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족보의 비밀

오영출 지음

지식과감성 2015년 04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1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숲으로 입체로 본『14대 족보의 비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주신 약속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께 이어져 성취되었는지 초점을 맞추어 집필되었다. 숲으로 입체로 보기를 기초로 하여 마태복음 1장 14대 비밀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였다.

목차

Contents
머리말
제 1장 약속과 14대의 비밀
1.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 1기(期) 14대
1) 에덴동산의 약속
2) 첫 번째 약속의 수여자 아브라함
3) 두 번째 약속의 수여자 다윗
4) 약속을 주신 하나님
5) 약속의 완전한 대체와 완전한 성취
2. 솔로몬에서 여고냐까지 2기(期) 14대
1) 2기(期) 14대로 맞춘 의미
2) 2기(期) 14대로 맞추기 위해 빠진 여섯 왕
3) 빠진 여섯 왕의 영적 의미
3. 스알디엘에서 예수 그리스도까지 3기(期) 14대
1) 1대가 부족한 3기(期) 14대의 의미
2) 14대 그리스도 안의 사람
3) 빠져서는 안 되는 웅덩이와 안겨야 하는 품

제 2장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주신 약속과 성취
1.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는 약속
1)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
2) 생명을 내 놓은 이삭의 순종
3) 처녀 마리아의 생명을 건 순종
4) 아들 하나님의 비우심과 성육심
5) 말씀을 붙잡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
6)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
2. 영원한 왕을 세우리라는 약속
1) 순종한 다윗에게 주신 약속
2) 요셉을 통하여 다윗의 후손이 되신 예수
3) 동박 박사들에게 왕으로 입증받은 예수
4) 헤롯에게 왕으로 입증받은 예수
5) 총독 빌라도를 통하여 유대인의 왕으로 공표됨
3.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주신 약속의 성취
1)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2)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3)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제 3장 영원한 영의 나라
1. 영원한 영의 나라의 삼 요소
1) 영원한 나라의 왕 예수
2) 영원한 나라의 백성
3) 영의 영역
2. 영원한 영의 나라의 성격
1) 의로운 요셉
2) 의로운 세례요한
3) 의를 이루기 위하여 세례를 받으심
3. 다윗과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에필로그

책 속으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자가 나타나셔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예언을 이루는 것이 구약의 관점에서 복음이며, 이것은 마태의 관점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마가복음에서 언급하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마태복음에서는 거론했으며, 그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약에 약속된 메시아임을 마태는 논리적으로 밝혔다. 논리적 전개를 위해 마태가 도입한 것이 숫자 14이다. 마태는 숫자 14가 의미하는 개념을 도입하여 아브라함에서 예수 그리스도까지 족보를 약속이 주어짐과 흘러감 그리고 성취의 측면에서 크게 세 기(期)로 나누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분열왕국이 던지는 메시지의 꽃 마태복음 14대 비밀 이야기.
이 책은 구약의 약속 관점에서 복음을 이해하고 조명하였으며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아브라함과 다윗을 통하여 흐르는지 밝히고 있다.
마태복음을 왜 족보로 시작했는지에 대한 의문 해소의 길!
『숲으로 입체로 본 14대족보의 비밀』을 통해 마태복음 족보의 비밀에 대해 속 시원하게 파헤쳐 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영출

저자 오영출은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근무했다. 오랫동안 목회자로서의 자질을 닦게 하시고 늦게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데 가운데 개혁신학 연구원에서 M.div를 밟았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측 은혜의 생명 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다. 복음서를 연구하는 가운데 마가 복음서를 수학적 관점으로 조명했다. 마태복음 숲으로 입체로 보기를 집필하던 중 분열왕국 숲으로 입체로 보기를 출간했다. “분열왕국 숲으로 입체로 보기” 강의를 통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숲으로 입체로 본 분열왕국 이야기 책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특히 ‘숲으로 입체로’라는 키워드는 사물을 보는 두 가지 관점 중 숲을 보는 관점에 입체적 관점을 추가한 표현이다. 은혜의 생명 교회를 통하여 성경을 연구하는 저자에게 하나님께서 열어 주신 성경을 보는 저자의 독특한 시각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숲으로 입체로 관점으로 볼 때 그동안 놓쳤던 성경의 많은 숨은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