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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삶이 흔들릴 때마다 꼭 한 번 듣고 싶었던 말
박애희 지음
수카

2020년 04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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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10MB)
ISBN 9791130628905
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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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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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인생을 삼키는 시간을 통과하면
우리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된다“
후회와 자책의 시간을 애도하고
다정과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법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는 슬픔에서 걸어나와 어딘가로 조금씩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인생은 기대와 다르게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저자는 불안하고 힘겨운 삶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무얼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계속 생의 의지를 지켜가야 하는지, 자신과 세상을 다루는 역량을 키우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삶의 여기저기를 기웃거렸다. 이곳저곳을 헤매며 찾은 삶의 다정과 사랑과 희망들이 흔들리는 우리를 오래도록 지켜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은 인생의 혼란과 시련을 겪을 때마다 어떻게든 자신만의 길을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길을 찾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골똘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삶은 여전히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겠지만, 그때마다 생에 대해 질문하고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길에서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언제나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책은 어긋나버린 인생과 후회의 시간을 잘 애도하며 생을 버텨낼 때, 인생은 한 편의 예술처럼 삶이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일깨워준다는 생의 진실을 나직히 들려준다.
1장 이 생을 이탈하지 않기 위하여
무라카미 하루키가 야구장에서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가족도 언젠가 추억이 된다
딱 너의 숨만큼, 딱 그만큼만
어른에겐 사소한 나쁜 짓이 필요하다
인생의 스포일러에 대처하는 법
태풍이 지나가고 찾아온 인생의 질문
오롯이 혼자인 하루
반짝이는 청춘보다 더 근사한 것
우리가 사랑한 시간에 대한 예의
설리와 동백이
사랑하는 이들이 떠날 때 우리가 꼭 하고 싶은 이야기

2장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서 살아 남는 법
그때 그 말을 듣지 못했더라면
그만 징징거리고 맛있는 거나 먹자
너도 내 나이 돼봐
내 곁에서 떠나간 사람들을 생각하는 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When We Were Young
우리가 여전히 우리일 수 있는 이유
삶에 아직 지지 않았다는 증거

3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아지나요?
……괜찮아지나요?
인생의 주연으로 사는 법
무용하지만 결코 무용하지 않은 시간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뎌내는 최선의 방법
이보다 더 멋진 삶을 상상할 수 없을 때까지
불안에 기대어
엄마라고 불리는 그들의 선의에 대하여
할머니가 되어 항상 기억하고 싶은 사람
누군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오래된 동네
‘사랑해’라는 말보다 서로를 더 가깝게 만드는 말
모든 것을 다 주면 떠나버리는 사랑의 슬픈 법칙
때가 되면 좋아지는 인생의 마법

4장 흐르는 시간이 건네는 말
어른인 척하다가 나이만 먹었다
닮고 싶은 아버지가 된다는 것
제대로 살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일
인생의 고수에게 배우는 일상을 지키는 법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으며 살 수는 없기에
지난날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잘하는 것보다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도망쳐도 괜찮아
초보 시절,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것
이런 의사를 만나고 싶다

5장 우리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순간
오랜 시간이 지나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
다정이 구원이 되는 순간
상처받은 이들이 진실로 원하는 한 가지
사람이 미워지려고 할 때면
조금 더 깐깐한 사람이 되려는 이유
배철수 아저씨가 여전히 아저씨인 비결
이루지 못한 꿈은 어디로 가는가
하나의 삶은 한 편의 이야기가 된다
어른의 얼굴, 클린트 이스트우드

어린 시절에는 나이만 먹으면 그냥 다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세월은 저절로 지혜를 쌓게 해주고 마음의 평화도 선물해주겠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누구도 나를 얕잡아 보지 않겠지. 그때는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게 더 많겠지. 빨리 나이가 먹고 싶었다.
막상 적지 않은 나이가 되어 정신을 차려보니 별로 달라진 게 없다. 여전히 인생의 크고 작은 파도에 휘청거리며 가야 할 길에 확신을 갖지 못한 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있다.
달라진 게 하나 있다면 ‘척’의 기술이 조금 늘었다는 거. 흔들리면서도 아닌 척, 괜찮지 않으면서도 괜찮은 척, 기분이 나쁘면서도 쿨한 척, 그렇게 이런저런 ‘척’을 하면 어른스러워 보일 거라고 믿었다. 그럴 때마다 초조했다. 진짜 어른은 언제 되는 건가 싶어서. _’어른인 척하다가 나이만 먹었다’ 중에서

