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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설레이는

최순향 지음
지식과감성

2016년 01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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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8.72MB)
ISBN 979115528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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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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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생활》의 주간으로 오래 봉사하고, 왕성한 작품 활동과 후학 지도 등 시조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하정 최순향의 문집 『아직도 설레이는』. 저자의 주옥같은 시조와 평론을 엄선하고, 여기에 회원들의 작품을 덧붙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봉정사 / 이기선
휘 호 / 이정길
약 력
近 影
自 序 / 최순향
賀 辭 / 유성규

Ⅰ. 제2시조집 《옷이 자랐다》

가을 숲에서/ 가장의 구두/ 갈대와 강물/ 갈 치/ 겨울 숲/ 겨울 심서心緖/ 고 백/ 고요에 대하여/ 구 도構圖/ 기억 저편
ㄴ,ㄷ
낙 엽/ 너, 그렇게 소리로 오고/ 노년, 그 아득함에 대하여 1-베갯모/ 노년, 그 아득함에 대하여 2-흑백 회상/ 노년, 그 아득함에 대하여 3-조각 잠/ 노래방에서/ 돌[石] 꽃

마침표/ 메주꽃/ 무슨 꽃이 피려나/ 무슨 일이 있었을까/ 묵墨

바람꽃/ 변 용變容/ 보 리/ 보시기에 좋았더라/ 봄 날/ 봄날 연서/ 봄비 온 뒤/ 분꽃이 핀다/ 빨래가 되고 싶다

산다는 건 2/ 3월 모일某日/ 상황 종료/ 생 각/ 생강꽃과 초승달 -k화백의 전시회에서/ 섣달 그믐밤/ 손 톱/ 信잇? 그츠리잇가/ 심 상心象

안 부/ 5월의 숲/ 옷이 자랐다/ 음 신音信/ 이 력履歷/ 이삿짐을 싸다가/ 이상한 증세/ 이제야 보이네/ 이합離合의 둘레/ 인사동 연가戀歌/ 일기를 찢다/ 입동 즈음/ 입춘이 왔다갔네
ㅈ,ㅊ,ㅍ,ㅎ
작 별/ 친구 이야기/ 파 도/ 한 계/ 호야의 일생/ 혹은 가고 혹은 남은

평 설 : 전통미와 모더니티와의 절묘한 만남 / 김봉군

Ⅱ. 제1시조집 《긴힛? 그츠리잇가》
서 문 / 유성규
제1장 몰라도 돼
동학사의 뻐꾸기/ 몰라도 돼/ 그 사람/ 긴힛? 그츠리잇가/ 거리에서/ 여 일餘日/ 어느 목숨/ 예비된 노래/ 상강霜降 언저리/ 오늘 내 마음은/ 탑/ 산다는 건/ 탄촌炭村 일기/ 이런 미학/ 추엽 수엽秋葉 愁葉/ 입 신立身/ 허공을 그린다/ 뜸북뜸북 뜸부기

제2장 그래서[然]
그래서[然]/ 세 모歲暮/ 풀꽃 이야기/ 별 곡別曲/ 약 속/ 순 명順命/ 익명의 섬/ 사랑 법-겨울나무/ 비는 내리고/ 별이 한창 고운 밤에/ 윤 회/ 미시령을 돌며/ 연곡사에서/ 사 연/ 설 야/ 또 하나의 화두/ 사 념邪念

제3장 환장 하겠네
환장 하겠네/ 어촌 한낮/ 일몰의 바다에서/ 귀향 보고/ 겨울 바다/ 파 도/ 소꿉놀이/ 감자꽃/ 오월의 신부/ 가을 이미지/ 추억 ’97/ 어디로 가는 걸까/ 우수절雨水節 무렵/ 언니 생각/ 나의 사랑은/ 모란이 피고 지듯/ 삼막 오장

제4장 한탄강의 뒤풀이
기 도 1/ 기 도 2/ 부정父情-나 어릴 적/ 섬이 되는 이야기/ 포항 그 바다-나는 지금도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이 든다/ 저기 한 줄기 빛이 온다-<시조생활> 창간 10주년에 부쳐/ 봄, 봄/ 아, 고구려/ 여인 오십대女人 五十代/ 한탄강 뒤풀이/ 현 장/ 노부부/ 유경아/ 성윤이의 크레파스/ 때를 민다/ 그 사랑은 불립문자不立文字

