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트레킹

리릭 지음 | 리릭 , Anis Hussain 외 4명 사진

지식과감성 2016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폐 절제 수술이라는 난관에도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무려 히말라야 13좌 베이스캠프 트레킹 완주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이다. 『K2 트레킹』을 시작으로 대히말라야 산맥의 전 트레킹 루트를 대중들에게 소개하려는 야심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목차

트레킹이란
○ 트레킹의 정의
※ 고산트레킹
※ 원정(Expedition) & 등반(Climbing)
▶ 서문
▶ 저자에 대하여

▣ 개 관
▶ 파키스탄 개관
○ 지리환경
○ 언어/문화 및 역사배경
○ 경제상황 및 종교·정치갈등
○ 여행 유의사항
○ 파키스탄 실용정보
▶ 히말라야 & 카라코람
히말라야란
카라코람이란
대상산군
▶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Base Camp)란

▣ 트레킹 가이드
● 트레킹 준비
1. 계 획
2. 준 비
3. 실 행
4. 현지진행
◈ 고소증(고산병) 대비

▶ 1장 - K2 발토로 트레킹(중앙카라코람)
○ K2 개요
○ 발토로 개요
○ 접근방법
○ 트레킹 방식
○ 코스안내
트레킹안내
1-1. 발토로 4개봉 베이스캠프
1-2. 발토로 4개봉 베이스캠프 + 곤도고로라
1-3. 스코로라 트레킹
1-4. 히스파라 트레킹
○ 교통가이드
○ 음식 & 숙박
○ 인근 볼거리/즐길거리
현지추천여행사
○ 주의사항

▶ 2장 - 훈자-파수 일원 미니트레킹(북부카라코람)
○ 훈자·파수 개요
○ 트레킹방식
코스 및 일정가이드
2-1. 라카포시 베이스캠프
2-2. 울타르메도우
2-3. 파수빙하(파수가르/윤즈밸리/파툰다스)
○ 교통가이드
○ 음식 & 숙박
현지추천여행사
○ 주의사항

▶ 3장 - 낭가파르밧 트레킹(펀잡히말라야)
○ 펀잡히말라야 개요
○ 낭가파르밧 개요
○ 트레킹방식
코스 및 일정가이드
3-1. 낭가파르밧 북면 베이스캠프(페어리메도우)
3-2. 낭가파르밧 남면 베이스캠프(루팔)
3-3. 낭가파르밧 남부루트(루팔-마제노)
3-4. 낭가파르밧 서키트(루팔-페어리메도우-아스토르)
▶ 4장 - 데오사이 트레킹 & 사파리(펀잡히말라야)
데오사이고원(데오사이국립공원)
데오사이 트레킹
4-1-1. 부르게라(부르지라) 트레킹
4-1-2. 카추라-데오사이-아스토르 트레킹
4-1-3. 부르게라 & 데오사이 라운딩
4-1-4. 하르포 트렉
발티스탄(스카르두)~아스토르 히말라얀패스
? 데오사이 지프사파리 ?
4-2. 스카르두-데오사이-아스토르
? 아스토르밸리 연장사파리 ?
4-3. 미니메룩-닐룸밸리 확장
△ 아스토르밸리
△ 닐룸밸리(닐룸밸리로의 히말라얀패스)

◈ 5장 - 닐룸강 & 닐룸밸리
○ 개관
유명 트레킹코스
◇ 주요 경유지
● 트레킹 조언
◎ 팀웍 및 리더십 & 멤버십
◎ 스태프(현지수행원)와의 갈등, 마찰, 난관
◎ 자기관리
○ 위급상황

[부 록]
◆ 파키스탄 국경넘기
▷ 파키스탄-인도
? 펀잡 짚어보기
◇ 라호르 & 암리차르
▷ 파키스탄-중국
? 파미르고원 개략
◇ 타슈쿠르간 & 카슈가르
(6-1.) 야르칸드 기점 K2 북부지역 트레킹
◆ 주요 산악언어 풀이

출판사 서평

[히말라야 트레킹 가이드] 제 1권, K2 파키스탄 히말라야·카라코람 트레킹!
폐 절제 수술이라는 난관에도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무려 히말라야 13좌 베이스캠프 트레킹 완주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이다.
저자의 트레킹을 향한 열정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며, 히말라야 트레킹 가이드 ① K2 트레킹은 그 시작점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대히말라야 산맥의 전 트레킹 루트를 대중들에게 소개하려는 야심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리릭

저자 리릭 Lyric은 불문학을 전공, 졸업 후 금융권에 잠시 직을 두었다가 평소 관심이 깊던 여행과 관광 분야에 전념코자 2년 후 퇴사, 이후 국영관광공사에 공채 입사하여 11년간 관광 업무에 종사하다. 2007년 여행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퇴사하였으나 2년 뒤엔 2009년 악화된 중증 폐질환으로 급기야 폐절제를 하기에 이르렀고 이후 스스로의 재활에 들어가다.
끌며 기며 다시 산에 다니다. 짧고 완만한 야산조차도 헉헉거리며 오르내리다. 숨쉬기도 버거운데 어찌 그리 오르내리냐 주변에선 야단이다. 하지만 어차피 이래 죽나 저래 죽나 마찬가지란 생각... 조금씩 더, 더 더 크고 높은 산들에 도전장을 내밀다. 장애의 몸을 받아들이면서 심신의 안정도 되찾아가다. 그렇게 3년간 부단히 산에 다니다. 그리고 2011년 드디어 히말라야를 만나다.

사진 리릭

사진 Anis Hussain 외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