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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자전거

자이니치의 삶과 언어 | 허선윤 산문집
푸른사상 산문선 12
현선윤 지음 | 서혜영 , 안행순 옮김
푸른사상

2017년 08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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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1.71MB)
ISBN 9791130808697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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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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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자전거』는 자이니치 2세인 한 소년의 성장에 관한 사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민족 차별 등의 갖가지 난관에 봉착하여 주저하고 의심하고 실패를 되풀이하면서도 그러한 장애마저 삶의 밑거름으로 삼아 성장해가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머리말

제1부 어머니와 자전거
어머니와 자전거

제2부 자이니치의 언어
자이니치와 조오센
코소소메 수프와 살래
요시미짱과?SUNYOON
오토짱과 아버지
시골과 고향
밀항과 불법입국
삼춘과 오지상
하마니와 짓짜이 니이짱(작은형/작은오빠)

▶덧붙여서:자이니치(ザイニチ)와 자이니치 코리안(在日コリアン)
▶한국어판 출간에 즈음하여

재일 작가 현선윤의 산문집 『어머니와 자전거』가 <푸른사상 산문선 12>로 출간되었습니다. 민족 차별 등 갖가지 난관에 봉착하여 주저하고 의심하고 실패를 되풀이하면서도 그러한 장애마저 삶의 밑거름으로 삼아 성장해가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은 책입니다. 본서가 귀사의 소개로 많은 독자들과 만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하기 위한 언어
그것은 삶의 원동력이었다

재일 불문학자이며 작가인 현선윤의 산문집 『어머니와 자전거』는 민족 차별 등 갖가지 난관에 봉착하여 주저하고 의심하고 실패를 되풀이하면서도 그러한 장애마저 삶의 밑거름으로 삼아 성장해가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옛날의 그 소년은 중년이 된 시점에서 거의 잊어버리고 있던 어린 시절 마음의 상처를 돌아보며 소수민족 집단으로 살아가던 재일 한국인(자이니치)의 언어를 발견한다. 한 자이니치 소년이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하기 위한 매개로서 작동한 언어, 그리고 그것을 삶의 원동력으로 가공하는 현장으로서의 언어의 세계를 독자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와 자전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부는 표제작이기도 한 에세이 「어머니와 자전거」로서 재일교포 1세로 억척스레 살아온 어머니의 노년을 그리고 있다. 어머니의 동반자인 자전거는 늙은 어머니의 독립된 생활, 즉 혼자 힘으로 살고 있다는 의지의 상징이다.
2부는 일본에서 출간된 바 있는 「자이니치의 언어」이다. ‘자이니치’란 재일 한국인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재일교포, 재일동포라 부르는 사람들을 일본에서는 조센징이라 했다. 최근 들어서는 ‘자이니치(在日, ザイニチ)’라고 부른다고 한다. 일본(日)에 거주하는(在) 외국인들의 출신이 다양할 텐데, 한국계만 ‘자이니치’라고 부른다는 것은, 그만큼 한일 관계가 특수하다는 증거일 것이다.
저자는 일본에서 태어난 교포 2세이다. 어린 시절 자기 자신과 가족,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이 다른 이웃들과는 조금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로 인해 위축되고 감추려 들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차이를 무기로 휘두르기도 한다. 여자친구에게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별을 통고하는 식이다. 한국과 일본의 미묘한 관계 속에서 살아온 자이니치의 생활과 의식은 독특할 수밖에 없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이 책은 재일 한국인에 대한 민족 차별을 고발하며 민족 정신을 고취하거나 차별 없는 사회를 꿈꾸는 정치적 올바름을 논하지는 않는다.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에스닉 마이너리티(소수민족)일 수밖에 없는 자이니치 소년이 자신을 둘러싼 다수대중과 가족을 중심으로 한 소수집단의 갈등 속에서 어떤 꿈을 꾸는지, 그 꿈이 무너졌을 때 어떻게 좌절하고 극복하는지, 그러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어떻게 거부하면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지에 관한 솔직한 기록이다. 그러므로 다른 경우의 소수집단에 속한 이들에게도 저자의 경험과 고백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저자 서문
이 책은 자이니치 2세인 한 소년의 성장에 관한 사적인 이야기입니다. 자이니치에 대한 총체적인 지식이나 자이니치에 대한 민족 차별을 고발하는 내용을 기대했다면 고개를 갸우뚱할지도 모릅니다. 한 아이가 바라본 자이니치 사회, 그리고 일본 사회를 이야기했을 뿐이니까요. 민족 차별에 관한 에피소드는 작품 속에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지만 고발한다고 하기에는 한 걸음 물러선 듯 낯설게 느껴질 것입니다. 다만 이 소년의 눈을 통해 자이니치(ザイニチ)로 살아가는 자이니치(在日)의 고민을 함께 지켜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자전거』는 민족 차별 등의 갖가지 난관에 봉착하여 주저하고 의심하고 실패를 되풀이하면서도 그러한 장애마저 삶의 밑거름으로 삼아 성장해가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은 책입니다.
옛날의 그 소년은 중년이 된 시점에서 거의 잊어버리고 있던 어린 시절 마음의 상처에 천착하게 되면서 그것을 의식화하고자 했습니다. 그때 착목한 것이 에스닉 마이너리티(ethnic minority, 소수민족 집단)의 수많은 언어였습니다. 언어는 세계를 분절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에스닉 마이너리티를 분절하는 시선도 언어의 형태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은 그 언어에 잔뜩 겁을 먹으면서도 오히려 그것을 역으로 가공하여 삶의 원동력으로 삼았던 것입니다. 소년은 중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이를 깨닫고 새삼스레 감동하게 됩니다.
하늘에서 숲을 내려보는 것 같은 시각으로 어느 집단을 바라본다면 빠르고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얄팍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반대로 그 숲에 들어가 나무를 하나하나 만지듯 미세한 부분을 파고들면 거꾸로 집단이 보이지 않게 되어 어둠 속을 더듬는 듯한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양쪽 모두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선택의 기로에서 이 책은 후자의 곤란함을 택했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을 구체적으로 그리지 않고서 집단을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자이니치라고 해도 일률적이지 않고 아주 다양합니다. 세대와 출신지, 거주지, 가족 및 친족과의 관계, 경제적 계층, 지적 자원의 유무 등이 다양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게다가 일본인 혹은 ‘동포’와 맺고 있는 관계의 밀접도 등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한 다양함의 논의에는 통계적인 수치를 제시하거나, 아니면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접근방식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개인들이 자이니치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례 중 한 가지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저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사례를 제시하더라도 자이니치 아이들에게서 통용되고 아이들 자신이 가공해서 사용해온 언어의 분석을 매개로 했기에 개인적인 이야기는 개인에게 갇혀 있던 것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 책의 사적이며 거창하지 않은 이야기도 에스닉 마이너리티의 아이들, 그리고 그 후의 모습인 어른들에게도 어느 정도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자이니치 소년이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하기 위한 매개로서 작동한 언어, 그리고 그것을 삶의 원동력으로 가공하는 현장으로서의 언어의 세계의 생생함을 독자 여러분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현선윤

