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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이서경 지음 | 조가비 그림
지식과감성

2015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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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22MB)
ISBN 9791155285633
쪽수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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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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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 소설 『꼬리』. 주인공 꼬리는 늘초록늪에서 제일 작은 청개구리인 데다가 헤엄 실력도 형편없고, 올챙잇적 흔적인 꼬리까지 달고 있는 좀 ‘특별한’ 개구리다. 외딴 왕버드나무 집에서 엄마와 단둘이 사는 꼬리는 엉터리 노래 부르기가 유일한 즐거움이고, 한밤중에 비밀다락방에서 들려오는 왕버드나무 할아버지의 목소리를 유일한 친구로 아는, 외로운 개구리다. 그렇게 특별하지만 외로운 꼬리가 학교에 가기 위해 난생처음으로 집밖의 세상을 만나는 순간부터, 심심했던 꼬리의 일상이 낯설고 위험한 일들로 팔딱팔딱 뛰기 시작한다.
꼬리를 닮은 너에게......
01 꼬리 달린 청개구리, 꼬리
02 왕버드나무 할아버지
03 학교 가는 날
04 남생이 아줌마
05 개구리 학교
06 수리부엉이
07 꼬리 짝꿍, 맹꽁이
08 둘만의 모험
09 여름 사냥 대회

10 꼬마잠자리
11 한여름 낮의 꿈
12 꼬리의 비밀 계획
13 늦반딧불이의 별빛 비행
14 늘초록늪의 가을
15 개구리학교의 가을 대축제
16 다시 만난 수리부엉이
17 아빠의 노래
18 겨울잠 꿈속에

꼬리는 늘초록늪에서 제일 작은 청개구리였다. 늘초록늪에 사는 개구리들 중에 청개구리가 제일 작으니까, 꼬리는 늘초록늪에서 최고로 작은 개구리인 셈이었다.
그런데 내일은 늘초록늪에서 제일 작은 청개구리인 꼬리가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날이었다.
-15페이지

엄마는 꼬리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 눈으로 쓰다듬다가 한 곳에 눈길을 멈추었다. 그곳은 바로 꼬리였다. 꼬리의 꼬리. 꼬리의 엉덩이에는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이 있었다. 아주 조그맣고, 아주 조금 튀어나온 것뿐이었지만 그것은 틀림없는 꼬리였다.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자란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꼬리의 몸에 남아 있는 올챙이의 흔적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24페이지

꼬리는 가물가물 흐릿한 기억 속에서 그 수리부엉이란 것의 모습을 떠올려 보려고 애를 썼다. 하얀 햇빛을 가리던 검은 그림자, 커다란 잎을 펄럭이는 것 같던 부드러운 바람, 그리고…… 소리! 바람보다 먼저 들려오던 소리가 있었다. 멀리서부터 꼬리의 이름을 부르는 것 같던 아득한 소리…….
67페이지

하지만 유명해지는 것과 친구를 많이 사귀는 건 전혀 다른 문제였다. 모두들 꼬리를 알았지만, 어떤 개구리도 꼬리와 놀고 싶어 하진 않았다. 꼬리의 앞에선 모르는 척하다가 꼬리의 등 뒤에서만 꼬리를 쳐다보고 꼬리의 이야기를 수군거렸다. 꼬리가 불길한 개구리라는 것이었다. 수리부엉이가 꼬리를 잡아먹지 않은 건 저주를 받을까 봐 두려워서였고, 꼬리에게 달린 꼬리가 그 증거라고들 했다.
69페이지

“네 꼬리, 귀엽다.”
맹꽁이의 말투는 무뚝뚝했지만 진심이 느껴졌다.
꼬리는 누군가 꼬리에게 직접, 꼬리에 대해서 말하는 걸 처음 들었다. 뒤에서 꼬리를 흘끔거리며 수군대던 개구리들도 정작 꼬리 앞에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아무 것도 못 봤다는 듯이. 엄마도 꼬리의 꼬리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긴 했지만 한 번도 말로 표현한 적은 없었다.
76페이지

