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음표 하나

이빈다혜 지음

지식과감성 2022년 04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2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여행을 가서 보고, 느꼈던 순간순간의 기억들을 시와 글로 남겼고, 나중에 시를 읽으면 그때 갔던 장소, 느낌, 감정이 다시 생생하게 느껴져서 시를 남기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

1집 《꿈망울》
2집 《초승달 음표 하나》
나의 초등학교 6년 생활이 이야기가 되어 졸업하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 되었다.

지금까지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해나갈 거야!

앞으로 멋진 나의 중학교 생활을 기대해보며…….

목차

poem 운문

poem 1 봄
봄
꽃
꽃과 나무
꽃밭
씨앗

poem 2 빗방울 연주회
기상청
달밤
물수제비
빗방울 연주회
태풍

poem 3 초승달 음표 하나
가을
곶감
초승달 음표 하나
불꽃

poem 4 만남
눈물
마스크
바이러스
만남

poem 5 내 마음속 정류장
아무도 모르게
거울
깡치
따뜻한 마음으로 보는 눈
내 마음속 정류장
상자
제로게임
뚱딴지
1+1
길
깡

poem 6 미지수 X
내가 받은 약속
독도는 역사와 함께 흐른다
동심과 순수
물감
미지수 X
의자
말
소중한 말
엉덩방아
젓가락
이마
일기 1
일기 2

poem 7 친구
교통신호
풍선
아름다운 초대
모서리
친구
편지 1
편지 2
포스트 코로나


prose 산문

prose 1 욕설공주
아동학대
펄 벅의 《대지》
겉과 속이 다른 꽃
뉴런
늑대가 들려주는 패러디 동화
욕설공주

prose 2 마음지상주의를 꿈꾸며
AI 로봇은 사람의 조력자
일제의 침략과 우리의 노력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민주화 운동
마음지상주의를 꿈꾸며
기부 문화의 변화

prose 3 면역력이 필요하다
면역력이 필요하다
한국을 빛낸 〈미나리〉

출판사 서평

대부분 사람들은 꽃을 좋아한다. 보기도 예쁘고 향기가 좋아서 가까이할 수 있는 장미도 있지만, 향기가 없어도 볼수록 행복해지는 모란꽃이나 수국도 있다. 하지만 백합 같은 꽃들에는 가까이 갈 수 없어서 안타깝다. 마음을 멀게 한다. 사람도 그렇다. 겉모습만 보고 ‘저 사람은 성격이 나쁠 거야, 성격이 좋을 거야’라고 섣불리 생각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백합을 키우며 얻은 교훈이 있다. 모든 것을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든 사물이든 자연의 모든 것이 겉과 속이 다르기 때문이다.

- 〈겉과 속이 다른 꽃〉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이빈다혜

저자 : 이빈다혜
(은혜가 많은 아이)

- 1집 동시, 산문집 《꿈망울》 출간(2020년)
- 제30회 부산자랑 10가지 ‘장원’ 광역시장상
- 제36회 서얼 전국백일장 ‘우수’
- 김수영 백일장 ‘은상’
- 대통령 제30회 전국 고전 읽기 백일장 ‘부산 교육감상’
- 제36회 전국 죽계 백일장 ‘장원’ 외 다수 수상
- 2집 동시, 산문집 《초승달 음표 하나》 출간(2022년)
- 제39회 한밭전국백일장 대전교육감상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