저자 현선윤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건너가 정착한 제주 출신 부모로부터 1950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대학과 오사카시립대학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여 현재 오사카경제법과대학 아시아연구소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선족연구학회 부회장,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 특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프랑스 20세기 문학에 관한 논문들을 썼고, 『재일(在日)의 언어』 『마이너리티 리포트』 『재일(在日)과의 대화』 등 연구서와 에세이집이 있다. 이 외에 『로맹 롤랑 전집』 『루이 아라공 스스로를 말하다』 등과 한국 소설 현길언의 『전쟁놀이』(이와나미쇼텐)를 일본어로 함께 번역했다. 「재일의 정신사에서 본 민족축제의 전사(前史)?―?재일 2세 이후의 각종 운동과 이쿠노(生野) 민족문화제」(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재일코리안의 생활문화와 변용』), 「재일제주인 여성의 무속실천과 전승?―?용왕궁을 중심으로」(제주대학교 『제일제주인센터 총서 2호』) 등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역자 서혜영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는 『떠나보내는 길 위에서?―?대형 참사 유족의 슬픔에 대한 기록』 『전쟁과 인간?―?군국주의 일본의 정신분석』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반딧불이의 무덤』 『사라진 이틀』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기적의 50℃ 세척법』 등이 있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자 안행순은 제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오키나와의 눈물』 『일본인 학자가 본 제주인의 삶』 『지역브랜드와 매력 있는 마을 만들기』 『제국의 바람이 남긴 풍경』 『제주와 오키나와』(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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