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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므

푸른사상 소설선 8
김경해 지음
푸른사상

2017년 08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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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808604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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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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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해 소설집『드므』. 고궁이나 박물관의 유물과 같은 오래된 물건들을 배경으로 상실된 사랑을 이야기하는 여덟 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이 책은 오래된 시간에 대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래된 기록, 혹은 그 기록 행위 속에 담긴 ‘어떤 부재’에 대한 인식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사랑의 담론일 것이다. 사랑의 열정은 시간 속에서 사라지기도 하고 나타나기도 하기에, 사랑만큼 철저하게 시간의 논리 위에 서 있는 것도 없다. 그러한 사랑의 의미가 부재로부터 기원한다는 역설이 이 소설집에서는 사랑을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된다.
작가의 말

드므
위대한 유산
내 무덤 속으로
아카시 무덤의 우울한 일요일
자귀나무에 새기다
보물선을 찾아서
그의 카메라
길 위의 꿈

작품 해설―부재를 증명하는 시간의 기표(한원균)

낡고 스러져가는 사물과 시간 속에서
사랑의 본질은 드러난다

소설가 김경해의 첫 소설집 『드므』가 출간되었다. 고궁이나 박물관의 유물과 같은 오래된 물건들을 배경으로 상실된 사랑을 이야기하는 여덟 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드므』는 오래된 시간에 대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래된 기록, 혹은 그 기록 행위 속에 담긴 ‘어떤 부재’에 대한 인식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사랑의 담론일 것이다. 사랑의 열정은 시간 속에서 사라지기도 하고 나타나기도 하기에, 사랑만큼 철저하게 시간의 논리 위에 서 있는 것도 없다. 그러한 사랑의 의미가 부재로부터 기원한다는 역설이 이 소설집에서는 사랑을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된다.

■ 작가의 말
이제서야 나의 처녀 소설집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것처럼 설레기도 한다. 발표한 지 오래된 소설들이라서 지금 읽기에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나, 일단은 그때의 느낌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 주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열정적으로 글을 쓰던 때가 있었다. 새벽녘에 일어나서 글을 쓰고, 일상이 끝나고 난 밤이면 또다시 글을 쓰며, 오로지 좋은 글을 쓰는 게 최선이라고 믿었다. 열망하던 등단을 하고 나서 아무 것도 아닌 허망함에 많이 우울했다.
그 우울함이 치기가 되기도 했던 어느 날은 술을 마시고 전철을 타고 가다가 구역질이 올라와 문이 열리자마자 내렸다. 그날 나를 따라내려 내 등을 두드려주던 낯선 청년의 듬직한 손에다가 나는 내 글에 대해서 떠들어 댔다. 왜 내 글을 알아주지 않느냐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그때 글만큼이나 나를 옭아매고 놓아주지 않았던, 아직 불안하고 서툴고 쓸쓸했던 마음들도 있었다. 소주 한 잔을 넘기면, 맹물같이 거침없이 내려간 알코올 기운으로 허세를 부리기도 했다. 그런 날은 괜히 누군가에게 내 진심을 쏟아내고 싶기도 했다.
소설만 잘 쓸 수 있다면, 어떤 짓도 괜찮을 거라고 자신하던 무모한 그때, 그때는 왜 그렇게 혼란스럽고 복잡한 감정들이 휘감아 쳤던지, 어떤 소설들과 영화와 노래가 모두 내 얘기만 같았다. 그 오래된 소설들이 창작집으로 나오게 됐다.
너무 늦은 내 첫 창작집은 실컷 좋아해 보지도 못하고 오래전 헤어진 애인처럼 싸하고 가슴 아프다. 그래서 차마 다시 읽어보지 못하겠다. 이젠 내 젊음과의 이별인 것 같아서 쓸쓸하기도 하다.
내 젊은 날이여, 안녕.
부디, 잘 가기를.
이제 나는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 다시 소설로 돌아왔고, 소설에 헌신하는 인생 제2기라고 나름, 거창하게 이름 붙였다. 지금 나에게는 쓰라린 충고보다도 애정 어린 격려가 힘이 된다. 더 좋은 소설을 쓸 것이며, 오래도록 쓸 것이다.


