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효의 영성

Living Soul Ministry Essay

제주형 지음

지식과감성 2022년 07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6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성경적 효의 실천은
성경적 사랑의 실천이며,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다.

교회마다 성도는 좋은 목사님을 원하고, 목사는 좋은 성도를 만나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어떤 성도가 좋은 성도이고, 어떤 목사가 좋은 목사인가?, “Living Soul Ministry Essay” 『성경적 효의 영성』은 그에 대한 자구적 답변이며, 성경, 효, 영성에 관한 일종의 개념서이다. 이 책에는 알고 나면 속 시원한 성경, 효, 영성의 개념이 담겨 있고, 행복한 교회,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의 실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저자의 말
Prologue

나는 사람이다
나는 사람이다
태초부터 닮았다
아무리 변명해도 위반은 위반이다
평범한 일상에도 목적이 있다
가능성이 유혹이 된다
대표가 한 일이다
생명은 피에 있다
그저 먹고살기 바쁘다
비로소 바라보게 되었다
양심이 밥 먹여준다
영적인 DNA가 있다
십자가보다 더 무서웠다
새로운 출발이다
잘 보면 큰 그림이 보인다
퍼즐이 맞추어졌다
너 때문에 지금이다
평범하지만 특별하다
분명한 일촌이다
경험이 전부는 아니다
시대가 바뀌었다
원조는 따로 있다
무게중심이다
반성적 평형이다
동상이몽이다
제대로 알아야 한다
차원이 다르다
살아 있는 계명이다
함께 있어야 부족하지 않다
다 이유가 있다
핵심은 구별이다
바라는 만큼이다
쉽지만 어렵다
권리가 있다
끝장이 아니다
마음을 빼앗긴 것이 문제다
변해야 진짜다
새로운 버전이다
절대로 당당할 수 없다
가스라이팅이다
세상이 함께 웃는다
아직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속 빈 강정이다
복 받은 인생이다
정성 들인 특별한 맛이다
Give & Give의 사랑

나는 목사이다
별명이 목사였다
믿음을 선물로 받았다
군종병 마크를 달았다
학생이 없는 학생회 전도사였다
제2의 고향이다
목회철학이 생겼다
장점과 단점이 있다
사람들은 사모에게도 관심이 많다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
모두가 사역자이다
수평적이다
책임과 권한의 차이다
철저하게 투명해야 한다
이제 포스트코로나 시대이다
종합예술과 같다
목회자‘다움’이 있다
잊지 말아야 할 본질이 있다
나는 행복하다
쉬는 것도 목회이다
오늘도 고백한다

나는 학자이다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성경적 효 실천의 사회참여
조화로운 효 실천과 건강
상상이 현실이 된다

Beautiful Story
평생 잊을 수 없는 성찬식
하나님이 지으시는 교회
안식년
마음이 통하는 교회
새소망예배
교회설립 30주년
농어촌 선교여행
로뎀수련회
원로목사님
헌신예배 (1)
Christmas Tree
장례식 잘해 주는 교회
PK의 마음
I am Judas Iscariot
선교 계(契)
밥, 그 이상의 의미
S집사님
약속
손님 대접
헌신예배 (2)
왜? 목사님이니까!
특별한 기회 + 특별한 만남 = 섭리
행복한 성도
서대문구 어린이축제
헌신예배 (3)
제1회 가족 선교여행
제2회 가족 선교여행
감사저금통
탈북민을 위한 사랑의 합동결혼식
행복한 외출
모두가 행복한 건축
캄보디아 소녀 K

Epilogue

출판사 서평

오늘날 한국사회의 그리스도인들은 효에 관한 개념적 혼돈이나 죄책감을 겪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유교적 효와 성경적 효의 개념적 차이에서 오는 신앙과 도덕의 통합점 상실 때문이다. 이 책 “Living Soul Ministry Essay” 『성경적 효의 영성』 은 성경, 효, 영성에 관한 일종의 개념서로서 신앙과 도덕의 통합점을 제시하고 있다.

성경적 효는 성경적 효의 영성으로 실천하는 제5계명이며, ‘사랑의 신뢰 관계로서 부모와 자녀가 상호 요구받는 관심, 돌봄, 채움의 의지’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사랑으로서 모든 부모자녀 관계에 보편화되며, 거기에는 용서, 회복, 변화를 동반하는 특별한 수고가 있다. 그리고 이 사랑의 특별한 수고는 성경적 효의 영성을 통해 실천되어진다.

영성은 영적인 품성 또는 본성으로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생명을 부여받은 영적 존재라는 인식이고, 죄를 죄로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이며, 영적인 존재로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이다. 다시 말해 영성은 하나님의 영에 의해 느끼고, 마음이 움직이고,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한다. 효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영성은 하나님의 뜻이 그리스도인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다. 사랑은 이 두 가지 가능성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원리인 동시에 구체적인 내용이다.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변증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자녀 삼음’과 ‘자녀 됨’의 관계 속에서 효를 매개로 아버지의 뜻을 이해하고, 영성과 사랑의 가능성을 삶 속에서 실천하면 된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이 있을 때, 우리는 행복한 교회,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주형

저자 : 제주형
저자 제주형은 신학(B.Th.), 목회학(M.Div.), 효교육학(M.Ed.), 효학(Ph.D.)을 전공하였다. 1990년 9월 27일부터 1993년 3월 11일까지 육군7296사단 3189부대 충성교회를 맡아 군종으로 복무하면서 설교, 상담, 신병인수, 교회이전건축 등을 하였고, 1993년 5월 1일부터 1996년 10월 27일까지 영락교회(現 수정교회)에서 전도사로, 1996년 12월 1일부터 2015년 11월 29일까지 원천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하였다. 2015년 3월 1일부터 2016년 3월 1일까지는 한국기독교효학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Poem Essay” 『여우를 위하여』와 “아빠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Life Essay” 『토끼를 위하여』가 있다.
제주형은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양떼를 위하여”를 발간하여 성도들에게 선물하겠다는 바람을 이 책에 담았다. 교회마다 성도는 좋은 목사님을 원하고, 목사는 좋은 성도를 만나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어떤 성도가 좋은 성도이고, 어떤 목사가 좋은 목사인가? “Living Soul Ministry Essay” 『성경적 효의 영성』은 그에 대한 자구적 답변이며, 성경, 효, 영성에 관한 일종의 개념서이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개념이 있을 때, 성도는 구체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목사는 구체적인 목회를 할 수 있다. 우리는 행복한 교회,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