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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미용실

이순주 지음
푸른사상

2017년 08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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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80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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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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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의 첫 시집, 『목련미용실』이 <푸른사상 시선 36>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 담긴 시인의 시편들에는 생의 신산함과 신산한 생이 거느리는 소멸의 운명에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들의 세계는 결코 어둡거나 무겁지 않다. 그 내면에는 애틋한 믿음이, 그리고 내밀한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 시인의 말

제1부

푸른 방
축구라는 말 속
울음은 성(城)을 만든다
물고기의 방
13월의 개나리꽃
음표 하나
수묵화 필 무렵
그 봄의 기상도
보름달을 위한 소묘
상임지휘자
오래된 성전
또 다른 형식의 갈대 군락지
내시경하다
한강대교를 건너며
달 항아리

제2부

출근길
테니스 치는 여자
우기의 이면
만물상회
저녁의 동화
그 액자 속에는
무심무심 달의 궤도
팥배나무
단추론(論)
옥탑방 여자
진달래꽃
지붕 위의 바이올린
구름 찻잔
작약도
단풍나무 경전(經典)

제3부

달 냄새
아궁이의 시간
붉은 잎들
물푸레나무는 플랫슈즈를 신지 않는다
풍향계
천마
구름의 순장
밥 한 그릇
배롱나무
저녁답
사랑초
겨울 모기
어떤 보고서
그늘은 신발이었다
종이비행기

제4부

감자
목련미용실
감자 캐는 아낙들
단풍나무
정원사
만월
썰물의 시간
관리인에게 듣다
콩나물 설법
양푼 하나
고양이가 있는 골목
울음의 거처
매화


해설 울음으로 세운 소리의 건축술-서안나

이순주 시인의 첫 시집, 『목련미용실』이 <푸른사상 시선 36>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 담긴 시인의 시편들에는 생의 신산함과 신산한 생이 거느리는 소멸의 운명에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들의 세계는 결코 어둡거나 무겁지 않다. 그 내면에는 애틋한 믿음이, 그리고 내밀한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시세계

이순주 시인은 2001년 『미네르바』로 등단했으며, 이후 2008년 『한국기독공보』 기독신춘문예에도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0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로도 등단하는 등 등단 이후 지속적인 시적 갱신을 시도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순주 시인의 시집 원고를 받아들고 시를 오래 읽었다. 등단 10여 년 만에 엮어내는 첫 시집이기에 시집에 실린 작품 면면들이 만만치 않은 내공을 갖추고 있었다. 그 내공이 힘이 뿜어내는 아우라가 깊고 짙어 이순주 시인의 시집에서는 시의 서정적 결이 깊고 미려하다.
이순주 시인의 시집 『목련미용실』(푸른사상, 2013)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에서 흘러나오는 고요한 강물 소리를 닮아 있다. 현란한 수사와 폭력적 이미지의 나열보다 무채색의 먹먹한 시어들이 물길이 되어 시를 읽는 이들의 마음에 스며들 것이다. 아마도 그 강물의 깊이는 독자들의 마음 한편에 지워지지 않는 물무늬의 흔적을 남겨놓을 것이다.
그 물무늬의 흔적 속에는 사물의 소리와 인간의 슬픈 울음소리 등 청각으로 포착되는 ‘소리’가 편재해 있다. 이순주 시인의 시집 특징은 오감 중 청각 이미지가 전면적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다. “나무”의 “울음”과 자연의 다양한 사물 소리는 삶의 역동성의 표상으로 이러한 청각의 감각적 요소들은 시인의 시 세계를 개성적으로 드러낸다.
이푸 투안은 『공간과 장소』에서 “소리는 공간 인식을 넓혀주어 뒤쪽의 보이지 않는 지역을 알 수 있게 해주며 소리를 통해 공간 경험을 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성재 역시 「한국의 소리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글에서 “소리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지만 반복적으로 회귀하는 리듬을 바탕으로 의식으로 정착되기도 한다. 또한 인간을 정서적으로 구원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의식이나 예술로까지 승화될 수 있는 종합적인 의미 전달 및 공유 행위”라 강조하고 있다.
이순주 시인의 시집에서도 이푸 투안이나 김성재의 지적은 유효하다. ‘소리’의 사전적 의미가 “물체가 진동했을 때 청각으로 느끼게 되는 것[音]”임을 상기할 때, 시인은 시집에서 다양한 소리 혹은 ‘울음’이라는 청각적 요소를 통해 “뒤쪽의 보이지 않는” 생의 비애를 전면화하는 독특한 “공간 인식”을 펼쳐 보인다. 또한 시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사물과 인간과 자연의 소리는 하나의 리듬을 형성하고, 이때 형성된 리듬은 시인의 의식으로 정착되어 실존의 고투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시에서 시적 화자가 “울음은 성을 만든다”는 진술에서 시적 화자는 “울음의 성”이란 건축물을 세우기 위하여 울음으로 무게 중심을 버티는 기둥을 세우고, 지붕과 벽과 문을 만들어 외부 공간과 단절된 시인만의 새로운 내부공간을 탄생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시인은 어떠한 건축술로 “성(城)”을 탄생시키고 있는가?