꼬리는 꼼짝 않고 한자리에 앉아서 쉴 새 없이 눈만 깜빡이고 있었다. 꼬리가 눈을 계속 깜빡이는 건 눈에 티끌이 들어가서도 아니고, 마음이 불안해서도 아니었다. 눈을 감을 때마다 꼬리의 두 눈알이 머릿속의 두개골 틈으로 깊이 들어가 꼬마잠자리를 으스러뜨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끊임없이 눈을 깜빡이면서도 꼬리는 아무 것도 보고 있지 않았다. 오직 한 가지 생각에만 집중하려고 애를 썼다. 꼬리는 꼬마잠자리가 꿈꾸었던 어른 잠자리의 모습을 떠올렸다. 새빨간 몸통과 투명한 날개를 가진 어른 꼬마잠자리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렸다. 그리고 마음속의 꼬마잠자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로 날아오를 때까지, 꼬리는 눈을 깜빡이고 또 깜빡였다.
맹꽁이는 그런 꼬리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마음속 꼬리에게만 조용히 말해 주었다.
114페이지

청개구리의 울음소리에 숨겨진 아름다운 비밀 이야기…

『꼬리』는 청개구리 ‘꼬리’가 ‘늘초록늪’이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한 해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짝짓기를 하는 초봄부터 겨울잠에 드는 늦가을까지, 작품 속에서 다뤄지는 주인공의 일상은 실제 개구리들의 한살이를 벗어나지 않는다. 집이나 학교처럼 인간들의 사회와 닮은 설정이 있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 살아가는 등장생물들은 각자 고유의 생태적 특성에 어울리는 생각과 행동을 하고, 대부분의 이야기가 그들의 자연스러운 본능과 습성을 따라 흘러간다.
주인공 꼬리는 늘초록늪에서 제일 작은 청개구리인 데다가 헤엄 실력도 형편없고, 올챙잇적 흔적인 꼬리까지 달고 있는 좀 ‘특별한’ 개구리다. 외딴 왕버드나무 집에서 엄마와 단둘이 사는 꼬리는 엉터리 노래 부르기가 유일한 즐거움이고, 한밤중에 비밀다락방에서 들려오는 왕버드나무 할아버지의 목소리를 유일한 친구로 아는, 외로운 개구리다. 그렇게 특별하지만 외로운 꼬리가 학교에 가기 위해 난생처음으로 집밖의 세상을 만나는 순간부터, 심심했던 꼬리의 일상이 낯설고 위험한 일들로 팔딱팔딱 뛰기 시작한다.

헤엄 실력도, 노래 실력도 엉망인 데다가 철없이 해맑고 순수한 꼬리는 옛날이야기 속의 말썽꾸러기 청개구리를 떠올리게 한다. 누구보다 놀기 좋아하고, 자기 마음이 이끄는 대로 자유롭게 살아가지만 가족과 친구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외톨이라는 점에서 특히 그러하다. 하지만 작가는 옛날이야기의 화자가 말썽꾸러기 청개구리를 바라보는 관점과 정반대의 시선으로 청개구리, 꼬리를 바라본다. 노래를 좀 못 부르지만 즐길 줄 아니까 괜찮다고, 남들보다 헤엄을 좀 못 치는 대신에 더 자주 쉬고 주변을 잘 살필 수 있으니 좋은 거라고, 다른 개구리들에게는 없는 꼬리가 있어서 수많은 개구리들 속에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니 오히려 특별하다고 말한다. 부족한 점을 걱정하거나 나무라는 대신에 다독이고 감싸 안는다. 옛날이야기 속 청개구리에게 엄마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까지 떠안기며 가르치려 했던 ‘착하게 말 잘 들어라’는 교훈을 비웃기라도 하듯, 꼬리는 한없이 자유롭고 엉뚱하지만 잘잘못에 대한 꾸지람 없이도 건강하게 잘도 자란다. 그렇다고 해서 꼬리가 아무런 아픔이나 어려움 없이 마냥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세상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꼬리에게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생태계는 피할 수 없는 슬픔과 좌절을 안겨준다. 그러나 그 냉혹한 자연의 법칙 앞에서도 꼬리는 자신만의 진심과 순수를 잃지 않고 이해하고 배우며 성장하고, 꼭 찾고 싶었던 자신만의 보물을 발견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청개구리 ‘꼬리’의 이야기는 옛날이야기 속 청개구리처럼 안타까운 후회와 탄식에 젖은 울음이 아니라, 삶에 대한 긍정과 사랑을 담은 아름다운 노래로 끝을 맺는다.
『꼬리』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청개구리인 ‘꼬리’가 자기 안의 놀라운 비밀을 간직한, 마음이 큰 청개구리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 동화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작가는 청개구리, 꼬리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꼬리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전달하려고 애를 쓴다. 그래서 독자들에게도 꼬리와 함께 몸을 낮추고 꼬리의 눈높이에서 보이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고, 꼬리와 같이 헤엄치고 꼬리와 함께 풀잎 위로 뛰어보라고 유혹한다. 그렇게 꼬리와 함께 늪에 사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꼬리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여정은 제법 따뜻하고 유쾌하다. 꼬리가 겪어내는 위기와 모험은 그 체구만큼이나 작고 소소한 일들이지만, 마지막에 꼬리가 친구와 함께 부르는 노래는 결코 작지 않은 울림을 남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서경

