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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Orange)

기억의 심장을 뛰게 한 봄의 석양
미우

2017년 03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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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44MB)
ISBN 97911334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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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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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위로와 잔잔한 미소를 전할 또 하나의 편지!
여주인공 '타카미야 나호'에게 보내진 두툼한 한 통의 편지, 그 한 통의 편지로 연결된 6명의 인연과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소설 『오렌지(Orange)』. 고등학교 2학년 개학식 날 아침 타카미야 나호에게 10년 뒤의 자신이 보낸 편지가 도착한다. 그 편지에는 그날 전학 오는 나루세 카케루를 나호가 좋아하게 된다는 것과 카케루가 2학년 겨울에 사고로 죽어 10년 뒤에는 이 세상에 없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나호는 미래의 자신이 전하는대로 모든 사실들이 하나둘씩 일어나는 과정에 놀라며, 편지의 내용을 믿게된다. 어떻게든 카케루를 구하고 싶은 나호와, 그녀를 도와준 친구들. 친구들 역시 10년 뒤의 자신으로부터 카케루를 구해달라는 편지가 도착한다. 5명에게 각자 미래의 자신들이 보낸 편지에는 ‘카케루를 반드시 구해 달라’는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나호와 친구들은 미래 자신들의 소망인 ‘카케루 구하기’를 성공할 수 있을까.
007 … 미래에서 온 편지
039 … 도시락
060 … 내가 할 수 있는 일
079 … 엇갈린 톱니바퀴
097 … 카케루의 선물
121 … 스와의 마음
139 … 불꽃놀이
157 … 카케루의 눈물

182 … 꽃다발
208 … 너는 잘못 없어
225 … 손을 드는 용기
248 … 모두에게 온 편지
267 … 두 사람의 행복
290 … 10년 뒤에도 기다릴게
327 … 그 길을 선택하지 않을 거야
369 … 다시는 얘기하고 싶지 않아
361 … 달아나지 않겠어
389 … 마지막 편지

-------------------------------
415 … 구하지 못한 카케루에게 있었던 일
437 … 10년 뒤의 나호와 친구들

미래에서 온 편지

“어떡해! 지각이야!”
개학식날 아침. 오늘부터 고교 2학년이 된다. 하지만 나호는 밤새 뒤척이다 그만 늦잠을 자고 말았다. 머리도 빗는 둥 마는 둥, 롤빵을 한 입 베어 문 채로 허둥지둥 현관으로 달려간다. 신발을 신으려는데, 그 옆에 하얀 봉투 하나가 놓여 있다.
‘뭐지? 이게 왜 바닥에 떨어져 있지?’
우표가 붙어 있는 걸 보니 편지인가 보다. 우표의 소인은 흐려져서 잘 읽을 수가 없지만, 주소와 이름은 또박또박 쓰여 있다.

| 나가노 현 마쓰모토 시 아리가사키…, 타카미야 나호 앞.

‘아빠가 신문 꺼낼 때 떨어졌나 보네. 누가 보냈을까?’
나호는 봉투를 뒤집었다. 보낸 사람의 이름은 다카미야 나호.
‘타카미야… 나호? 내가 보냈단 말이야?’
나호는 앞뒤로 자기 이름이 적혀 있는 봉투를 들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p.7에서)

편지의 뒷부분은 이런 내용이었다.

| 시험지를 돌려받은 후 시간이 남아서 나카노 선생님이 어떤 얘기를 해주셨다. 그 얘기가 무척 흥미로와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바로 ‘시간여행’에 대한 이야기다.

편지대로 되었다. 시끌벅적한 교실을 조용히 시키더니 나카노 선생님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수업 시간이 좀 남았군. 내가 흥미로운 얘기를 하나 해줄까? 너희는 시험을 볼 때 ‘시험 문제를 미리 알았더라면’ 하고 생각한 적 없니?”
“당연하죠!”
“그런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아이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가서 답안지를 가져오면 된다. 어때, 간단하지?”
기대에 가득 찼던 아이들은 “에이, 그게 뭐예요”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선생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말을 이어가셨다.
“나는 타임머신을 만드는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그 편지 혹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건가? 그렇다면 10년 뒤에는 이미 타임머신이 완성되어 있다는 거야? 하지만 그렇다면 사람이 직접 와서 해결하면 되지, 뭐하러 편지를 보냈을까?’
“먼저 미래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이동해야 해. 이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나온 것으로….”