울음은 기도였으므로 그 누구도 잎새에 달라붙은 울음을 떼어낼 수는 없다
숲을 뒤덮는 매미 울음 그대로 천장이 된다

날마다 천장에 슬픈 악보가 그려졌다
구름을 만져보고 싶은 날이 있었다

울음은 안식을 거느렸으니,

페이지가 펼쳐질 때마다
땅바닥에 안식을 번식시켰다

나는 잠시 어느 고요한 유배지를 떠올리고,
바람이 타고 내려간 언덕배기 버려진 기타에서 늙은 여자의 울음소리가 났다 낯익은 저 울음은 너무 많은 그늘을 지나온 내 이력의 후렴부였구나

잎새 뒤에 숨어 울고 있는 새여!
이곳에서 나무들은 어떤 울음도 귀 기울여 듣는단다

천장이 또다시 거세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늘이 뚝뚝 떨어져 내린다

뒤꿈치 든 나무들은 기둥이 되고
수천 년 천장을 떠받들고 서 있을 것이다
─ 「울음은 성(城)을 만든다」 전문


매미들 울어대던 그늘은 모두 어디로 갔나,
나무의 발가락이 보인다

그늘을 키워온 나무,
그늘이 바삭바삭 걸어갔다

맨발인 나무에 기대어 햇살에 비추인 나무의 발가락을 바라본다

나를 다녀간 신발들,
키워온 신발들이 걸어갔다

신발과 함께 사라진 날들
황홀히 꽃길을 걷는 신발의 연대기는 없나,
그늘을 갈아신으며

나는 여기까지 온 것이다
─ 「그늘은 신발이었다」 부분


나무가 봄부터 연두를 밀어낸 건
초록의 잎새마다 그늘을 드리운 건
저 울음 때문인 것을 나는 안다

나무들은 저마다 LP판을 몸에 걸고,

이른 아침부터 서서히 매미 울음 돌아가고 있다 일제히 숲으로 번지는 매미 울음

며칠의 울음을 위하여 땅속에서 수년간 근신한
매미들을 맞으려
산은 진작부터 잎들을 키우며 꽃들로 장식하고
새들을 풀어놓았던 것

(중략)

내게 무슨 할 말 있나?

