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한제국. 5
2016년 02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2월 03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56MB)
- ISBN 9791131264768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판매가 900원
80% 할인 | 열람기간 : 3일쿠폰적용가 4,05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21장 전쟁의 서막(2)
제22장 신미양요(辛未洋擾) - 개전(開戰)
제23장 신미양요(辛未洋擾) - 광성보전투
제24장 신미양요(辛未洋擾) - 강화성전투(1)
1871년 5월 20일(음력 4월 3일) 기함 콜로라도호와 빅토리아호를 중심으로
30척의 함선과 그 뒤로 38척의 상선이 상해항과 톈진항을 출발하여 5월 23일 제물포 북동쪽 70km 지점에서 만나 제물포를 향해 시속 4노트의 느린 속도로 동진했다.
무려 68척의 배들이 줄을 지어 나가는 모습은 이전까지 찾아볼수 없는 장관 그 자체였다.
“이제 곧 조선해역으로 들어섭니다. 여기서부터는 각 함대가분리되어 작전을 수행하게 될 겁니다.”
빅토리아호의 함장 조지 트라이온 소장이 켈렛 총사령관에게조선해역에 접근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리고 강상함대와 봉쇄함대 그리고 상선 22척은 북상하여 강화도 방향으로 향했고, 전투함대는 계속해서 제물포로 향했다.
“벌써 그런가? 드디어 조선이군.”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전쟁만 아니라면 배를 정박시키고 낚시라도 즐기고 싶을 정도로요.”
“그렇군. 하지만 이 바다가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피로 물들수 있다니 안타까운 일이야.
함장은 어서 다른 함들에 조선해역에 들어왔음을 알리도록 하게.”
켈렛 총사령관이 파이프에 불을 붙이면서 창문을 통해 바다를응시했다.
같은 시간 셰리던 지상군 사령관이 강화도 인근과 한양의 지도를 바라보고 있었다.
“사령관님, 무엇을 그리 고민하십니까?”
부관인 데이비슨 대위가 물었다. 1861년 포트맥군 기병대가 창설되던 때부터
셰리던과 함께 포트맥군에서 셰리던의 당번병으로 있었던 데이비슨 대위는
셰리던의 눈빛만 보더라도 그가 어떤고민을 하고 있는지 알 정도로 친했다.
“강화성을 점령하고 나면 우리는 한양으로 진격해야 하지.
잘알겠지만 어느 나라의 군대건 적군의 수도 입성은 목숨을 걸고막는 것이 임무야.
수도가 뚫리면 전쟁은 바로 끝이거든.
그렇다면 우리는 이 진격로 어딘가에서 조선의 주력군과 맞닥뜨리게 되겠지.”
“그곳이 이 지상전의 진정한 승부처가 되겠군요.”
“맞아. 서로에게 유리한 지형지물을 배경 삼아 싸우려고 할 테지.
조선군은 어디를 원할까? 산악지대, 아니면 광활한 대지?”
“보고서에 따르면 조선은 산이 아주 많은 나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군대 특성 역시 산악 지형에 특성화되어 있지 않을까요?”
“나도 그렇게 생각하네, 하지만 우리는 남북전쟁이나 인디언전쟁을 통해 대지에서 많이 전투를 했지. 우리 군의 특성 역시 그에 맞춰져 있고.따라서 우리는 조선 주력을 대지로 끌어내서 격파시켜야 할 거야.”
“그러한 지역으로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내가 생각하는 지역은 바로 여기일세.”
그가 가리킨 곳은 김포평야였다.
신대한민국 작가의 새 장편 대체역사소설 신대한제국!
1866년 제국주의 시대, 쇄국정책을 추구하고 있는 조선.
안으로는 개혁을, 외부로는 개방과 쇄국 사이에서 갈등하는 흥선대원군
그 혼란기의 조선에 일곱 명의 이방인이 흥선대원군 앞에 나타난다.
“그 일곱 명의 귀인은 쓰시기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산업화를 거쳐 제국주의의 그림자와 함께 동아시아로 눈을 돌린 서구 열강.
2014년의 대한민국에서 불려온 이방인들은 각기 군사와 경제,
산업과 공업의 현대지식으로 거대한 서구 강대국에 맞선다.
격동하는 시대, 당당하게 세계의 무대로 나아가려는 조선!
실존인물과 현대인이 써 내려가는 새로운 역사!
지금까지의 조선 말기는 잊어라.
이제부터 진정한 대한제국의 시작이다!
작가정보
저자 한정훈은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법학을 전공한 40대의 보통사람.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언제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살고 있다. 인터넷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작품 활동 중.
[출간작]
신대한민국(전6권)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