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사과나무 이야기길
2020년 02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10월 1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74.91MB)
- ISBN 979113081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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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우리 할머니는 인기 가수
못 받아도 좋은 상
많이 많이 양만희
아빠의 비밀
억지로 잊지 않기
초록 목도리
사과 먹는 고양이
충주라는 고장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동네 외의 곳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때론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마저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와글와글 사과나무 이야기길』은 충주의 ‘사과나무 이야기길’에 살고 있는 작가가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배경으로 쓴 이야기입니다. 
아파트도 별로 없고, 삐그덕 소리가 나는 나무 대문인 기와집과 오르락내리락 언덕길과 작은 골목이 많은 동네에서 무슨 재미있는 사건이 일어날까 싶겠지만 작가가 직접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일어나는 소박하고 정겨운 사건들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과나무 이야기길’을 함께 걷고 있다는 환상에 빠져들게 합니다. 
동화 속에는 작가가 만난 할머니, 할아버지와 고양이와 참새, 감나무와 느티나무, 옹달샘 시장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와글와글 사과나무 이야기길』은 우리가 평소에 잘 몰랐던 동네와, 함께 살아가고는 있지만 서로 몰랐던 이웃들에 대해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동화입니다. 
인물정보
저자 : 김경구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난 김경구 선생님은 1998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동화, 2009년 사이버중랑신춘문예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라디오 구성 작가, 동요 작사가로 활동하며 신문에 글도 연재했고요.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동시집 『꿀꺽! 바람 삼키기』 『수염 숭숭, 공주병 우리 쌤』 『앞니 인사』 『사과 껍질처럼 길게 길게』, 청소년 시집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시집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외 4권이 있어요. 여러 선생님과 함께 써서 펴낸 동시집 『우리 것이 딱 좋아』 외 여러 권도 있어요.
그림 : 최영란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늑대야 울지 말고 노래해』 『피타고라스 구출작전』 『플라톤 삼각형의 비밀』 『못난 사과의 꿈』 『안녕하세요 장자』 『책을 구한 고양이』 『씨앗 바구니』 『거북선 찾기』 『지하철을 탄 고래』 『알밤을 던져라』 『뿔 난 쥐』 『느티나무 괴물들』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속담 쏙쏙』 『떡할머니 묵할머니』 『꽃배를 탄 아이』 『땅꼬마 날개 펴다』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고래가 보내 준 소망 편지』가 있습니다.
작가의 말
우리 친구들 안녕!
난 충주시 지현동 ‘사과나무 이야기길’에 살고 있어.
충주하면 사과가 제일 유명해. 바로 우리 동네가 충주에서 첫 사과나무를 심었던 곳이야. 충주에는 사과나무 가로수도 있고, 사과 박물관도 있고, 아주 커다란 사과탑도 있어. 
우리 동네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동네야. 한번 오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이 폴폴 넘치는 동네지.
이 동화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는 우리 동네를 배경으로 썼어.
동화길, 사과 계절길, 꽃길, 째즈길, 글길, 산토리니길, 사과빛 동산, 사과 맘길 등 골목에서 일어나는 소박하고 정겹고 재밌는 이야기들이야. 
이야기 속에는 내가 만난 할머니 할아버지와 우리 친구들, 또 고양이와 참새, 감나무와 느티나무, 옹달샘 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어. 또 실제 벽화에도 있는 사먹고(사과 먹는 고양이) 이야기도 썼어. 
가을에 오면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게 있어. 바로 ‘사과나무 이야기길’ 축제야. 노래도 부르고 보물찾기도 해. 달고나 체험과 활쏘기 체험도 할 수 있고, 백일장과 미술 대회도 있어. 물론 포토 존을 만들어 찰칵! 멋진 즉석 사진도 찍어 선물로 주고 말이야. 회오리 사과 깎기도 하고 맛있는 사과도 맛볼 수 있지. 
친절한 벽화 해설사 선생님이 있어서 벽화를 구경할 때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아, 올 때는 이 동화책에 나오는 ‘사과나무 이야기길’ 그림 지도를 찰칵, 휴대폰으로 찍어 갖고 오는 것도 좋아. 그럼 골목길도 더 잘 찾을 수 있고 더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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