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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그림자 소년, 소녀를 만나다
다산책방 청소년 문학 시리즈 3
팀 보울러 지음 | 유영 옮김

2020년 0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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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71MB)
ISBN 9791130627106
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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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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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팀 보울러의 신작
뉴욕 도서관 선정 최고의 성장소설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설가이자 『해리포터』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팀 보울러의 신작 소설 『스쿼시』가 새로운 옷을 입고 놀에서 출간되었다. 『리버보이』로 한국 독자들에도 친숙한 팀 보울러는 『스쿼시』에서 자신의 삶과 꿈을 찾아 떠나는 아주 특별한 일탈기를 그렸다.

『스쿼시』에는 세상의 잣대에 휘둘려 꿈을 잃어버린 소년과 소녀가 등장한다. 자신이 처한 문제들에 맞닥뜨리지 못한 채 스스로를 그림자라고 부르는 소년과 소녀는 우정과 사랑을 넘나드는 감정의 교류를 통해 내면의 성장을 이루고, 아주 특별한 일탈을 경험하며 그들을 둘러싸고 있던 가족과의 갈등이나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소해낸다. 팀 보울러는 그만의 방식으로 순수한 시선과 현실적인 문제의식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소년과 소녀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와 삶의 고민을 날카롭게 그려내는 동시에 독자들로 하여금 현실과 맞서 싸울 용기를 얻게 만든다.
팀 보울러의 대표작 중 하나인『스쿼시』는 놀 출판사의 대표 성장소설 중 하나이며 뉴욕 도서관 청소년문학상, 앵거스 도서상, 랭커셔 도서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책에는 목차가 없습니다.

아침식사 시간, 아버지가 입을 열었다.
“오늘부터, 용돈은 없다.”
놀란 제이미가 눈썹을 추켜올리며 아버지를 쳐다본 뒤 다시 애원하는 눈빛으로 어머니를 쳐다봤다. 그러나 어머니는 누구 하고도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았다. 불편한 기운이 식탁 위를 지나갔다. 어제 경기가 그렇게 끝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말다 툼을 했을 게 분명했다. 그리고 결과는 뻔했다. 아버지의 압승.
‘정말 단란한 가족이야, 그래.’ 제이미는 비아냥거리는 마음을 감추며 다시 고개를 들었다.
“우승할 때까지다.”

소녀였다. 어둠을 틈타 창고로 숨어든 사람은 몸집이 작은 소녀였다.
그러나 그녀는 제이미를 발견하고는 곧바로 몸을 돌려 달아나기 시작했다. 제이미는 깜짝 놀라 자신도 모르게 소녀의 뒤를 따라 추위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제 그 소녀는 텃밭을 가로질러 달아나고 있었다. 뒤에서 보니 소녀의 발걸음이 고통스럽게 비틀거렸다.
“기다려!”
낮은 목소리로 제이미가 외쳤다. 집에서 도망 나온 처지에 있는 힘껏 소리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러나 소녀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재빨리 뒤따라가 그 소녀의 팔을 낚아챘다.
“기다려! 널 해치려는 게 아냐.”
그녀가 불현듯 발길을 멈췄다. 그러고는 몸을 돌려서 몹시 도전적인 눈길로 제이미를 쳐다봤다.
“내가 널 두려워한다고 생각하니?”
제이미는 말문이 막혔다.
“먼저 달아난 건 너야.”

“난 다시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야. 다른 어딘가로 가야만 해. 그게 어디든 애쉬포드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여긴 날알아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 가서 뭘 할지는 아직 모르겠어.
게다가 가진 돈도 없고 배낭에 들어 있는 것 말고는 먹을 것도 없어. 배낭에 든 음식도 내 건 아니야. 널 주려고 가져온 거니까.
물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전혀 없지. 난 지금…….”
제이미는 발로 바닥을 걷어차면서 말했다.
“한마디로 엉망진창이야. 완전히 엉망진창이라고.”
소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제이미를 올려다보지도 않았다. 제이미는, 이렇게 운이 안 좋은 두 사람이 이런 시간에 이런 장소에서 만나기도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을 말했으니 이제 곧 소녀도 자신을 떠날 거라고 생각했다.
그녀 역시 무능한 패배자가 들러붙는 걸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소녀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니까, 우린 둘 다 그림자네.”
“뭐라고?”
“그림자라고.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너도 똑같네. 아마도 우린 잠시 동안 서로가 필요할 것 같아.”
“그런데 왜 우리가 그림자야?”
소녀가 어둠을 응시하며 말했다.
“오랫동안 그늘 속에 있다 보면, 누구나 그림자가 되는 법이야.”

