 뭇 동물들 가운데 얼굴을 붉히는 유일한 종이다. 만약 얼굴을 붉힐 만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낯’이 뜨거워지고, 이러한 ‘체면’을 살피지 못하면 ‘후안무치’나 ‘철면피’라는 모욕을 듣는다. 그래서 ‘쪽팔리다’라는 속어는 우리가 얼마나 수치라는 감정을 중시하는지를 잘 드러낸다. 부끄러움을 드러내는 얼굴은 영혼이나 사랑이 그렇듯 매매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금처럼 부끄러움이 사라진 시절이 없었던 듯하다. 인간의 가치를 숫자로 환산하는 것이 당연해졌고, 부끄러워하는 것은 약점에 대한 자백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으며, 스스로를 명품에 빗대 과시하는 모습은 멋이 되었다. 부끄러움이 범람하면서도 역설적으로 수치가 희미해진 모순된 풍경, 훗날 지금의 한국 사회를 규정할 때 누군가는 ‘죽은 부끄러움의 사회’라는 이름을 붙일 것이고, 또 혹자는 ‘수치 중독 사회’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다.
《수치, 인간과 괴물의 마음》은 이처럼 한국 사회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인 수치의 실체를 규명한 최초의 시도다. 인간을 사로잡아온 수치라는 감정을 통해 우리에게 부끄러움이란 무엇인지 그 정체를 추적하고, 왜 우리는 수치에 얽매이게 되었으며 동시에 왜 부끄러움을 망각하게 되었는지 모순된 풍경을 해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이 책의 저자 이창일 책임연구원(한국학중앙연구원)은 철학과 심리학을 동시에 천착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화부터 인류 역사, 정신분석학과 뇌과학, 언어학과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문 분야를 넘나들며 수치를 분석하고, 그 작업을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와 한국인을 들여다보고자 했다.


○인간을 완성시키는 감정이자 인간을 파괴하는 감정, 수치의 두 얼굴

“부끄러움, 사람을 완성시키는 최소한의 마음”
vs.
“수치, 인간을 파괴하는 가장 어두운 감정”

윤리는 최소한의 사회적 합의다. 대다수 현대인들은 사회화 과정에서 이러한 규범을 일종의 상식으로 내면화하며, 그것이 어긋나는 광경을 목격했을 때 심리적인 규제를 가하게 된다. 이때 전제되는 심리가 바로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을 때 느끼는 반응, 수치다.
수치를 느끼기 위해서는 한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는 수치심은 타자를 의식한 감정이자 스스로를 관조하는 시선이라는 점에서 개인적 차원의 부끄러움이라기보다는 사회적 차원의 의식이자 한 인간이 세계를 인식하는 프레임이기도 하다. 맹자와 다윈이 오직 인간만이 수치를 느낄 수 있다고 얘기한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다. 무리의 규범을 무시한 짐승이 무리에서 쫓겨나는 경우는 있지만 집단 속에서 부끄러움을 느껴 무리를 떠나는 경우는, 적어도 동물에게서는 찾을 수 없다.
앞서 지금이 수치가 만연하고 부끄러움이 사라진 모순된 세상이라고 했지만, 그 배경에는 이와 같은 수치라는 감정이 지닌 특성이 깔려 있다. 애초에 수치는 야누스와 같은 두 가지 얼굴을 지닌 것이다. 하나는 인간의 근원에 도사린 감정의 지옥이다. 실제로 ‘아담이 에덴의 동쪽으로 쫓겨난 이래’ 수치란 감정은 인류 역사에서 주로 부정적인 맥락에서 동원되어왔다. 망신살이 뻗치고, 인간관계가 파탄이 나며, 전인격이 부정당하는 공포에 시달리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될 때 사로잡히는 감정이 바로 수치다. 이것을 이 책에서는 수치의 아래쪽 얼굴이라고 이름 붙였다.
한편 부끄러움에는 옛 선비들이 ‘오직 인간만이 가지는 감정’이라고 강조했던 염치, 디트리히 본회퍼가 이야기하는 타인과의 공존을 위해 스스로

작가정보

저자(글) 이창일

저자 : 이창일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철학박사를, 서울불교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동아시아 자연학과 인간학의 미래적 비전을 제시하는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까르마에토스 성격유형학》, 《민중과 대동》, 《주역점쾌》, 《주역, 인간의 법칙》, 《한국의 동물상징》, 《성리학의 우주론과 인간학》, 《사상의학》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융의 적극적 명상》, 《심경발휘》, 《심리학의 도》, 《자연의 해석과 정신》, 《황제내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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