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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예찬

숨 가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품격 있는 휴식법
로버트 디세이 지음 | 오숙은 옮김
다산초당

2019년 08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8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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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82MB)
ISBN 9791130625577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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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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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살아온 당신, 품격 있게 휴식하라!
워라밸의 시대, 황금 같은 휴식 시간을
더 현명하게 즐기기 위한 게으름의 기술

“행복하기 위해 게으름을 피워야 하는 게 아니다.
당신은 게으름을 피우기 위해서 행복해야 한다.”
균형 잡힌 삶의 중심에는 나를 자유롭게 하는 시간 개념이 있다

“당신은 당신의 시간이 주는 즐거움을 위해 어떻게 시간을 쓸지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노는 것에 그 이상의 목표는 없다. 몇 백 년 동안 지배계급이 노동은 신성하다고 주장해왔던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부자를 포함해 나머지 모든 사람이 뼈가 부서져라 일할 때, 그들은 자유롭게, 종종 목숨을 걸어가며 그들의 게임을 하며 놀 수 있었으니까. 일해야 할 의무가 대체 무엇이 “성스럽다”는 말인가? 이는 이제 우리가 드러내놓고 콧방귀를 뀌어야 할 허튼소리다.”
_‘시간의 주인이 되는 비결’ 중에서

정신없이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휴식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의 확산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워라밸 맞춤형 복지를 내세우며,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황금 같은 휴식 시간을 제대로 즐길 방법을 모른다. 오히려 우리는 예전보다 더 오랜 시간을 일하는 데에 쓰며 멈추거나 가만히 있는 걸 힘들어하고, 점점 더 일에서만 자기 존재의 의미를 찾는다. 이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 시간을 가장 멋지게 보내는 게으름의 기술’이 『게으름 예찬』에 담겼다.

저자 로버트 디세이는 점점 늘어나는 여가 시간을 현명하게 활용했을 때 우리 삶에 깊이가 생기고 행복으로 가까워진다고 말한다. 저마다의 삶에서 일과 휴식 사이에, 다시 말하면 소유와 존재 사이에 더 나은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는 관점으로서 시간을 ‘내 주변에 흩어져 있는 물웅덩이’로 바라보라고 제안한다. 물웅덩이처럼 둥글거나 비죽비죽하거나 마름모꼴 혹은 반짝이기도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시간을 옮겨 다니며 시간의 선에 놓인 순간순간을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사용해보라는 것이다. 그 안에서 우리의 인간성을 확장하고 존재의 무한성을 즐김으로써 우리를 ‘내 시간의 진정한 주인’이 되게끔 이끈다.
빈둥거림, 깃들이기와 그루밍, 놀이라는 친근한 여가의 방식을 차근차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균형 잡힌 삶에 가까워지기 시작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말|
모든 사람은 게으름뱅이거나 게으름뱅이가 되기를 원한다 … 9

|1장| 빈둥거림의 미학
무위도식에 바치는 찬사 … 33
꼼짝하지 않은 채 모험하기 … 72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 104

|2장| 깃들이기와 단장하기
새가 둥지를 틀 듯이 … 147
그루밍에 대하여 … 188

|3장| 놀이의 발견
좋은 놀이가 주는 기쁨 … 197
이기느냐 지느냐의 문제 … 205
시간의 주인이 되는 비결 … 226

|나오는 말|
균형 잡힌 삶을 위하여 … 277

요즘 내가 독서를 하는 이유는 대체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다. 꼼짝도 하지 않은 채로 모험을 하기 위해서. 내가 독서를 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이 되어보기 위해서…’라고 말할 생각이었지만, 아마도 ‘더 많은 측면에서 나 자신이 되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 같다. 더 과감하고, 더 다채롭고, 더 솔직하고, 더 교활하고, 더 깊고 더 다면적인 나 자신 말이다.
_75p ‘꼼짝하지 않은 채 모험하기’

어떤 종류의 여가를 즐기느냐고 물으면 많은 사람이 자신의 취미 목록을 내놓곤 한다. 물론 쇼핑은 취미가 아니다. 쇼핑이 인간의 오랜 활동을 재창조하고 있을지는 몰라도, 놀이의 한 형태라는 의미에서는 취미라고 보기 힘들 것 같다. 아마 맨해튼에 사는 배우 글렌 클로스 같은 여성들에게만 쇼핑이 취미가 될 것이다. 쇼핑은 왜 취미가 아닐까? 취미란 무엇일까?
_228p ‘시간의 주인이 되는 비결’

시간은 사실 그 안에서 행복해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이 웅덩이에서 한가롭게 지낸 뒤 저 웅덩이에서 느긋하게. 시간은 그 안에서 당신의 인간성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요, 그 안에서 당신 존재의 무한성을 즐기기 위한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로 끝을 맺는다면, 한마디로 그 안에서 에우다이모니아eudaemonia, 즉 행복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살아 있다는 것에 다른 좋은 이유는 없다.
_295p ‘시간의 주인이 되는 비결’

일이 아무리 즐겁고 유용하거나 필요할지라도, 본질적으로는 일종의 노예상태다. 그렇기에 여가의 첫째이자 으뜸가는 목표는 우리를 우리 시간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일할 때는 결코 시간의 주인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가가 무엇일까? 먼저, 나는 여가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빈둥거림에 관해 두 가지 생각으로 망설이고 있었다. 빈둥거림은 덕목인가 아니면 악덕인가?
_20p ‘모든 사람은 게으름뱅이거나 게으름뱅이가 되기를 원한다’

