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의 힘

전 세계가 주목한 최고의 ‘학습 습관 연구’ 프로젝트

로버트 프레스먼 , 스테파니 도널드슨 프레스먼 , 레베카 잭슨 지음 | 김준수 옮김

다산라이프 2015년 03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3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로버트 프레스먼 박사는『숙제의 힘』에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what's learned in the cradle is carried to the grave)는 말이 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의 몸에 배고 있는 습관이 바로 아이의 평생을 함께 할 것이다. 그러니 내 아이의 진정한 성공을 원한다면 올바른 습관을 길러 줘야 한다"고 말하며 습관 형성을 자녀 교육의 핵심으로 꼽는다.

목차

서문

PART1 평생 학습의 모든 것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성공 뒤에 숨은 비밀을 밝혀라
자율 양육이 학습 습관의 시작이다

PART2 성공하는 아이를 위한 8가지 학습 습관

1장. 미디어 사용 습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2장. 숙제 습관: 규칙적인 숙제 습관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3장. 시간 관리 습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

4장. 목표 설정 습관: 목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설정할 것인가

5장. 효율적 대화 습관: 원하는 바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6장. 책임지는 습관: 선택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7장. 집중하는 습관: 눈앞의 마시멜로를 어떻게 참을 것인가

8장. 자립하는 습관: 자립하는 용기를 어떻게 기를 것인가


PART3 성공하는 아이를 위한 21가지 놀이 과제들
놀이를 통해 배운다


감사의 말
주석

책 속으로

우리는 이 책의 근간이자, 지금까지가 족의 일상에 관해 수행된 가장 큰 규모의 연구인 ‘학습 습관 연구’를 통해 ‘숙제 습관’을 비롯한 ‘목표 설정’과 ‘자존감’이 아이의 성공에 대한 예측 지표로서 훨씬 더 낫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족한 것은 지적 능력이 아니다. 아이들은 단지 대학의 압박, 요구, 상대적 자유를
성공적으로 다루는 데 필요한 습관을 기르지 못한 것뿐이다.
― 「PART1 성공 뒤에 숨은 비밀을 찾아라」 중에서

‘학습 습관 연구’결과, 양육법으로 ‘자율 양육’을 선택한다는 것은, 부모로서 아이들이 독립성과 자립심을 기르는 습관이 들기를 바란다는 의미다. 허락 양육(전통적 양육 또는 권위적 양육으로도 쓰인다)이란 완전히 그 반대 지점에 있다. 자율 양육은 자기 행동의 중요성을 경험할 기회, 합리적인 한도 내에서 선택할 기회, 부모가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선택한 바에 책임질 기회, 선택과 그 선택의 중요성, 그로 인해 초래될 결과와 영향에 대해 생각할 기회, 자신의 목표에 이를 수 있게 해 줄 습관을 기를 기회를 제공한다.
― 「PART1 자율 양육이 학습 습관의 시작이다」 중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타인과 ‘관계’를 맺는 아이들은 실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라는 환상에 빠지게 된다. 교사들과 우리의 연구 결과가 알려 준, 절대 예외 없이 적용되는 규칙은 이렇다. ‘미디어 소비가 과하게 늘어나면(우리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 여덟 시간 이상), 소통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소셜 미디어에 더 깊게 빠져들수록, 소통 능력에 대한 필요도 덜 느끼게 되고 사회 활동에 투자하는 시간도 줄어든다.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표현할 줄 모르는 아이들은 자신을 더욱 패자처럼 여기며 불안과 분노를 느낀다.
― 「1장.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중에서

숙제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준비 과정이라는 점을 알려 준다. 자율성 자신에게 해결 능력이 있다는 걸 아이들이 깨닫게 한다. 고생하더라도 아이가 직접 해낼 수 있다. 옆으로 물러서서 대신 해 주지 않고 인내심을 잃지 않는다. 자기 관리 숙제의 재미있는 부분을 부각하고 공부가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아이들이 받게 될 점수가 학습과 노력의 대가라는 점을 이해시킨다.
― 「2장. 규칙적인 숙제 습관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중에서

학습 습관 연구는 일정을 관리하지 않는 아이, 집안일을 하지 않는 아이, 물건을 잘 정리하지 않는 아이, 정기적으로 과외 활동을 하지 않는 아이, 그리고 생산적인 습관이 확립되지 않은 아이는 대체적으로 시간 관리의 습관을 익히지 못한다는 점을 보여 준다.
― 「3장.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 중에서

