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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산막

최호경 지음
지식과감성

2014년 05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2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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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8MB)
ECN ECN01112020000000756613
쪽수 6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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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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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생태적 가치와 인문적 사유가 만나는 접경지대. 우리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숲과 자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다준다. 그저 고맙게 자연의 힘을 받기만 했던 우리들,『꿈꾸는 산막』을 통해 자연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그것이 인문적 사유와 만났을 때 어떠한 가치가 되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PART 01
01 숲 - 존재의 시원이자 요람
02 존재 - 그리움과 기다림, 종교
03 신과학 - 보시와 상생
04 숲의 형성과정 - 작은 차이 크나큰 변화
05 흙 - 내발적 섞임과 나눔
06 돌과 물, 어색한 해후
07 생과 사의 현묘함
08 내어주고 먹혀주는 육바라밀
09 숲과 태양빛
10 바람 - 태양의 지구순례
11 비 - 별과 숲의 만남
12 숲의 지형 - 위도 고도 방위 경사
13 어둠 속에는 뭔가 있다
14 나사못의 비밀
15 무심함의 거리
16 하늘 꽃 땅별


PART 02
01 군집체로서의 나무 한 그루
02 씨앗 - 옹근진 시·공의 무한 입방체
03 홀로그램 그물코
04 양묘 - 수월과 양염의 화합
05 미시가 거시를 통제하는 숲의 변증법
06 은자 - 숨어있는 영웅들
07 잡초와 인간의 미래
08 나머지들의 반란
09 창생의 푸른 빛
10 어린나무 숲 가꾸기
11 숲의 하모니 - 숲에서 하는 사랑
12 단순림과 일제림 - 퓨전문화와 멀티적 인간

PART 03
01 고독한 내면에 감춰진 울창한 신비의 숲
02 치수 보육과 예초작업
03 유령림 보육과 제벌
04 타자를 향한 그리움의 꽃
05 나신의 속옷, 대지의 자존심인 방석식물
06 아픈 봄날의 시리디 시린 한 송이 꽃
07 소금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나는 바람 꽃
08 번져가는 그리움의 빛깔, 착란의 봄
09 얇디얇은 껍질, 개구리의 울음
10 버려진 한 생을 대자유로 날고
11 베다적 순환을 하는 매미
12 차이와 동조, 환각적 빛깔의 딱정벌레
13 먹히며 자신을 실현하는 참혹한 사랑
14 수분(受粉)의 메신저, 꿀벌
15 나비의 우화 - 사랑과 투쟁의 20년 총화!
16 망각의 섬을 종횡무진하는 다람쥐
17 침묵으로 귀를 쫑긋 세우는 토끼
18 노루 - 베트남 팔레스타인, 미제척결
19 끝을 알 수 없는 동물의 무한 능력
20 숲의 카오스, 싸리나무 관목류
21 부재하는 가을의 몽환

PART 04
01 이령혼효과 간벌림 보육
02 간벌림 보육과 생태문명
03 도태간벌과 비정부 기구
04 포기의 미학
05 산림보육의 총체적 효과
06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천연림
07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08 겨울 숲의 비창
09 곧추선 긴장의 도량
10 한 겨울에 빛나는 남녘의 동백 숲
11 시나브로 해체되는 겨울 숲
12 몸 섞는 늦겨울과 이른 봄
13 안거를 끝낸 겨울의 탈주
14 꽃 멀미에 취한 봄날의 숲
15 봄, 라르고와 알레그로
16 정념으로 불타는 여름 숲의 배롱나무
17 달빛을 함께 걷는 밤 숲
18 숲이 바다와 만나는 날 - 비오는 숲
19 경계 없는 하늘과 몸 섞은 하늘 정원
20 숲을 보듬으며 낮게 흐르는 강
21 낮고 촉촉한 자리에 서린 고요
22 가슴 물컹한 속살의 향연, 늪과 연안습지
23 하구와 사구의 이중주
24 낮은 곳에 펼쳐지는 숲의 피날레
25 숲과 바다를 품는 바다의 별
26 초가을 날의 풍경
27 가을의 정경
28 파스텔풍의 오방색 가을
29 실존의 바닥을 파내려가는 쇠멸의 숲
30 깊어가는 가을, 돌아가고픈 원초의 본향
31 철새들의 군무 속에 저물어 가는
32 자유 카덴차
33 첫눈처럼 오시는 검은 숲, 흰빛 푸르름
34 남단의 원시림, 한라산
35 남도의 숲 바다, 애절한 가람의 시원
36 숨겨놓은 비경, 그리운 금강산
37 하늘에는 시린 별, 고원에는 열정의 꽃 - 백두산

PART 05
01 택벌림으로 가기 위한 사전작업, 산벌림
02 생태문명의 근간, 주산물과 부산물

시린 푸르름은 그 안에 따스함을 품고 있는 깊고 넓은 빛깔이다
촛불의 노란 불꽃 그리고 빨간 불꽃은 푸른빛의 빛깔로
수렴된다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아야 한다

숲, 생태적 가치와 인문적 사유가 만나는 접경지대.
우리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숲과 자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다준다.

그저 고맙게 자연의 힘을 받기만 했던 우리들,
『꿈꾸는 산막』을 통해 자연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그것이 인문적 사유와 만났을 때
어떠한 가치가 되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호경

저자 최호경은 노동운동과 사회변혁운동을 거쳐 민족해방혁명에 헌신·분투하다가 체포되어 수감생활을 하였다. 미전향사동에 딸린 화단을 가꾸며 생태적 가치에 눈을 뜨게 되어 석방 이후 영림 법인을 공동으로 설립해 육림사업을 하였으며, 현재는 전기 기사로 근무하고 있다. 해방이라는 주제 아래, 가슴을 울렁거리는 하는 생태적 가치와 속살조차 아프게 찌르는 인문적 사유의 결합과 전면적인 확대를 탐구하는 것을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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