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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구체시

고원 시집
고원 지음
푸른사상

2021년 12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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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5.15MB)
ISBN 9791130818368
쪽수 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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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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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시의 자장을 한껏 넓혀주는 구체시

고원 시인의 시집 『식물성 구체시』가 〈푸른사상 시선 141〉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최소한의 언어 단위로 만드는 문자의 작품인 한국 구체시의 선구자로, 언어의 의미보다는 언어 그 자체에 주목하여 시각적인 형태로 주제를 드러낸다. 실험적인 시 기법으로 쓰인 이 시집은 한국 현대시의 자장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시인의 말

1막 봄
[구체시 1] 백두대간 / [구체시 2] 시도 파도 / [구체시 3] 냉탕 속의 우리 이웃 / [구체시 4] 정의의 줄다리기 또는 좌익과 우익의 힘겨루기 / [구체시 5] 빙벽 타기 / [구체시 6] 백년해로 / [구체시 7] 사랑과 자유, 떠오르는 해님 / [구체시 8] 시의 바닥 / [구체시 9] 자유의 공정 / [구체시 10] 탕에서 펼쳐지는 책 / [구체시 11] 뜨거우니 제발 만지지 마세요 / [구체시 12] 자화상 / [구체시 13] 책 사이에 끼어 있는 쓰지 않은 공책 / [구체시 14]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또는 나의 노모 / [구체시 15] 인생, 그 짧은 서막과 4막 / [구체시 16] 프로이트 / [구체시 17] 시옷 / [구체시 18] 식물성 구체시 / [구체시 19] 일리 / [구체시 20] 공즉시색 / [구체시 21] 창조주의 말씀 한마디 / [구체시 22] 춘마숨마 / [구체시 23] 세 글자는 새 글자 / [구체시 24] 축복 / [구체시 25] 진리가 나의 길 또는 자유와 평등의 나라

2막 여름
[구체시 26] ㅅ, 시의 시옷 / [구체시 27] 북남 평화 / [구체시 28] 동해 고래 / [구체시 29 여수 앞바다의 바람 / [구체시 30] 거북이들의 용왕 / [구체시 31] 훈민정음 사계 / [구체시 32] 히말라야, 아시아의 산맥 / [구체시 33] 그곳 / [구체시 34] 일기 쓰기 또는 읽기와 잃기 / [구체시 35] 한글1446 / [구체시 36] 선한 이웃의 한글 / [구체시 37] 옥수수를 숯불 위에 올려놓고 실컷 / [구체시 38] 체 게바라 / [구체시 39] 구체시의 시체 두 구 / [구체시 40] 넝쿨장미 / [구체시 41] 권력자의 털과 수염 / [구체시 42] 피네간의 경야 / [구체시 43] 문맥에서 태어난 박문맥의 자리 / [구체시 44] 색즉시공 / [구체시 45] 노인과 바다, 그 슬픈 이름 / [구체시 46] 생색 / [구체시 47] 주홍 책의 책임, 붉은 책의 권리 / [구체시 48] 무저항의 용기가 비폭력 저항이다 / [구체시 49] 횔덜린의 구체시 또는 눈먼 시인의 거문고 / [구체시 50] 헤이트풀 8

3막 가을
[구체시 51] 박문맥 그리고 문맥 밖의 13인 / [구체시 52] 가능성감각의 구체시 / [구체시 53] 구체시의 대문 / [구체시 54] 초인의 솟대 / [구체시 55] 문학 / [구체시 56] 시한폭탄 / [구체시 57] 님의 침묵 / [구체시 58] 자유의 존재 / [구체시 59] 자유의 고지 / [구체시 60] 그가 나의 아버지다 / [구체시 61] 자본주의의 본질 / [구체시 62] 불붙은 자본주의의 흥망성쇠 / [구체시 63] 좀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구체시 64] 마라톤 / [구체시 65] 수목장 / [구체시 66] 늘 그 모습 / [구체시 67] 대령의 나라 / [구체시 68] 서울대 / [구체시 69] 아빠와 엄마 끝까지 달리다 / [구체시 70] 불임 시대 / [구체시 71] 아내 / [구체시 72] 야호, 얀들 / [구체시 73] 김장배추의 미덕 또는 시대정신의 도래 / [구체시 74] 백 살 노모의 몸 / [구체시 75] 자취