과학자들이 아이들의 학업적인 성공을 예측하는 데 오직 아이큐에 의존했던 때가 있었다. 학습 습관 연구를 통해 우리는 학업의 목표를 정하는 것은 아이가 가진 능력에 25퍼센트를 더 성취할 수 있도록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학업 목표는 아이의 학업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 「4장. 목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설정할 것인가」 중에서

인간에 대한 어떤 것이든 진술할 수 있고, 또 진술할 수 있는 거라면 처리할 수 있다. 우리가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말하면 압박감도 덜고, 화도 덜 내고, 두려움도 줄일 수 있다. 믿는 사람에게 중요한 사실을 전하면 고립감을 더는 데 도움이 된다.
― 「5장. 원하는 바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고 그 외에는 손을 뗄 줄 아는 아이가 가장 성공적인 아이다. 그리고 부모에게는 이 반대가 적용된다. 자녀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대신 책임져 주지 않는 부모가 가장 잘 도와주는 부모다.
― 「6장. 선택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중에서

자기 관리 기술은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제거되었을 때,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즉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격언이 들어맞는 경우다.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있으며 비판과 교정에 노출되는 아이는 사회적 기능을 방해하는 습관을 키우게 된다. 남을 탓하고, 방해하고, 타인의 잘못을 비난하고, 허풍 치고, 낮은 성과에 변명한다. 자율적으로 숙제를 하게 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다.
― 「7장. 눈앞의 마시멜로를 어떻게 참을 것인가」 중에서

부모들은 대학에서 운동이나 공부로 장학생이 되는 아이들을 타고난 수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아이들이 여섯 살, 혹은 열 살무렵이었던 때로 돌아가 보면, 그들에게서 어떤 특별한 점이나 재능 따윈 발견할 수 없다. 그저 아이가 단순히 같은 일을 반복하고, 연습하고, 그만두지 않은 것이 비결임을 알 수 있다. 특별한 능력도 아니고, 마술도 아니다. 순전히 억센

출판사 서평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가 밝혀낸
미래를 만드는 학습 습관의 법칙
★★★ 학습 습관의 작은 변화가 아이의 인생을 완전히 바꾼다! ★★★

▶ 첫 번째 습관 _ 미디어 창조, 미디어 소비,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습관이 성공하는 아이를 만든다.
▶ 두 번째 습관 _ 규칙적인 숙제 습관이 자기 조절력, 자율성, 자립심을 길러 준다.
▶ 세 번째 습관 _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이 균형 잡힌 일상을 만든다.
▶ 네 번째 습관 _ 아이를 흥분하게 하는 원대한 목표 설정 습관이 꿈을 이루게 한다.
▶ 다섯 번째 습관 _ 감정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존중 대화법’ 습관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 여섯 번째 습관 _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책임지는 습관이 성숙한 아이를 만든다.
▶ 일곱 번째 습관 _ 강한 정신력으로 집중하는 습관이 아이의 성취를 결정짓는다.
▶ 여덟 번째 습관 _ 역경 속에서 자립하는 습관이 아이의 인생을 다르게 만든다.

각종 시험들, 학습 기준들, 숙제들, 그리고 넘쳐나는 미디어 속에서 부모들과 아이들은 정작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놓치고 있다. 아이들이 단지 시험을 잘 보는 수준을 넘어서, 인생의 진정한 성공에서 필요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일을 부모는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이 책은 美 50개 주, 4600개 도시, 5만 명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대상으로 3년에 걸친 최대 규모의 ‘학습 습관 연구(The Learning Habit Studies)’를 바탕으로 새로운 해법을 내놓고 있다. 학교 숙제, 미디어 사용, 매일의 스트레스를 이해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여,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8가지 핵심 습관들을 개발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50개 주, 4600개 도시, 5만 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학습 습관 연구’