나무가 도구를 사용해 소리 내어 쓰는 말을 나는 한 자루 볼펜이 먹빛으로 토해내는 뜨거운 울음으로 받아적는다
─ 「울음의 거처」 부분

일반적으로 ‘울음’이란 사람이 고통스럽거나 감동하였을 때 감정의 고양 상태에서 나오는 정서 반응 중의 하나이다. 시에서 “울음”은 마치 벽돌이나 건축 자재처럼 성(城)을 만드는 구성 재료로 구체화되어 있다. 울음이 우뚝 솟아올라 한 채의 웅장한 울음의 성(城)인 나무를 일으키는 ‘소리의 건축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때 벽돌처럼 구체화한 “울음”은 “기도”의 형식을 지닌다. 울음이 기도이며 “잎새에 달라”붙어 “떼어낼 수” 없을 만큼 점성의 성질을 지니고 있기에, “숲을 뒤덮”어 “천장”처럼 솟아오를 수 있다. 그 때문에 나뭇잎과 한 몸이 된 울음으로 울창해져 높이 솟아오른 나무는 “날마다 천장에 슬픈 악보를 그”리게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나뭇잎과 밀착된 자연으로서의 울음의 “페이지가 펼쳐질 때마다/땅바닥에” 그늘로 “안식을 번식시”키기도 한다.
울음이 나뭇잎과 밀착되어 천정처럼 솟아오르고, 나뭇잎과 밀착된 울음이 그림자 혹은 그늘로 땅에 덮일 때 그 그늘은 시적 화자로 하여금 평안함을 느끼게 한다. 때문에 시적 화자에게 “울음은 너무 많은 그늘을 지나온 내 이력의 후렴부”와 동궤를 이룬다. 왜냐하면 “나무들은 어떤 울음도 귀 기울여 듣는” 대상이며, 열심히 타인의 울음에 귀를 기울인 덕에 “천장이 또다시 거세게 흔들리기 시작”하고 “그늘이 뚝뚝 떨어져 내”리기 때문이다.
이렇듯 시적 화자가 세계를 파악하고 인식하는 방식은 “소리”나 “리듬”과 “박자”이다. 이때 이 모든 소리를 받아들이는 대상은 “나무” 혹은 “꽃” 등의 자연이다. “따가닥따가닥, 말발굽 소리로 달려가요/자작나무 달빛에 하얗게 빛나는 다리들이/어둠 속을 달려가요”(「천마」)에서처럼 “자작나무” 역시 “말발굽” 소리와 그 리듬을 통해 파악하고 있다. 또한 “골목길 누비는 발자국 소리만이 잎새에 꽂히고, 담쟁이는 그 대신 담 너머 골목을 물끄러미 내다본다 참새들을 불러들이는 개밥그릇, 짖는 일 없는 개, 텅 빈 집 한 채는 귀를 땅 위에 내려놓았다”(「배롱나무」)에서 “텅 빈” 고향 집은 “개”도 “짖는 일 없는” 곳이며, “귀를 땅 위에 내려놓”은 무성의 공간으로 삶의 역동성이 소거된 곳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와 같이 시적 화자는 세계를 소리인 청각적 감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때 소리가 “울음”의 형식으로 드러난다는 점에서 “나무”나 “꽃”이 지니는 치유성은 각별하다. 시인이 특히 “나무”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수용하는 대상이며, “울음”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곧 시인의 시적 세계의 지향점과 연관이 깊다고 볼 수 있다.
- 서안나(시인)

추천의 글

이순주 시인은 생의 신산함과 신산한 생이 거느리는 소멸의 운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시 세계는 어둡거나 무겁지 않다. 시인의 가슴속에는 “울음은 기도였으므로 그 누구도 잎새에 달라붙은 울음을 떼어낼 수는 없다”는 애틋한 믿음이, 그리고 “곧 봄비가 산의 상처를 씻고/햇살이 붙여질 것이다”는 내밀한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시인의 시가 수직적 상상력을 그 시적 원동력으로 삼고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수직 상승의 지향을 추구하는 나무와 새, 그리고 별과 달은 시인의 시에서 주요한 심상들이 되는데, 이러한 심상들은 고통이 승화되어 아름다움으로 바뀌는 영혼의 자리를 표상한다. 시인의 시 세계가 지향하는 지점은 내재적 초월의 세계이다. 내재적 초월의 힘으로 지상에서의 슬픔은 여전히 슬픔인 채로 천상에의 소망으로 바뀔 수 있으며, 스산한 고독이 따뜻한 사랑으로, 소멸의 운명이 새로운 생명으로 전환될 수 있다. 슬픔과 고독, 소멸의 운명을 넘어서는 내재적 초월의 세계, 그곳은 누군가 연못 속으로 무심코 던진 돌 하나도 물속에 가라앉아 마침내 “달과 별을 잠재우는 방의 구들이 되는” 아름다운 심혼의 자리이다. 심혼과 영혼의 자리 위에서 시인은 덧없는 순간 속에 열리는 영원을 노래하며, 소멸의 슬픔을 넘어서는 생명의 기쁨을 노래한다. 그 노래들이 애틋하고 아름답다.
- 김기중(시인, 순천향대 교수)

이순주 시인은 나무의 무릎 펴는 소리며 울음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나무의 맨발을 안쓰러워하고, 나무가 해와 달에 발길질하는 모습을 즐겁게 바라본다. 또한 나무 아래에서 굴리던

작가정보

저자(글) 이순주

저자 이순주는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2001년 『미네르바』에 신인상을 받은 뒤, 200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2008년 『한국기독공보』 기독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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