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별에게 그리움을 피우다

임채훈 지음

부크크(Bookk) 2021년 04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생각의 별에게 그리움을 피우다 시집은
그리운 사람과 새롭게 피어난 나에게 선물하고 픈 이야기이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시와 창의력 그리고 마음의 치유

시의 초현실적 영역에서 새로운 연결고리와 통찰력을 발
견하는 기쁨을 누리시고 마음의 치유가 함께 하길 희망합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생각의 별에게
생각의 별
추억의 바람
삶과 닮은 산
퇴근길
우주와 나
해득
공간의 선물
밤하늘은 그랬다
손수건의 아침
무념무상
자각몽
도시의 밤은
희망의 사각형
나를 위한 휴식
One way
청년이여
2부 그리움을 피우다
이해심
새벽에 쓰는 편지
아버지
너에게 들려주는 메아리
하얀 그리움
묵향
시청 숲
만약 그대가
돌아온 생각
나를 만들게 하는 너
어머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오늘도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바람직한 모습
나도 너처럼
투명한 그리움
그길
3부 봄이 오는 아침
6월의 봄
진달래
춘하추동
봄을 닮은 당신에게
달 숲
봄 나들이
꽃잎의 흔들림
야생화
봄날의 아침
그저 바라만 봐도
소망 담아
봄은 튤립을
고향
사랑은 피고지고
너의 향기
나의 연인
어린나비
4부 바다 위에 여름
알고 보니 그대 바다로다
초롱꽃의 인사
해안가에 시원한 바람
영혼의 음성
견우와 직녀
붉은 입술
풍뎅이
그렇게 하여라
별을 위한 기도
비 오는 거리에서
파아란 들녘에서
대지의 숲
달콤한 풍경
비 오던 그날
5부 익어가는 가을
가을비는 유리창에
갈대 바람
개울가에서
가을은 향긋합니다
아련함 속으로
나그네
닮은 가을
달과 바다
석양을 그리며
내안의 그리움
지울수 없는 단풍
석양의 안개꽃
아침에 나를 깨운다
하늘을 꿈꾸며
순리
6부 소금이 되어버린 겨울
하얀장미
하늘편지
따스한 옷
눈을따라 너에게 가는날
빨래터
겨울편지
11월에 피는 꽃
눈보라가 몰아쳐
낙원이여라
아침산책
그래도 난 좋다
새해의 아침
빛나는 이유
두 글자
사도
수정

인물정보

저자(글) 임채훈

자연치유 교육학을 전공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트리즈 전문 자격을 취득하였다.
시에서 마음의 치유, 창의력이라는 새로운 연결고리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내면의 치유와 유추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창착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