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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서 여유로운 일상

이정희 산문집
이정희 지음
푸른사상

2020년 04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2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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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3.27MB)
ISBN 9791130815442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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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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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플로리다, 그곳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이정희의 산문집 『플로리다에서 여유로운 일상』이 출간되었다. 삶의 황혼에 이르러 34년 만에 다시 찾은 플로리다에서 보낸 1년 동안의 일상을 부지런히 기록한 『플로리다에서 여유로운 일상』은 오랜만에 펼쳐본 과거의 일기처럼 플로리다의 아름다운 자연과 게인스빌에서 만난 이웃, 친구, 가족, 여행의 추억을 현재로 이어주는 소중한 보물 같은 책이다.
■책머리에

겨울, 준비하는 계절
플로리다로 가는 길 / 타임머신 타고 게인스빌로 / 기록을 남기자 / 1년짜리 우리 집 / 새소리에 눈을 뜨고 / 우여곡절 자동차 구입기 / 미국 냄새 적응 완료 / 쉽지 않은 가구 구입 / 한 해를 보내며 / 행복한 새해 아침 / 플로리다의 무지갯빛 꿈 / 신비한 도화지 / 시립도서관에서 / 남편과 함께 장보기 / 아름다운 산책로 / 긴 세월 기다려준 떡 기계 / 평화의 모후 성당/ 머과이어 빌리지의 격세지감 / 퍼거슨 교수님과의 재회 / 힘든 시절을 견디게 해주었던 테니스장 / 기다림 끝에 품에 안은 손녀 / 파란색 / 게토레이 박물관 / 홈리스가 가장 많은 나라 / 개러지 세일 / 아름다움의 기준 / 사람 냄새 가득한 파머스 마켓 / 모녀 삼대 / 스페인의 향기가 남은 세인트어거스틴 / 언론대학 한인 모임 / 여유로움 / 아기 천사 / 다시 시작점에 서서 / 파이팅, 영어 공부 / 나비 박물관에서 / 축복의 시간 / 사위의 행복을 기도하며 / 함께 나누는 것의 의미 / 우리에게 소중한 것 / 이웃과 쉽게 친해지는 방법 / 새로운 도전 / 꽃은 눈으로만 보는 거야 / 우리나라를 어떻게 소개할까 / 기계들아, 고맙다 / 악어가 있는 풍경 / 자연이 선생님이다 / 할머니로 살아가기 / 가지 않은 길 / 노래하는 새 / 환상의 마법 왕국 / 워버그 호수 야외 미사 / 동물농장 / 나의 로망 / 대한민국을 소개합니다

봄이 전하는 소식
시어머니가 주신 기도책 / 은총의 시간 / 석양이 아름다운 것처럼 / 베이비 샤워 / 야생 소녀 다은이 / 즐거운 바비큐 파티 /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 / 대통령 파면 소식을 듣고 / 손녀와의 이별 / 할아버지의 손녀 앓이 / 지혜는 긍정이다 / 길, 지나온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다은이의 미국 앓이 / 봄아, 빨리 와라 / 가끔은 저녁 산책도 좋다 / 조금씩 줄어드는 그리움 / 별, 그냥 내 가슴에 담았다 / 세일의 즐거움 / 스테이크 한 입의 행복 / 칩만 바꾸면 입에서 영어가 술술 / 신나는 줌바 댄스 / 순례길을 걷듯 성경을 듣자 / 미래의 음식 김치 / 이제는 이해해요, 어머님 / 허리를 삐끗하다 / 봄꽃 소식 / 9일기도 마지막 날 / 4월의 시작 / 재발! 허리 통증 / 미리 겪어보는 불편함 / 우울한 사순시기 / 멀찍이 떨어져서 돌아보라 / 좁고 험한 길이라도 함께 가도록 / 햇빛 산책 / 상처에 대한 묵상 / 상처의 대물림을 끊고 용서할 수 있기를 / 나를 위한 용서 / 부활절, 변화를 생각하다 / 프란체스카 수녀님 / 다은이와의 영상통화 / 플로리다의 공기 / 소울 푸드 / 오향편육 번개 모임 / 온돌의 우수성 / 다시 찾은 퍼거슨 교수님 댁 / 출발이다! / 대서양 일출 / 키웨스트 바닷길 / 크루즈 여행 / 바하마에 취하다 / 무인도에 가다 / 멕시코만의 밤 / 링링 서커스 박물관 / 아버님의 등 / 친정 같은 우리나라 / 대한민국 대통령 / 다은이의 두 번째 생일 / 어머니날 / 내 속의 엄마 모습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지 / 문화 충격 / 정원을 갖고 싶다 / 비는 은총이다 / 심호흡의 효과 / 5월의 마지막 날

여름의 축복
피지컬 테라피 / 영어 미사 통상문 / 황혼의 반란을 꿈꾸며 / 일상의 기적에 감사하자 / 우기의 시작 / 요가의 매력 / 소중한 인연 / 추억은 아름다워 / 햇살 / 공짜 / 기다림 / 아버지들에게 박수를 / 음식 궁합 / 시에스타 비치 / 달리 뮤지엄 / 장미꽃의 안부 인사 / 어느 날 / 귀뚜라미 소동 / 냉천에서 튜빙 / 애가, 슬픈 노래 / 미안해 / 손녀의 옷을 고르며 / 마음 그릇 / 힘든 시간들 / 서로 다른 우리 부부 맞춰가며 살아가기 / 내려놓아야 하는 것 / 미움 / 행복도 내가 만들고 불행도 내가 만든다 / 감정의 물결 / 나를 가볍게 해주자 / 비움 / 딸의 내 집 마련 / 사진을 정리하며 / 행복 / 소리 / 미국 생활에서 불편한 점 / 즐거운 야외 미사 / 어머니의 손맛 / 텃밭이 주는 행복 / 수영장에 얽힌 추억 / 내가 좋아하는 자리 / 곰팡이의 습격 / 보글보글 감자탕 / 와인 사랑 / 인생의 짐 / 골프 친구 스탠 / 언제나 고민되는 영어 공부 / 두더지와의 공존 / 든 자리와 난 자리 / 주님, 저의 부족함을 용서해주소서 / 아들을 기다리며 / 튜터와의 만남 / 일출과 일몰 / 인내가 지혜다 / 우주쇼 / 감추어진 물건 / 탬파 공항 / 가족회의 / 신앙의 첫걸음