어느 날 찾아올 인생무상에 휩쓸려가지 않기 위해, 어른에겐 오롯이 나 자신만을 위한 하루가 필요하다. 새털구름 떠다니는 하늘을 가만히 누워서 바라볼 하루가, 어느새 져버린 낙엽 쌓인 길을 혼자 걷는 시간이, 가슴에 책을 올려놓고 한참을 빠져들다 까무룩 잠드는 시간이, 낯선 카페에 앉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시켜놓고 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남몰래 듣는 날이 필요하다. 마치 내가 세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다.
늘 퍼주기만 하는 우리의 부모님들도, 살아남기 위해 버티느라 오늘도 신발끈을 조여 매는 당신도, 나도, 때로 혼자 행복할 수 있었으면 한다. 혼자 생의 우수를 보듬을 시간이 있었으면 한다. 잠시 나를 바라보는 존재를 잊고 나 자신만을 사랑한 그 시간이 다시 또 일상을 버티게 해줄 테니까. 그것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이들이 그토록 바라는, 내가 행복해지는 길일 테니까. _‘오롯이 혼자인 하루’ 중에서

잘 살려면 믿어야 한다.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이들한테 씩씩대는 대신, 타고난 것들이 없다며 신세 한탄을 하는 대신, 지금 바로 이 자리, 이 시간, 이 모든 것이 결국 ‘나’라는 사람을 만드는 토양이 되리라는 것을. 귀하지 않은 시간은 없고, 계속 가다 보면 언젠가 길이 보인다는 것을. 그걸 믿어야 우리는 다시 걸을 수 있다.
인생이 아무리 태클을 걸어도, 자꾸 구석 자리로 밀어내도, 자리에 드러눕는 대신 “나 살아 있다”고 한 번 더 고개를 들
어야 한다. 저기 “나도 살아 있다”고 손 흔드는 동지를 보기 위해서. 우리의 손을 번쩍 잡아 “아니, 왜 아직 여기 있었느냐”며 이끌어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_’인생의 주연으로 사는 법’ 중에서

몸이 힘들다고 짜증이 화로 변하는 순간, 내 맘 같지 않은 상황에 욱 하고 싶은 충동이 드는 순간,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 당신과 나는 언젠가 헤어진다는 것을, 누구에게나 마지막이 찾아온다는 것을, 그렇게 우리는 매일 어제의 우리와 이별하며 살다 결국 모두와 이별하게 될 존재라는 걸 떠올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더 넓은 마음으로, 더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마음껏 사랑하며 살 수 있을 텐데. _‘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중에서

사별의 순간, 우리는 더욱 정신을 차리고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 그들이 우리의 사랑을 안고 떠날 수 있도록, 후회가 없도록. 실제로 고인의 귀는 심장이 멈춘 후에도 한동안 열려 있어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순간 우리는 어떤 말을 해야 할까. 개인이 살아온 세월과 역사가 다르니 저마다 하고 싶은 말들이 다를 수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사랑이 아닐까 싶다.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사랑을 받았는지, 다시 한번 이야기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삶은 누구를 어떻게 얼마나 사랑했는가에 대한 답이니까. 거기에 더해, 최선을 다해 자신만의 인생을 살았던 그들을 따뜻하게 인정하고 존경하는 말을 전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_‘사랑하는 이들이 떠날 때 우리가 꼭 하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 속에서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당신에게“

