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무얼 하고 있니?

푸른사상 동시선 27
신현옥 지음
푸른사상

2018년 0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0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6.16MB)
ISBN 9791130810409
쪽수 10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신현옥 동시집『무얼 하고 있니?』. 엄마가 아기를 두 손 모아 사랑으로 감싸는 정성과 마음을 목련꽃 봉오리의 형상으로 표현해 내는 놀라운 사랑의 언어가 돋보이는 「목련」과 우리가 사는 골목에서 시장에서 맞닥뜨리는 뻥튀기 할아버지의 생생한 모습을 개나리가 한순간에 피어나는 봄날로 연결하는 「터졌다」에서 시인의 뛰어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제1부 귀 기울인다
귀 기울인다 / 저어새와 조아족 / 목련 / 천둥 번개 / 별들과 민들레 / 마늘 / 길고양이 산부인과는 어디 있을까? / 무얼 하고 있니? / 팥죽이 하는 말 / 터졌다 / 말하지 않아요 / 신발 두 켤레 / 까치네 스마트폰

제2부 정식이 삼촌
정식이 삼촌 / 청개구리 백 마리가 / 동지 팥죽 / 돼지의 물음 / 세 발 나무 받침대 / 내 옷은 없다 / 눈물 / 배고프지 않을까 / 별들과 가로등 / 대가족 / 인사드려요 / 쉬지 않고 / 흰 구름과 벚꽃

제3부 선풍기가 있니?
금붕어는 좋대? / 아빠가 들려주는 평화 이야기 / 누가 그렸을까 / 선풍기가 있니? / 두 가지 꽃들 / 친구인 모양이다 / 개들의 종류 / 오토바이 달린다 / 눈 오는 성탄절 / 다투지 않아요 / 우렁쉥이 / 보내 줘

제4부 꽃들의 시계
꽃들의 시계 / 바나나는 칠레를 모른답니다 / 감나무 이파리만 짙고 푸르다 / 눈들의 이야기 / 모두 예쁘다 / 털모자 / 아름의 일기 / 대보름날 오곡 찰밥 / 김 / 쥐뿔 / 노루오줌 꽃 / 땅콩 할아버지

생명 사랑을 노래하는 마음

신현옥의 동시집 『무얼 하고 있니?』가 《푸른사상 동시선 27》로 출간되었습니다. 시인은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꽃과 나무, 새와 벌레, 물소리, 바람 소리, 세상을 가득 채운 생명들의 작지만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반짝이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마음을 노래한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의 동시들로 실려 있는 책입니다.

■ 출판사 리뷰
새끼 가진 길고양이가 갈 수 있는 산부인과는 어디 있을까? 매일같이 예쁜 옷을 갈아입지만 정작 자기 옷은 없는 마네킹은 서운하지 않을까? 새끼에게만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엄마 제비는 배고프지 않을까? 더운 여름날 갑갑한 땅 속에서 사는 개미들에겐 선풍기가 있을까? 계절 따라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 속의 시계에는 누가 태엽을 감아 주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심히 지나쳐 버리는 것들을 눈여겨 들여다보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면 그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신현옥 시인의 동시는 그러한 생명의 노래를 담아낸 것이다.
엄마가 아기를 두 손 모아 사랑으로 감싸는 정성과 마음을 목련꽃 봉오리의 형상으로 표현해 내는 놀라운 사랑의 언어가 돋보이는 「목련」과 우리가 사는 골목에서 시장에서 맞닥뜨리는 뻥튀기 할아버지의 생생한 모습을 개나리가 한순간에 피어나는 봄날로 연결하는 「터졌다」에서 시인의 뛰어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정식이 삼촌」에서 우리의 어린 꼬마들과 친구가 되는 한 정신지체 청년의 모습을 그려낸 따스한 서정이 신현옥의 동시집을 주목하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현옥

저자 신현옥은 봄이면 복사꽃이 눈부시게 피어나던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2010년 『창작21』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서예를 했고 유아교육을 공부했습니다. 2011년 첫 동시집 『콸콸』을 펴냈고 그 동시집에 수록된 여러 편의 동시들이 노래로 작곡되어 불리고 있습니다.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동시 부문 창작 기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국문학 공부를 더 하고 있고 아동문학 창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

잠깐 여러분 주위를 살펴보실래요? 여러분 주위에는 나무도 있고 풀도 있고 꽃도 있지요? 나는 그 나무와 풀과 꽃이 어쩌면 사람이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여러분은 ‘그게 무슨 말이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릴지도 몰라요. 여러분은 또 새와 물고기와 잠자리와 개미 같은 생물들도 보았을 거예요. 나는 그 크고 작은 생물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나에게 물어볼지 몰라요.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고요.내가 여러분에게 그와 같은 물음에 설명을 드리려면 좀 긴 시간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나는 그 대답을 이 동시집 속에 담아 두려 했습니다.
여러분이 이 동시집을 넘기면서, 정말 나무나 풀, 잠자리와 개미 같은 생명들이 사람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그들이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줄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들려주는 노래를 여러분이 즐겁게 들었으면 참 좋겠어요. 그것이 내가 이 동시집을 쓰면서 항상 잊지 않고 있었던 바람이었답니다. 여러분은 틀림없이 그럴 수 있다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이 세상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눈도 밝고 귀도 밝은 어린이들이니까요.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무얼 하고 있니?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무얼 하고 있니?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무얼 하고 있니?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