저자 : 이서경
저자 이서경은 남쪽의 작은 소도시에서 딸부잣집의 막내, 여섯째딸로 태어났다. 일곱 살 때까지 마을 냇가에서 목욕을 하고, 고무신에 올챙이와 송사리를 잡으며 놀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부를 때까지 골목길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놀았다. 아파트로 이사를 간 후에는 손바닥에 쇠 냄새가 배는 줄도 모르고 철봉이랑 그네에 매달려 오후 내내 놀았다. 노는 틈틈이 이웃집에서 빌려온 동화책들을 재미나게 읽으며 놀았다. 중, 고등학교 시절엔 연극반, 방송부, 합창단 등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은 다 해 보며 놀았다. 낯선 서울에서의 대학 시절엔 북 치고, 장구 치고, 탈춤을 추며 신나게 놀았다. 전공으로 우리 문학을 아주 조금, 곁눈질로 배우며 놀았다. 졸업 후엔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의 더빙 연출을 하고, 유아용 인형극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좀 힘들게 놀았다. 바쁜 회사 생활 중에도 연애를 열심히 해서 눈이 크고 가슴이 따뜻한 남자와 결혼을 하고, 둘이서 함께 놀았다. 회사를 그만두고는 ‘하얀 마음 백구’, ‘오세암’ 등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쓰면서 놀았다. 가슴속에서 백구랑 길손이 남매를 키우는 동안 눈이 예쁜 딸아이가 태어나고 자랐고, 셋이서 더 즐겁게 놀았다. 눈이 예쁜 딸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눈이 큰 남자가 어느덧 오십을 바라보는 지금도 서로 더 재미있게 놀 궁리를 하느라 바쁘게 살고 있다. 오래 전 골목길을 뛰어놀던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며 살고 있다. 개구리가 된 지 한참이 지난 후에도 올챙잇적 꼬리를 달고 있는 청개구리, 꼬리처럼…….

그림/만화 조가비

작가의 말

깨끗하고 순수한 생명의 상징과도 같은 청개구리, 꼬리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살아 있는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흔히들 그저 징그럽다거나 하찮다고 생각하는 그 작은 생명체들에게도 생각이 있고, 꿈이 있고, 가족이 있고, 사랑이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다. 우리가 미처 알아보지 못할 뿐, 그 작은 아이들도 저마다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애쓰며 살고 있는, 똑같이 소중한 생명이라는 것을 말이다.
꼬리의 이야기가 현실과는 동떨어진, 너무 아름답기만 한 동화 같은 삶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이 힘겹다고 해도 삶의 가장 본질적인 진실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믿는다. 청개구리에게 그러하듯, 우리에게도 살아 있는 모든 순간은 기적이며 삶의 축복은 모두에게 평등하다. 그 축복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순간순간에 진심을 다한다면,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진심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가슴으로 끌어안는다면 세상이 조금은 더 아름답지 않을까.
하루하루 온 마음을 다해 노래하는 맑고 순수한 꼬리처럼, 우리 어린이들이 저마다의 소중한 꿈을 위해 마음껏 노래하기를…… 그 노래가 힘차고, 즐겁고, 자유롭기를……그 노래들이 서로 만나 더욱 아름다운 합창으로 어우러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이 작은 이야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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