“펑펑 울고 싶은 날 꺼내보는 책” “반드시 집에 혼자 있을 때만 읽어야 할 책” 등의 눈물 가득한 후기를 남기며 세상 수많은 딸을 울린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박애희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전작이 사랑하는 엄마를 보낸 절절한 상실의 상흔을 이야기했다면, 신작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는 슬픔에서 걸어나와 어딘가로 조금씩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저자는 불안하고 힘겨운 삶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무얼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계속 생의 의지를 지켜가야 하는지, 자신과 세상을 다루는 역량을 키우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삶의 여기저기를 기웃거렸다. 이곳저곳을 헤매며 찾은 삶의 다정과 사랑과 희망들이 흔들리는 우리를 오래도록 지켜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은 인생의 혼란과 시련을 겪을 때마다 어떻게든 자신만의 길을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길을 찾아내기 위해 골똘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삶은 여전히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겠지만, 그때마다 생에 대해 질문하고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엎어지고 깨지고 주저앉는 그 순간,
적어도 삶은 또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준다”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함께 식사를 마치고 즐거운 듯 손을 흔들며 역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어쩌면 함께 밥을 먹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인다.
슬픈 예감은 왜 틀리지 않는 걸까. 감독의 말은 현실이 되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엄마를 보내드리고 그녀의 삶의 일부분을 영화로 담아낸다. 그러고는 생각한다. 엄마가 반년만 버티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렇다면 이 영화를 보고 기뻐하셨을 텐데. 세상의 인정을 받는 어엿한 영화감독이 되었지만, 함께 기뻐해줄 엄마는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의 주인공 료타는 한때 촉망받는 소설가였지만, 지금은 흥신소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배우자의 뒤를 캐거나 고등학생을 협박해 삥이나 뜯는 신세다. 물론 그는 늘 말한다. 이것은 모두 소설의 취재 차원이라고.
태풍이 오던 날, 료타는 함께 비를 피하던 아들의 “아빠는 뭐가 되고 싶었어? 되고 싶은 사람이 됐어?”라는 질문 앞에서 말문이 막힌다. 순간 그는 진지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자신이 진짜 꿈꾸던 인생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인생은 언제나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산다는 건 후회와 실수와 상처가 수없이 쌓이는 일이다. 처음엔 내가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나보다 잘난 사람이,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이가, 나보다 더 운이 좋은 누군가가 주인공이 되어버리는 현실. 하지만 언제까지 슬픔에 빠져 있을 수만은 없다. 언제까지 잃어버린 것을 쫓고 이룰 수 없는 꿈을 꿀 수는 없다. 그렇기에 중요하다. 삶의 바닥까지 끌어내리는 슬픔 앞에서,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없었던 현실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는 어긋나버린 인생과 후회의 시간을 잘 애도하며 생을 버텨낼 때, 인생은 한 편의 예술처럼 삶이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일깨워준다는 생의 진실을 나직히 들려준다. 아무리 실수투성이 인생을 살아왔어도 우리에겐 다정했던 기억과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음을, 아직 걸어가야 할 길이 남아 있음을, 엎어지고 깨지고 주저앉을지라도 삶은 우리에게 분명히 무언가를 가르쳐줄 테니, 생의 진실을 믿고 자신을 조금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더없이 다정하게 독려한다.

삶이 퍼석거릴 때 찾고 싶은
다정한 말들의 위로

재즈카페를 운영하던 20대의 무라카미 하루키는 어느 날, 집 근처의 야구장을 찾는다. 외야수가 친 타구가 높이 솟구쳤다 떨어지는 것을 보며 인생의 유한함을 깨닫고, 생의 의미 있는 순간을 붙잡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다.
「캠핑클럽」에 출연한 핑클 멤버 성유리는 상대에게 조금도 스크래치를 내지 않으면서 유머를 구사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녀에게서, 오랜 시간 타인과 나 사이에서 방황하다 자신을 사랑하는 데 성공한 사람의 여유를 배운다. 지금에 만족하는 대신 다른 이의 삶을 기웃거리게 될 때마다, 저 멀리 우도의 바다 깊은 곳에서 찰나의 욕심을 부리다간 목숨을 잃는 해녀들의 숨소리를 떠올리며 자신을 얼마만큼 소진하며 살아가야 할지를 배운다. 쿨하고 힙한 노배우의 대명사 윤여정의 모습에서는, 불평 대신 자신의 일을 성실히, 그저 묵묵히 해나가는 진짜 어른의 모습을 본다.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는 삶이 퍼석하고 마음에 허기가 느껴질 때 우리의 영혼을 달래줄 문장들로 가득하다. 영화와 인터뷰, TV 프로그램과 책 속 문장에 숨어 있는, 부스러진 마음을 모으는 다정한 말들을 통해 우리는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애희

헤매고 흔들리는 사이, 결코 젊다고는 할 수 없는 그러나 많다고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었다.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란 진실을 마주한 후부터 기쁨보다 아픔, 높은 곳보다 낮은 곳, 강한 것보다 약한 것, 눈부신 것보다 스러져가는 것들을 더 많이 사랑하리라 다짐하며 살고 있다.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 연약하지만 다정한 마음으로 쓴 글이 읽는 이의 마음에 작은 물결처럼 일렁이길 소망한다.
기대와 다르게 언제나 조금씩 어긋나는 삶 속에서 어떻게 생의 의지를 지켜가야 하는지, 울고 화내고 방황하면서 어떻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썼다.
13년 동안 KBS와 MBC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사랑하는 엄마를 보내고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쓴 책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등 세 권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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