4막 겨울
[구체시 76] 동치미 무 / [구체시 77] 거리의 확보 / [구체시 78] 고원에서 누리는 자유의 실체 / [구체시 79] 삶은 음식이다 또는 그 마지막 죽 한 그릇 / [구체시 80] 용문사 천년 은행나무의 속꿈 / [구체시 81] 백세 노모의 마지막 탄식 / [구체시 82] 전능한 두개골의 흥망 / [구체시 83] 개와 사람 / [구체시 84] 한국인 / [구체시 85] 인간 / [구체시 86] 인생칠십고래희 / [구체시 87] 가거도 / [구체시 88] 바다 소리 / [구체시 89] 중원리 도일봉 / [구체시 90] 휠체어 / [구체시 91] 해골 / [구체시 92] 사랑 / [구체시 93] 지구의 재활 / [구체시 94] 대지의 욕망 / [구체시 95] 청호농가 / [구체시 96] 소백산 / [구체시 97] 경의중앙선 / [구체

작품 세계
구체시는 최소한의 언어 단위로 만드는 문자의 작품이다. 구체시에 필요한 도구는 홀소리와 닿소리, 스물네 글자다. 홀소리 열 자와 닿소리 열네 자 모두 스물네 글자다. 5행시 매트릭스는 한글 구체시에서 가장 흔한 형식으로서, 세로가 다섯 글자 다섯 줄, 가로도 다섯 글자 5행이다.
5행시 한가운데 빈칸 하나가 있기 때문에 작품에서 사용된 문자의 수는 모두 스물네 글자다. 한글 홀소리 및 닿소리 글자 수와 똑같다. 5행시와 달리 문장을 이루며 반복되고 있는 10행시와 14행시도 있다. 이것은 홀소리 열 글자 그리고 닿소리 열네 글자의 숫자에서 비롯한다. 구체시에서는 모음과 자음 및 특정한 음절 하나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중략)
한글 구체시는 1988년 출판된 고원의 시집 『한글나라』에서 처음 시도되었다. 독일 구체시보다 약 30년 늦게 단편적으로나마 시작되었다. 때마침 격변하는 한국사회의 지각변동과 맞물려 구체시 수용은 한국 문단의 전통적 서정시의 계보 그리고 사회 비판 작품의 계보로 크게 나뉜 주류 문단에서 크게 도외시당한 채로 물러서 있다. 언어성찰적 구체시가 자리 잡을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지 않은 탓이다. 한자문화와 유교사회의 전통,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의 강압적 문화 현장 그리고 이념적 남북 분단 상황은 자유분방한 언어의 실험정신과 유희를 쓸모없는 외래문화로 폄하, 구체시를 배척하기에 충분한 문화적 풍토를 이미 만들어놓았다. 게다가 이와 같은 과거와 현재의 문화정치적, 사회적 이중 삼중 방어전선 말고도 국가가 국민교육헌장 등을 제정하였으며, 국어교육의 방어적, 수구적 문화정책은 아직도 남아 있다.
내용적으로 볼 때, 『식물성 구체시』에서는 한국 문단이라는 문맥 밖의 구체시 그리고 그 이질적 자화상으로서 박문맥이라는 이름을 특히 부각시키고 있다. 기존 전통 사회의 역사적, 문화적 문맥 위에 정립된 문단문학과는(구체시 55 「문학」과 그 식구 한담을 읽어보시오) 다른 문학 또한 필요하기 때문이다. 통상적 시문학 작품에서는 은유와 환유 등의 문학적 장치로써 준비된 독자의 상상력을 정서적, 비약적으로 촉발한다는 사실과 다르게, 문맥 밖의 이름, 박문맥의 구체시에서는 식물생태계의 반복적 확산 및 성장과 궤를 같이 하는 언어의 입체적 이동 그리고 리좀의 동선이라는 정적 및 동적인 움직임이 미세하게 포착되고 있다.
- 고원, 「구체시는 무엇인가?」 중에서