지난 몇 년간 교육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돼 왔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넘어 왕따, 학교 폭력, 미디어 중독 등의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 급속한 기술의 진보, 사회적 불안정, 교육의 변화 속에서 부모들은 장차 자녀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를 두고 불안해하고 있다.
이 책『숙제의 힘』의 저자이자 가족 문제 권위자인 로버트 프레스먼 박사, 스테파니 도널드슨-프레스먼, 레베카 잭슨은 이 같은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자녀를 훌륭한 인재로 양육한 가족들을 연구해 가장 근본적이면서 핵심적인 교육적 방법을 찾고자 했다. 어떻게 아이들은 학업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아이들에게 명확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사회성을 어떻게 길러 주었을까, 자원이 제약된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정신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부모들은 무슨 일을 한 것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역사상 가족의 일상에 관한 최대 규모의 '학습 습관 연구(The Learning Habit Studies)'가 이루어졌다.
美 50개 주, 4600개 도시, 5만 명을 대상으로 3년간 진행된 이 연구는 아이들의 교육적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학습 습관을 명확히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특히 ‘숙제 습관’에 중점을 두었다. 세 명의 저자를 비롯한 연구자들은 전통적인 학술 연구뿐 아니라 임상 경험, 온라인 조사, 부모와 교사 및 아이들에 대한 전면적인 인터뷰를 통해 자녀를 성공적으로 양육한 가족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관찰했다. 그 결과, 성공한 자녀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시기에 어떠한 교육적 지침을 전달했는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학업, 정서, 사회성에서 성공을 경험한 아이들의 가족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8가지 학습 습관의 법칙을 정의내린다.
특히 이 모든 학습 습관 연구의 결과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수많은 실제 사례들로 제시되어 더욱 공감할 수 있다.
로버트 프레스먼 박사를 비롯한 저자들은 “학습 습관이란 아이들이 학업적, 사회적, 감정적 성공에 필수적인 기술들을 익히는 과정이다. 이 책은 습관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자녀 교육에 적용해야 될지를 모르는 현대 사회의 부모들에게 아이 인생을 바꿀 학습 습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안할 거”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가 주목한 최고의 연구 프로젝트가 밝혀낸
8가지 ‘학습 습관의 법칙’

로버트 프레스먼 박사는『숙제의 힘』에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what's learned in the cradle is carried to the grave)는 말이 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의 몸에 배고 있는 습관이 바로 아이의 평생을 함께 할 것이다. 그러니 내 아이의 진정한 성공을 원한다면 올바른 습관을 길러 줘야 한다"고 말하며 습관 형성을 자녀 교육의 핵심으로 꼽는다.
1부 ‘평생 학습의 모든 것은 가정에서 시작된다’에서는 이 모든 습관 변화를 이끄는 ‘자율 양육’에 대해 설명한다. 자율 양육이란 그 명칭이 암시하듯이 아이들에게 자黴킵湧행동에 대한 선택권을 부여하고 그들이 스스로 삶의 방향성에 대한 통제력을 얻게 하는 것이다. 이는 명령받는 대로 움직이는 ‘허락 양육’과 명확한 대조를 이루며 아이들이 지속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을 계발하는 데 큰 힘이 되어 준다. 이는 매일 부모가 자녀와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2부 ‘평생 성공하는 아이를 위한 8가지 학습 습관의 법칙’에서는 아이의 인생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8가지 습관의 법칙이 제시된다. 첫 번째는 미디어 사용 습관으로, 미디어 창조·미디어 소비·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습관이 성공하는 아이를 만든다. 두 번째는 숙제 습관으로, 규칙적인 ‘10분 숙제 규칙’이 자기 조절력, 자율성, 자립심을 길러 준다. 세 번째는 시간 관리 습관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이 균형 잡힌 일상을 만든다. 네 번째는 목표 설정 습관으로, 아이를 흥분하게 하는 원대한 목표 설정 습관이 꿈을 이루게 한다. 다섯 번째는 효율적 대화 습관으로, 감정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존중 대화법’ 습관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여섯 번째는 책임지는 습관으로, 통제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여 책임지는 습관이 성숙한 아이를 만든다. 일곱 번째는 집중하는 습관으로, 강한 정신력으로 집중하는 습관이 아이의 성취를 결정짓는다. 여덟 번째는 자립하는 습관으로 한정된 자원 속에서 자립하는 습관이 아이의 인생을 다르게 만든다는 것이다.
3부 ‘성공하는 아이를 위한 21가지 놀이 과제들’에서는 아이와 가족 전체가 8가지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실천적인 24시간 가족 게임이 제시된다. 아이들은 이러한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스스로 변화를 경험하면서 학습 습관을 기르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 사회 속,
숙제 잘하는 아이가 성공한다!