뉴욕 도서관 선정 최고의 성장소설
전 세계 10대들의 영혼을 울린 팀 보울러의 신작

“〈스쿼시〉는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
세상은 나 혼자만이 아니며, 당신의 인생은 아직 낮조차 되지 않았으니 마구잡이로 튀어나가는 공에 겁먹지 말라고. 이 소설은 어느 청소년의 뻔한 성장소설이 아니다.”
- 강비취 님(독자리뷰대회 고등부 선정)

청소년 시절의 나와 어른이 된 나를 이어주는 책,
시간이 지나 다시 읽어도 여전히 감동적인 놀 청소년문학 시리즈!
팀 보울러의 『리버보이』, 바바라 오코너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 놀 청소년문학을 통해 소개된 작품들은 하나같이 그 시절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각종 추천도서에 선정되고 영화화되며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그 시절 놀 청소년문학이 13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었다. 놀 청소년문학은 청소년 시절 읽었던 문학이 어른이 되어 읽어도 여전히 감동과 재미를 잃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또한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주제와 깊이, 재미와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청소년과 어른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을 만한 놀 청소년문학을 새롭게 만나보자.

세상의 잣대에 휘둘려 꿈을 잃어버린 소년과 소녀가
자신만의 빛을 찾아 떠나는 아주 특별한 일탈기
“네 그림자를 볼 때마다, 네 곁에 내가 있다는 걸 기억해줘.”

누구보다 스쿼시를 사랑했지만, 1등만을 요구하며 다그치는 아버지의 태도에 상처받은 소년 제이미. 그런 제이미는 숨 막히는 집에서 뛰쳐나와 집 근처에 숨겨둔 아지트로 도망친다. 오직 자신만이 알고 있는 장소라고 생각한 아지트에서, 제이미는 뜻밖에도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한눈에 봐도 도망자 신세였던 소녀는, 설상가상으로 임신까지 한 상태였다. 소녀는 제이미가 자신을 해칠까 두려웠는지 무척 경계했지만, 제이미는 그날 이후로 소녀가 자꾸만 신경 쓰였다. 집에서 먹을 것과 담요를 가져다주고, 그런 제이미에게 소녀도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집으로 돌아온 제이미에게 아버지가 하는 말이라곤 한심하다, 더 노력해라, 스쿼시 경기에서 지면 용돈을 끊겠다, 차도 태워주지 않을 테니 혼자서 걸어오라는 둥 폭력적인 말뿐이었다. 제이미는 소녀에게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은 주인공이 아니라 그림자라며, 아버지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제이미의 고민을 들어주던 소녀 역시 자기도 평생 도망치며 살아야 하는 그림자 인생이라고 말한다. 두 그림자는 그렇게 서로에게 유일하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이자,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갔다.
소설 『스쿼시』 전반에 걸쳐 ‘스쿼시’는 제이미에게 큰 의미가 된다. 제이미는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꿈을 꾸게 만들어준 스쿼시를 하면서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고, 또 스쿼시로부터 도망치며 가족으로부터 함께 도망쳤다가, 다시 스쿼시 라켓을 잡으며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기 때문이다.
과연 그들이 선택한 길 위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그림자 소년과 소녀를 따라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함께 떠나자.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지만 동시에 섬세한 필치가 돋보인다. 팀 보울러는 ‘스쿼시’라는 소재를 통해 가족관계와 우정을 재조명하고, 꿈을 위해 두려움과 맞서야 한다고 역설한다.”
-뉴욕도서관 협회

부드럽고 강하다……. 평단이 주목하는 작가와 작품.
-마이클 손(문예평론가)

“〈스쿼시〉는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 세상은 나 혼자만이 아니며, 당신의 인생은 아직 낮조차 되지 않았으니 마구잡이로 튀어나가는 공에 겁먹지 말라고. 이 소설은 어느 청소년의 뻔한 성장소설이 아니다.”
- 강비취(독자리뷰대회 고등부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팀 보울러

1953년 영국 엑세스 지방에서 태어났다. 노르위치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와 번역가로 활동하다가 마침내 청소년문학 작가로 데뷔했다. 십대들의 꿈, 사랑, 우정, 가족애 등을 감성적이고 환상적인 미스터리와 절묘하게 혼합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탄생시키는 데 탁월하며 현재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청소년문학 작가 중 한 명이다.
이미 『리버보이』와 『스타시커』로 이름을 알린 팀 보울러는, 자신만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학관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지만, 그러한 호평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도 끊임없이 스타일을 변화·발전시키고 있다.
그의 열정은 이 책 『스쿼시』에서 가장 뚜렷이 드러난다. 전작과 달리, 10대의 ‘흔들리는 감성’을 섬세하게 파고들면서 ‘꿈과 우정’이라는 요소를 현실적인 문제와 절묘하게 엮어냈을 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라는 보편적이고도 근원적인 관계의 갈등과 화해요소 또한 놓치지 않았다. 게다가 그의 전매특허인 서정성 짙은 미스터리에 속도감까지 더했다. 그는 이 작품으로 뉴욕 도서관 청소년문학상, 앵거스 도서상, 랭커셔도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 번 청소년문학 작가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번역 유영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노아의 아이들』, 『구름』, 『검은 두목』, 『프랑켄슈타인』, 『위고 서한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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