「시옷」 이 시는 파스칼의 삼각형을 연상시킨다. (x+1)의 n승 계수를 n에 따라 나열하여 얻은 삼각형을 말한다. 파스칼을 얘기하다 보니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른다. 고원 시인은 갈대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는 구체시를 쓰는 갈대이다. 그를 좌절시키는 데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힘쓸 필요는 없다. 그를 낙심시키는 데에는 가벼운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하지만 주변에서 구체시를 폄하하더라도 그는 그들이 모르는 고귀함이 있다. 왜냐하면 한글 우주의 구체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수학의 분야 중에서 위상수학이 있다. 연속적으로 공간을 변형시켜도 바뀌지 않는 성질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원둘레와 원의 내부는 천지 차이다. 위상수학에서는 원의 내부에서 점 하나만 빼더라도 원둘레와 같다고 본다. 그만큼 내부에 빈 공간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무한대와 1만큼 다르다고 본다. 고원 시인은 가로 세로 5줄로 이루어진 네모로 많은 구체시를 썼다. 이 시들은 가운데 빈 공간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빈 공간이 있으면 시가 의미하는 바가 무한 가지 된다는 느낌을 준다. 빈 곳 없이 꽉 찬 것은 단순하고 단일한 인상을 풍긴다.
(중략) 권영민 교수에 의하면 시인 이상의 시 「오감도」는 구체시의 창시자인 독일 시인 곰링어보다 20년 앞선 구체시로 볼 수 있다고 한다. 고원 시인의 구체시 51은 「오감도」의 ‘시제1호’를 연상시킨다. 박문맥은 이상이며 고원이 아닐까? 13인의 아해가 질주하는 도로는 막다른 골목이지만 문맥 밖의 박문맥은 바다에서 골목을 내려다보고 있다.
- 최재경(고등과학원장), 「한글 우주의 구체성」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고원

저자 : 고원
1951년 전주에서 태어나 1981년 독일 자르브뤼켄대학에서 사우더(Sauder) 교수의 세미나 ‘얀들(Ernst Jandl)의 구체시’를 한 학기 공부했다. 1986년 『시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한글나라』, 구체시 시집으로 『미음 ㅁ 속의 사랑』 『미음 ㅁ 속의 ㅇ 이응』 『나는 ㄷ ㅜ ㄹ 이다』, 번역서로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남자』, 소설로 『문맥』이 있다. 1996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대학교에서 현대독문학을 가르쳤다. 한글 구체시 전시회를 2000년과 2013년 두 차례 오이겐 곰링어(Eugen Gomringer)의 초대로 독일에서 열었다.

작가의 말

얀들의 구체시를 1981년 독일에서 공부하며 구체시에 입문했고, 독일 레하우에 있는 ‘구성예술과 구체시연구소(ikkp)’의 전시실에서 한글 구체시를 전시했다. 구체시 입문 40년 만에 ‘식물성 구체시’를 선보이게 되었다

문자의 소리를 때로는 풍경 소리처럼 들리게 하고, 문자의 형태를 때로는 넝쿨장미처럼 펼쳐 보이며, 독자 여러분에게 낯설고 생소한 문자의 모습을 선보이는 작업이다. 구체시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그냥 구체시다. 그 뒤에 숨은 뜻이 있을 까닭이 없다.

반복되며 나부끼다가 나뭇잎처럼 떨어지는 문자도 있고, 잎을 흔들다가 이윽고 사라지는 나무의 바람 소리도 이따금 들릴 것이다, 받아주신다면. 구체시는 가을의 나뭇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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