지금의 초중고생들은 밀레니엄 세대, 미디어 세대를 뜻하는 ‘M 세대(Generation M)’를 넘어 미디어와 훨씬 더 깊숙한 관계를 맺고 있기에 ‘M2 세대(Generation M2)’라 불린다. M2 세대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각종 게임을 통한 미디어 사용은 가히 폭발적이다. 온라인 수업 도구와 교과서를 통한 테크놀로지와 숙제의 결합으로 숙제의 과정 또한 더욱 복잡해졌다. 이 과정 속에서 이제는 미디어 소비의 목적이 교육이냐 취미생활이냐 하는 경계 자체가 매우 흐릿해질 정도이다.
『숙제의 힘』은 넘쳐나는 미디어 속에서 아이들이 정작 중요한 사회성이나 대화의 기술, 학습 습관이 부족하다고 경고한다. 비디오 게임은 몇 시간이고 하는 아이들이 10분 이상 책을 읽지 못한다. 문자를 보내고 트위터를 할 줄 아는 아이들이 수학 문제에는 집중할 줄 모르고, 역사책은 몇 줄도 채 읽어가지 못한다. 이는 비디오 게임, 인터넷, 소셜 미디어에서 얻을 수 있는 즉각적인 만족감에 비한다면 당연한 결과이다.
학습 습관의 중요성을 밝힌 이 책은 이러한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발달 속에서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숙제’를 바라볼 것을 권고한다. 자립적으로 숙제를 실천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자기 조절력과 자율성, 내재적 동기화와 자기효능감을 기르게 해 아이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유일한 습관이기 때문이다. 좋든 싫든, 미디어의 확산과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숙제가 현실인 지금,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숙제 습관이야말로 아이들이 학업적, 사회적, 감정적으로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어린 시절 아이가 익힌 학습 습관의 효과는 평생 간다. 목표를 잃고, 시간을 관리하기 힘들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을 잃어갈 때, 방향을 바로 세우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원천이다. 학습 습관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겪게 될 여러 가지 결정의 순간에서 자신의 생각과 일관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숙제의 힘』은 아이들에게 평생의 힘이 될 학습 습관의 힘을 선사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로버트 프레스먼

저자 로버트 프레스먼(Robert M. Pressman)은 뉴잉글랜드 소아심리학 센터의 연구 국장이다. 뉴잉글랜드 소아심리학 센터, 브라운대학 앨퍼트 의과대학, 칠드런스 내셔널 메디컬 센터와 수행한‘학습 습관 연구’와 관련된 세 건의 협력 연구를 이끈 선임 연구원으로 이 연구들은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서 가족들의 습관, 일상, 과제들에 대한 중요하고 새로운 데이터들을 제공해 주었다. 주의력결핍장애(ADHD)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비유기적 요인과 연관된 위장-주의력결핍장애(Faux-ADHD)의 발견에 공헌했으며, 여러 의학 전문서를 저술했다.

저자(글) 스테파니 도널드슨 프레스먼

저자 스테파니 도널드슨-프레스먼(Stephanie Donaldson-Pressman)은 심리치료사이자 컨설턴트로 가족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자이다. 현재 자신의 치료소를 열고 전직 교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학교 관련 문제를 겪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정신질환 관련 베스트셀러인『자기도취적 가족: 진단과 처방』의 주요 저자이다.

저자(글) 레베카 잭슨

저자 레베카 잭슨(Rebecca Jackson)은 신경심리 교육자이자 양육 전문가로 아이들의 학습 장애, 인지 결함, 심리 불안 테스트를 담당하고 있다. 2011년 부모 및 자녀들, 그리고 교육자들에게 교육과 오락 문화를 제공하는 ‘굿 페어런트’를 설립해 여러 편의 글을 기고하는 등 가족의 삶을 개선하는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번역 김준수

역자 김준수는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2015년 현재 다섯 살, 여덟 살 두 아이의 아빠로, 어떻게 지금부터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버릇을 들여줄 수 있을지가 고민이다.
아마도 자신이 살아 왔던 세상보다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야 할 세상이 훨씬 더 척박할 것이기에.
옮긴 책으로 『이것이 철학이다』, 『TED처럼 말하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