■ 작품 해설
김경해의 소설들은 이 지상 위의 시간에 대해서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질문은 대체로 ‘부재’에 대한 이야기로 수렴되고 있습니다. 부재는 비어 있음, 사라짐, 상실의 기표이지요. 사랑의 문제로부터 파생되고 의미가 부여된 시니피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자의 눈빛이 처연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롤랑 바르트의 흥미로운 전언에 의하면 부재는 몇 가지 의미를 형성합니다. 첫째, 부재는 모든 버려짐의 시련으로 변형된다는 것, 둘째, 떠나는 사람이 아니라 남겨진 사람으로부터 발화된다는 것, 셋째, 부재의 담론은 항상 여성, 혹은 여성적 화자로부터 생산된다는 것입니다. 바르트는 사랑의 부재를 말한다는 사실 자체는 이미 여성화된 화자의 몫이라고 주장합니다. 기다리고 있고 괴로워하는 남자조차 놀랍게도 여성화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재와 관련된 담론은 그 기원도 미래도 여성적인 주체에 속해왔고 또 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드므』의 작품들 속에 등장하는 ‘그’는 상실의 기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떠나가거나 옆에 없거나 혹은 기억 속에만 존재합니다. 화자는 ‘그’를 생각하면서 현재의 시간을 견디고 있습니다. 화자는 “망각하지 않는 연인”이지요. 그래서 그녀는 “지나침, 피로, 추억의 긴장으로 죽어갑니다. 베르테르처럼“ 말이지요.(바르트) 헤어진 남자를 잊기 위해 바다로 간 여자가 낯선 남자와 만나지만 여전히 그녀는 ‘그’에 대한 생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지요. 그래서 여자는 말합니다.

그는 어디서든 불쑥불쑥 끼어든다. 사실은 그게 제일 힘들다. 그가 없어도 그를 느끼고, 그가 다시 너 없이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애. 그러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기대 때문에 완전히 돌아서질 못한다. 한순간 그 남자가, 흔들리고 있는 그로 보인다.
─「보물선을 찾아서」 중에서

부재에 대한 확인은 망각의 불가능성으로부터 옵니다. ‘그’가 없다는 사실에 대한 확인조차 어렵다면 그것은 부재에 대한 인식이 아니겠지요. 없다는 사실에 대한 확인은 아직 잊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그’를 잊기 위한 여로에서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일도 아직 잊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반증이면서 동시에 불안한 자신을 확인하는 행위일 것입니다. ‘그’가 아닌 새로운 남자에 대한 화자의 경험이 본질적이지 못하거나 일회적인 관계 혹은 자기 욕망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반증합니다.


남자는 처음 만나던 날처럼 여자를 똑바로 바라보지 않고 옆으로 시선을 두며 얘기를 시작했다. 여자는 남자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자귀나무에 새기다」 중에서

김경해 소설의 주인공들, 남자와 여자의 시선은 자주 어긋납니다. 바라보는 위치가 다른 것이지요. 그것은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내면적 정황, 관계를 인식하는 태도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겠지요. 여자는 늘 남겨진 자입니다. 떠난 남자를 향하는 시선이 언제나 발화의 시작점이 되고 주체가 되겠지요. 그래서 여자의 내면은 더 공허하고 함몰되어 있습니다. ‘그’의 부재로 인하여 그녀의 내면은 더 알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깊은 상실감은 죽음에 대한 인식, 죽음에 대한 비유를 생산하지만, 이때 죽음은 오히려 살고 싶은 욕망, 삶에 대한 충동을 역설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로 읽힙니다. 모든 상실의 기표에 대한 의미 부여 작업의 정점에 성적 충동에 대한 자기 묘파가 등장한다는 점은 자연스러운 결과로 보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화자가 있습니다.