제5장 화 음和音
화 음和音/ 그러네요/ 낙과落果 옆에서/ 청우당聽雨堂/ 강둑에서/ 무 희舞姬/ 이런 바람/ 목 련/ 상像/ 운포리의 봄/ 단정학丹頂鶴 일기-일산 호반/ 귀뚜리에게/ 환還/ 조 망眺望/ 무 제/ 이런 날 숲 속 길은/ 지중해 사설

평 설 : 옥양목 품 안 같은 휴머니즘의 영토 / 이석규
후 기

Ⅲ. 평 론
1. 민족적 정서의 형상화와 시적 보편성-시천 유성규 시조의 문학적 특성
2. 육당(六堂) 최남선의 <百八煩惱> 小考
3. 시천(柴川) 유성규(柳聖圭)와 동시조
4. 이런 날 이석규 시인의 시를 읽는다
5. 아동시조의 새로운 지평을 연 맑은 영혼의 노래-모상철 시인의 <기다리는 아이>

Ⅳ. 삼소회편
이기선
권정숙
김기자
임선화
한동철
유재홍
성보용
권혁범
이은순
권용인

하정(荷汀) 최순향(崔順香) 선생님은 우리 시조문학계에 보석 같은 분입니다. 지령 100호를 넘긴 대표적 시조전문지인 《시조생활》의 주간으로 오래 봉사해 오시며, 왕성한 작품 활동과 후학 지도 등 시조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셨습니다. 또한 세계전통시인협회 부회장으로 시조의 국제화에도 앞장서고 계십니다.
선생님을 처음 뵌 건 2011년 늦가을, 냉기가 돌기 시작하는 성보용 선배의 사무실에서였습니다. 시를 공부하자는 선배의 제안에 동의한 책임감 반, 호기심 반으로 사무실에 갔었고, 거기서 선생님, 그리고 함께 공부할 두 분(권정숙 시인과 김기자 시인)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첫인상은 단아했고, 안경 너머 숨어 있는 눈빛은 여학교 시절에도 저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조가 무엇인지, 우리 민족에게 그리고 문학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어떤 구조로 되었는지, 어떻게 써야 되는지 등에 대하여 강의하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약학을 전공하셨다는데, 시조는 물론 문학 전반에 걸쳐 막힘이 없었고, 동서양의 고전을 자유롭게 넘나들었습니다. 두세 시간 동안 자세를 흩뜨림이 없었고, 때때로 적절하게 구사하시는 유머는 우리의 피로를 날려 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렇게 시조 공부를 시작한 지도 어언 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려는 분들이 참여하여 열 분의 시조시인들로 삼소회(三笑會)라는 동인회를 결성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기 짝이 없지만, 우리가 등단도 하고 나름대로 작품 활동을 하게 된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선생님의 지도 덕분임을 회원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선생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던 터에, 올해 선생님의 칠순을 맞이하여 문집을 봉정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작품을 한데 모으는 것이 의미 있을 것 같아 선생님의 주옥같은 시조와 평론을 엄선하고, 여기에 회원들의 작품을 덧붙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우리를 시조시인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께 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문집을 올립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순향

저자 최순향(崔順香 (하정(荷汀))은
1946년 경북 포항에서 출생하여
포항여자중고등학교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1997년 시조생활사 제정 제32회 신인문학상(시조부문)
2007년 제9회 시천시조문학상
2010년 제10회 난대시조공로상, 그리고
2012년 제91회 신인문학상(평론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세계전통시인협회 한국본부 차석 부회장이며,
한국문인협회 이사 및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한국여성시조문학회 이사, 한국여성문인회 회원이다.
시천시조문학상과 난대시조공로상 운영위원이며,
시조생활사 제정 신인문학상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계간 《時調生活》주간 겸 발행인 대행으로 있다.
저서로는
《궁수의 하늘》 외 다수의 동인시조집이 있으며, 개인 시조집으로는 《긴힛 그츠리 잇가》, 《옷이 자랐다》가 있고, 그 외 몇 편의 평론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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