선생님이 칠판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그걸 다 이해할 만한 아이는 그다지 없는 듯했다.
“자, 여기까지가 이론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시간여행 이야기란다.”
“선생님!” 하고 하기타가 손을 들었다.
“그래, 하기타.”
“저는 시간여행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반 아이들 중에서도 같은 의견이라는 웅성거림이 조금 일어난다.
“어째서?”
“가령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치죠. 하지만 과거로의 시간여행에서 발생하는 모순은 어떻게 되겠어요? 예를 들어 과거로 가서 자신이 바라는 미래로 바꿨다면 바뀐 미래에서는 과거로 갈 필요도, 타임머신을 만들 필요도 없어지잖아요. 그러면 타임머신을 만들어 타고 온 자신은 어떻게 되나요? 그러한 여러 가지 모순이 존재하는 한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바탕 술술 떠들더니 하기타가 자리에 앉았다. 몇몇 남학생이 “오오!” 하며 함성을 지른다.
“맞아, 그런 문제가 있지. 그걸 ‘타임 패러독스’라고 한단다. ‘시간 역설’이라는 말이야. 그런 원리에서 시간여행을 부정하는 학자도 많지만, 모순이 발생하지 않는 방법도 있어. 그게 바로 ‘평행우주’란다.”
선생님은 칠판에 가지를 뻗어가는 나무와 비슷한 그림을 그렸다.
“모순을 낳는 건 과거도 미래도 하나밖에 없는 세계라는 전제하에서지. 하지만 평행우주라면 그런 모순이 발생하지 않아. 과거와 미래가 가지처럼 수없이 갈라져 있는 세계거든. 평행우주에서 과거를 바꾼다면 그것은 자신과는 다른 시간 축을 만들어낼 뿐 자신의 세계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그래서 모순도 생기지 않는 거야.”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알고 있어서 그렇게 안 되도록 현재를 바꾸면, 현재와 그 미래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세계가 된다, 그런 얘긴가?’
“따라서 시간여행이 가능해지면 평행우주를 실제로 증명하게 될지도 모르지.”
이번에는 별다른 이견이 나오지 않았다. 이해하기에 어려웠는지 모두 잠자코 듣고만 있었다. 얼마 후 그 정적을 깨고

600만 일본 독자를 감동시킨 소설
《오렌지 orange》

‘10년 뒤의 내가 보낸 편지로,
일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한 통의 편지로 연결된 6명의 인연과 미스터리한 이야기
“구하고 싶어 그도, 미래의 나도”

“시간은 우리가 나누어 놓은 것일 뿐이다. 과거와 현재라는 것도 모두 임의로 정한 것이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시간을 선(線)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에 맞고, 시간에 늦고, 나는 충분한 시간이 결코 없지만, 원형의 시간, 즉 시간은 자전거 바퀴 같다. 모든 순간이 언제나 일어난다.”

미국의 드라마 작가 로빈 그린의 말처럼 우리의 뇌리를 강하게 때리는 사건들은 항상 순식간에 일어나고, 사소한 것들이 커다란 파장을 부르기도 한다. 마음속에 일렁이는 파문의 크기만 다를 뿐,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를 중심으로 과거를 후회하고 다가올 미래에서는 지금을 후회하는 일을 되풀이하고 있다. 제우스 신의 노여움을 받아 무거운 바위를 높은 산의 정상까지 굴러 올리는 것을 반복하는 시지프스의 비극과도 같이, 인간은 운명이란 바위를 시간이란 산 위에서 굴리고 떨어트리는 것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런 후회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일말의 희망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소설《오렌지orange》는 이런 관점에서 시작하고 있다.