나는 이미 사랑의 헛된 망상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나는 순간적이지만 한순간, 나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죽음 뒤의 낙원에라도 가는 듯한 짜릿짜릿한 쾌감을 주는, 건강하고 힘찬 성기의 순간의 진실을 믿는 게 더 옳을 듯싶었다.
“나는 성기숭배자야.”
─「내 무덤 속으로」 중에서

시신을 두었던 거대한 옹관묘의 모습에서 남성의 성기를 연상하고 있군요. 이를 통해 남성성이 성기중심으로만 형성된다는 잘못된 신념에 대한 비판적 의미를 드러내고 있지만, 에로스적 욕망으로 충만된 상태가 사회적 단절감을 연결하여 죽음(타나토스)을 넘어서는 은유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한 성적 욕망의 분출이야말로 ‘그’의 부재와 상실감을 대체하는 기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자리바꿈은 ‘현’을 향한 자기주도적 욕망의 확인 행위로 나타나고 있지요.

그의 부재는 모든 상실감의 기표이자, 시간의 흔적을 고통스럽게 증명하는 방식으로 다가옵니다. 가령 이런 장면은 어떻습니까.

덕수궁 정문, 대한문을 들어선다. 조금만 곧장 걸어간다. 궁중유물관, 함녕전 표지판 뒤로 자귀나무가 보인다. 지난 여름, 풍성했던 자귀나무 잎은 말라 비틀어져 떨어져 있다. 서로 마주보면서 촘촘히 달려 있던 자그마하고 길쭉한 잎들은 더러는 산 철쭉 위에서, 흙바닥에서, 금방이라도 바스러질 듯 날아갈 듯 겨우 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어긋나기로 마주보던 잎들 사이, 새로 자란 어린 가지 끝에 달려 있던 꽃들은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자귀나무에 새기다」 중에서

이 소설집에 자주 등장하거나 배경을 이루는 고궁이나 오래된 소재 등은 어찌 보면 시간의 흔적들, 추억 속에나 존재하는 경험들, 혹은 ‘그’의 부재를 철저하게 증명하려는 둣한 상실과 함몰의 장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때 타올랐던 사랑의 기억은 어긋난 시선들을 회상하게 합니다. 김경해의 담론들은 그래서 사랑이 사라진 지점, 공동화된 공간에서 생성됩니다. 다시 바르트식으로 말하면 “언어는 부재에서 태어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경해 소설 속의 ‘그’는 자주 부재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이름의 남자가 등장하는 것은 그 부재가 갖고 있는 이중성, 혹은 부재를 인식하는 방법론에서 기인합니다. 부재는 “결핍의 문형이다. 나는 욕망하며 동시에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요. 결핍을 이해하는 자에게는 동시에 필요에 대한 갈망도 존재합니다. “욕망이 필요 위로 내려앉는다. 바로 거기에 사랑의 감정의 집요함”(바르트)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고자 하는 욕망은 오래된 고궁의 시간 속에서 속절없이 무너집니다. 하지만 그 무너지는 경험이야말로 김경해 소설이 서 있는 아름다움이자 상상력의 수원(水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경해의 창작집 『드므』는 오래된 시간에 대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기록, 혹은 그 기록 행위 속에 담긴 ‘어떤 부재’에 대한 인식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사랑의 담론일 것입니다. 사랑만큼 철저하게 시간의 논리 위에 서 있는 것도 없지요. 그 열정이 시간 속에서 사라지기도 하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랑의 현존 혹은 사랑의 의미는 부재로부터 기원한다는 것 또한 사랑을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론일 것입니다. 사랑을 완성하는 것은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해

저자 김경해 金慶海는 인천에서 태어났고 동덕여자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2003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출간한 장편소설로 『내 마음의 집』 『하프라인』 『태양의 인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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