무엇보다도, 빈 시간이 왜 그렇게 적은 걸까? 지금쯤 우리에게는 그런 시간이 넘쳐야 한다. 과학 기술과 진보 정책은 한 세기가 넘도록, 우리를 고된 일에서 해방시켜 자유를 주겠노라고 늘 약속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놀랍게도 그런 자유의 시간은 우리네 할아버지 시절보다 더욱 줄어들었다. 역설적이게도 부자가 될수록 더 고되게 일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시간이 적어진다. 무엇이 잘못된 걸까?
_11p ‘모든 사람은 게으름뱅이거나 게으름뱅이가 되기를 원한다’

한마디로 차는 품위 있는 오락인 반면 커피는 노동자들이 번쩍 정신을 차리고 행동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커피는 총도 아닌 것이 종종 ‘샷shot’으로 나온다. 오늘날 도심에는 거리마다 미지근한 커피 한 잔을 무슨 꽃다발이나 병리학 표본처럼 받들고서 사무실이나 건설 현장으로 돌아가는 일꾼, 점원, 은행원, 다시 말해 노동자들이 가득하다. 꼭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어딘가에 앉아서 마시기를 권한다. 한량이라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앉아 있는 것을 갈망해야 한다.
_69p ‘무위도식에 바치는 찬사’

물론 제대로만 한다면, 시골에서든 도시에서든 상관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무언가 한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것은 걷기다. 사실 걸으면서 빈둥거리기는 상당한 기교를 요구하기 때문에 요즘엔 좀처럼 보기 힘들다. 그래도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다. 대체로 우리는 걸을 때 어렴풋이 무한을 명상하는 행위에서 확실하게 멀어지게 된다.
_107p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느긋하게 있을 때, 우리는 가장 치열하고 유쾌하게 인간다울 수 있다

“여가란, 결코 물질적 이익을 바라지 않고 순전히 그 즐거움을 위해서 자유로이 선택한 것, 빈둥거리고, 깃들이고, 단장하고, 취미 활동을 하는 등 광범위한 영역을 두루 아우를 때 쓰는 단어다. 여가를 누릴 때에는 가치보다는 기교가 훨씬 중요하다. 현명하게 선택한 여가는 아무리 짧은 삶에도 깊이를 준다.” _‘들어가는 말’ 중에서

저자 로버트 디세이는 진정한 휴식에 대한 그만의 특별한 시각을 『게으름 예찬』에서 집요하게 파고들며 우리를 균형 잡힌 삶으로 이끄는 게으름의 기술을 제시한다. 디세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작가로, 다양한 문학 장르를 넘나드는 글을 쓰며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는 작가다. 여행기 『사랑의 황혼(Twilight of Love): 투르게네프와 함께 하는 여행』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규모의 문필가상인 빅토리아 프리미어 문필가상을 수상하며 그만의 섬세하고도 익살맞은 목소리를 인정받기도 했다.

저자는 고전문학 작품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게으른 자를 위한 변명』, 요시다 겐코의 『쓰레즈레구사』, 시트콤 <핍 쇼>와 다큐멘터리 <스시 장인: 지로의 꿈> 그리고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까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경유하여 ‘진정한 휴식’이라는 키워드를 편안하고 위트 있게 풀며, 우리에게 지적 만족감까지 선물한다.
올해 70대 중반을 맞이한 저자는, 빈 시간에 무언가 실용적인 것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현대인들로 하여금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 자신의 행복을 진지하게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간은 노동의 기능성을 벗어나 순수하게 놀 수 있을 때 ‘인간다울 수’ 있으며, 삶의 생명력을 얻는다. 생활의 무게에 질식되기 전에 삶을 가볍게 즐길 줄 아는 태도를 익힘으로써 우리는 일상 속에서 삶의 영감도 얻을 수 있다. ‘여가를 즐긴다는 것은 사실 삶을 즐기는 것, 삶 속에서 뛰노는 것, 인간으로서 우리가 누구인지 깊이 인식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그의 익살맞으면서도 기품 있는 목소리로 함께 만나보자.

“디세이는 아주 기품 있게, 열정과 연민과 익살맞은 재치로 글을 쓴다.”
_아일랜드 소설가 존 밴빌John Banville

“디세이의 목소리와 문학적 개성은 현대 오스트레일리아 문학에서 독보적이다.”
_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

“디세이가 쓰는 모든 글의 즐거움과 우아함은
그 언어에, 박식함에, 섬세하고 종종 뜻밖이며 사랑스러운 연결에,
그리고 친근하게 대화하는 목소리에 있다.”
_위크엔드 오스트레일리안Weekend Australian

작가정보

Robert Dessaix
오스트레일리아의 러시아 문학 연구자이자 TV 프로그램 진행자, 소설가, 에세이스트. 여행기 『사랑의 황혼(Twilight of Love): 투르게네프와 함께 하는 여행』으로 2005년 빅토리아 프리미어 문필가상을 수상했다.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교와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다년간 러시아어와 러시아 문학을 가르쳤으며 ABC 라디오 프로그램 <책과 글쓰기(Books and Writing)>에 10년 동안 출연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자서전 『어느 어머니의 수치(A Mother’s Disgrace)』, 소설 『밤 편지(Night Letters)』와 『코르푸(Corfu)』, 명상록 『나날의 목적(What Days Are For)』 등이 있으며 유럽 여러 국가에서 출간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브리태니커회사 편집실에서 일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과 나 사이』, 『정치 철학』, 『아프리칸 러브 스토리』, 『PERV: 조금 다른 섹스의 모든 것』, 『식물의 힘』, 『유럽 문화사』(공역), 『문명과 전쟁』(공역), 『먼저 먹이라』, 『위작의 기술』, 『노예 12년』, 『공감 연습』, 『단테의 신곡에 관하여』, 『사랑학 개론』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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