미래에서 온 한 통의 편지가
후회스러운 일상을 조금씩 변화시킨다!

소설《오렌지orange》는 여주인공 ‘타카미야 미호’에게 보내진 두툼한 한 통의 편지로부터 시작된다. 초록색 움이 번져가는 4월, 고등학교 2학년이 된 개학식 날 아침에 타카미야 나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놀랍게도 보낸 사람은 10년 뒤의 나호 자신이었다. 거기에는 그날 전학 오는 나루세 카케루를 나호가 좋아하게 된다는 것과 카케루가 2학년 겨울에 사고로 죽어 10년 뒤에는 이 세상에 없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우리가 후회하는 건 카케루를 구할 수 있었다는 거야.
나의 후회를, 절대로 되풀이하지 않길 바라.’
나호는 미래의 자신이 전하는대로 모든 사실들이 하나둘씩 일어나는 과정에 놀라며, 편지의 내용을 믿게 된다. 또한 카케루를 구하고 그가 살아가는 미래를 열기 위해, 편지의 내용에 충실히 따르려고 한다. 하지만 나호는 카케루가 가진 깊은 마음의 상처를 건드리고 만다.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어? 엄마는 나 때문에 죽었어.”
용기가 부족해서 생각한 것을 하지 못하고 또 해보았지만 잘 안 되고…. 어찌 보면 답답하기 짝이 없는 모습만을 보여주는 나호. 하지만 어떻게든 카케루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만은 절실했다. 자기 혼자서는 카케루를 구할 수 없다고 괴로워하는 나호를 도와준 것은 친구인 스와 히로토였다. 스와에게도 10년 뒤의 자신으로부터 카케루를 구해달라는 편지가 도착한 것이다. 그리고 친구인 치노 타카코, 무라사카 아즈사, 하기타 사쿠에게도 편지가 도착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5명에게 각자 미래의 자신들이 보낸 편지에는 ‘카케루를 반드시 구해 달라’는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나호와 친구들은 미래 자신들의 소망인 ‘카케루 구하기’를 성공할 수 있을까….

현재는 과거의 자신이 미래로 건네는 바통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현재를 바꾸는 설정은 〈백투더퓨쳐〉 〈프리퀀시〉 〈나비효과〉 〈타임머신〉 등 많은 영화 속에서 차용하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너의 이름은。〉도 평행우주 이론 등을 통해 소설《오렌지orange》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클리셰로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현재에 대한 후회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정, 사랑이란 거창한 타이틀을 붙이지 않아도 좋다. 그저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나의 목적을 위해 너에게 상처를 준 일이 있고 그게 후회가 된다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보고 싶을 것이다. 소설《오렌지orange》는 그런 마음에 위로와 잔잔한 미소를 전할 또 하나의 편지가 될 것이라 본다.

작가정보

원작 타카노 이치고는 나가노 현 출신으로 마츠모토 시에 살고 있다. 고등학생 때 만화가로 데뷔하여 《꿈꾸는 태양》《orange》 등 잇따라 히트작을 간행하고 있다. 베스트셀러를 많이 출간하고 있어, 해외에서도 출판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현재〈월간 액션〉에서 《orange》《ReCollection》을 부정기 연재 중이다.

저자 토키우미 유이 時海結以는 나가노 현 출신으로 스와 지방에 살고 있다. 소설 《치하야후루 중학생 편》(講談社) 《코바야시가 너무 귀여워 죽겠어!! 비밀의 더블데이트?》(小學館) 《겁쟁이 페달 마키시마ㆍ토도 두 사람의 약속》(秋田書店)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역자 강동욱은 2001년부터 소설, 실용서, 에세이, 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만화 《하이큐!!》《도쿄 구울》《MIX》《킹덤》《나만이 없는 거리》《쿠로코의 농구》등과 라이트노벨 《나이츠&매직》《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소설판 《쿠로코의 농구 Replace》《도쿄 구울》《하이큐!!》 에세이 《심야식당 X 단츄(dancyu)》 실용서 《실패하지 않는 취업은 없다》《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 축 졸업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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