가을이 오는 소리
나누고 베푸는 삶 / 게인스빌에서의 신앙 생활 / 북한 핵 실험 뉴스를 보고 / 저마다의 십자가 / 흰머리 / 태풍 전야 / 허리케인 파티 / 어마가 지나간 뒤 / 아바타 파크에서 나비족이 되다 / 어둠과 빛 / 아들은 요리 박사 / 인생의 무게 / 서툰 게 사냥 / 도토리묵 / 가을보다 먼저 익은 감 /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고 / 추석 차례 미사 / 총기 난사 사건 / 영화 <아바타>를 보고 / 플로리다대학 축제날 / 열정의 풋볼 시합 / 추억의 곰국 / 영화 <해리 포터>를 보고 / 가을꽃을 보며 / 미국인들의 비만 /

오래된 필름을 영사기에 돌리듯 옛날 일이 떠오른다. 34년 전 1982년, 남편 먼저 유학길에 올랐다. 요한 씨는 만삭이 된 나를 남겨두고 가방 하나 달랑 들고 미국으로 떠났다. 한 달 후 딸 선혜가 태어났고 나는 어느 정도 회복된 후 딸과 함께 뒤따라 출발하게 되었다. 남편은 된장, 고추장을 포함해서 내가 가져가야 할 물건들의 목록을 편지지 석 장에 빼곡히 적어 보냈다. 나는 이민 가방 세 개와 8개월 된 아기를 데리고 비행기를 탔다. 전쟁터 나가는 군인의 마음이었다.
(17쪽)

햇볕과 함께 느껴지는 따사로운 공기.
봄꽃과 함께 온 향긋한 공기.
산들바람에 실려 오는 맑고 포근하게 감기는 공기.
비구름과 함께 오는 무거운 공기.
맑은 하늘과 함께 오는 상쾌한 공기.
밤에 찾아오는 차가운 공기…….
모두 고마운 공기.
(89쪽)

아침부터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집 앞 공원이 지대가 낮아서 비가 많이 오면 호수로 변한다. 그것도 나름대로 멋진 풍경이다. 유학 시절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친구 부부 다섯 쌍과 여행 계획을 잡았다. 올해 연말을 캘리포니아에 사는 원호네 집에서 함께 보내고, 내년 1월 1일부터 멕시코를 여행하기로 했다.
황혼의 반란을 꿈꾸며, 원호 엄마가 여행 중에 입을 우아한 드레스를 선물하겠다고 대화방에 올렸다. 예쁜 옷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설레는 나날이 될 것 같다. 기다림이 있으니 이 또한 즐거운 나날이다. 기다림은 그리 특별하지 않은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해 지는 시간이 늦어져 저녁 8시에도 산책을 할 수 있다. 9시가 되어서야 어두워졌다.
(111~112쪽)

야자수와 멋진 자연 풍광이 선연하게 떠오르는 그곳, 플로리다. 남편의 유학길을 따라 처음 떠난 플로리다에서의 생활은 기대했던 것만큼 여유롭지 못했다. 아름다운 시절이었지만 동시에 아쉬움이 남았던 그때의 플로리다를 떠올리며 저자는 34년 만에 다시 그곳을 찾는다.
다시 찾은 플로리다의 생활을 매일매일 기록한 『플로리다에서 여유로운 일상』은 저자의 눈에 비친 플로리다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게인스빌의 이웃들, 더없이 소중한 가족들과 떠난 여행지들(세인트어거스틴, 키웨스트, 애틀랜타,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등)을 함께 들여다본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준다. 또한 낯선 이국에서의 하루하루를 보내며 그때그때 기록해둔 생각과 느낌들을 통해 독자 또한 늘 곁에 있기에 소중한 줄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정희

대구에서 태어났다. 효성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오성중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유학을 간 남편을 따라 플로리다에서 첫 미국 생활을 시작했으며, 미주리주를 거쳐 6년간 미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정착했다.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홍익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미술협회와 송파여류화가회에서 활동했으며, 수원여자대학에서 강의를 맡기도 했다.

작가의 말

남편의 마지막 안식년을 어디에서 보내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남편이 석사과정을 밟았고 우리가 신혼 생활을 했던 미국 플로리다에 가고 싶어졌다. 남편도 동의하여 34년 만에 플로리다에 가게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젊은 시절, 자신감 하나로 낯선 곳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1980년 초반 한국에 비하면 미국은 광활하고 풍요로운 땅이었고 캠퍼스 타운의 시설들은 멋지기만 했다. 그러나 우리 가족에게는 그 풍요를 즐길 여유가 없었다.
나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다시 찾아간 플로리다. 여전히 맑은 공기와 강한 햇살과 예쁜 야자수가 우리를 반겨준 곳. 그곳에서 보낸 1년이 우리 가족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나의 생활을 매일매일 기록하다 보니 그 기록이 나에게,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 같았다. 한국에 돌아와서 일기를 정리하며 그 시절 그 기분으로 돌아갔고 즐거웠던 추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추억을 현재로 이어주는 소중한 보물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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