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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뉴스(Beyond News)

미첼 스티븐스 지음 | 김익현 옮김
커뮤니케이션북스

2015년 12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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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60MB)
ISBN 9791130440859
쪽수 3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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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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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저널리즘이란 세계를 이해하는 우리의 능력을 한층 강화해 줄 수 있는 저널리즘을 의미한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같은 전통적인 육하원칙의 중요성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대신 ‘왜’란 질문이 더 중요해졌다. 큰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문이 배달되거나 저녁 뉴스를 할 때쯤이면 이미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다. 이때 기자들은 어떤 뉴스를 전해 줘야 할까? 어떻게 해야 독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어떻게 ‘지혜의 저널리스트’를 육성할 수 있을까? 이 책 『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이 바로 이 질문들에 답한다.
서론 퀄리티 저널리즘 재론

01 원칙, 의견, 감정 그리고 애정
- 미국 탄생의 바탕이 된 저널리즘

02 모든 대륙에서 어제 일어난 일
- 뉴스 판매 사업

03 단순한 지성의 유통자들
- 뉴스 가치의 하락

04 케케묵은 ‘누가-무엇을-언제-어디서’여 안녕
- 해석의 귀환

05 보도 과정에 존재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노력할 테지만
- 객관성에 맞선 주장

06 측정하기 힘든 세계의 시끄러운 소음
- 저널리즘을 지혜롭게 만드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07 희미하게 비치는 지적인 특종
- 지혜의 저널리스트, 저널리즘 조직, 독자 그리고 우리들의 정치학

감사의 글
역자 후기
미주
찾아보기

저널리즘은 왜 실패했나? 관점의 실패다. 대책안은 무엇인가? 해석과 분석이다. 무엇이 달라지나? 맥락을 뚫어라.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라. 사건의 영역이 달라진다. 이제 뉴스가 세계를 읽어 낸다. 뉴스의 역사를 통찰하는 미첼 스티븐스의 메시지, ‘지혜의 저널리즘’을 목격하라.

■ 책의 특징

모바일의 시대, 저널리스트의 사명
뉴스의 기본 플랫폼은 웹과 모바일로 넘어갔다. 온갖 매체에서 쉴 새 없이 ‘사실(fact)’이 쏟아진다. 저널리스트의 역할도 달라졌다. 사실만 따라다녀서는 경쟁력이 없다.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현명한 인식을 제공해야 한다. 사실, 뉴스는 출발부터 원래 그랬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활약하던 18세기, 초기 뉴스 전달자들은 사건의 맥락과 현명한 인식을 제공해 주는 것을 최대 경쟁 포인트로 삼았다. 대중 저널리즘이 본격화되기 전인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단순한 사실 보도는 기자들에게는 너무 저급한 일이란 인식이 팽배했을 정도였다.

“저널리즘의 실패는 관점의 실패다”
스티븐스는 사실 보도에 집착하는 전통 저널리즘에 대해 가차 없는 비판의 칼날을 휘두른다. 이 지점에서 『뉴스의 역사』를 쓴 저자의 내공이 발휘된다. 1950년대 미국을 강타한 매카시 선풍을 비롯한 수많은 부조리의 근원을 따지고 들어가면 바로 그 아래에 관점과 맥락이 실종된 저널리즘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관행을 ‘맹목적 인용 저널리즘’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는 아예,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 저널리즘이 실패한 건 ‘관점의 실패’였다고 꼬집는다. 사실을 쫓아다니기에 바쁜 기자들이 분석과 전망을 보여 주는 데 실패했다는 것이다.

뉴스의 미래 ‘지혜의 저널리즘’
인터넷 덕분에 또 다시, 사실 전달자 대신 뉴스에 대한 분석과 해석이 중요해졌다. 저자는 이렇게 달라진 지형도를 ‘지혜의 저널리즘(wisdom journalism)’이라 부르고 있다. 지혜의 저널리즘이란 세계를 이해하는 우리의 능력을 한층 강화해 줄 수 있는 저널리즘을 의미한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같은 전통적인 육하원칙의 중요성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대신 ‘왜’란 질문이 더 중요해졌다. 큰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문이 배달되거나 저녁 뉴스를 할 때쯤이면 이미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다. 이때 기자들은 어떤 뉴스를 전해 줘야 할까? 어떻게 해야 독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어떻게 ‘지혜의 저널리스트’를 육성할 수 있을까? 이 책 『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이 바로 이 질문들에 답한다.

작가정보

저자 : 미첼 스티븐스
저자 미첼 스티븐스는 뉴욕대학교 아서카터연구소의 저널리즘 담당 교수다. 전작인 『뉴스의 역사』는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책’에 선정됐다. 『이미지의 부상, 글의 몰락: 방송 뉴스(The Rise of the Image, the Fall of the Word: Broadcast News)』, 『뉴스 쓰기와 보도하기(Writing and Reporting the News)』 등을 쓰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LA타임스≫에 글을 기고했다. 이 책에 포함된 연구는 대부분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의 쇼렌스타인센터 펠로로 재직할 때 완성한 것이다.

역자 : 김익현
역자 김익현은 지디넷코리아 미디어연구소장이다. 전자신문, 디지틀조선일보, 아이뉴스24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2008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터넷신문과 온라인 스토리텔링』(2000), 『웹 2.0과 저널리즘 혁명』(2007) 등의 저서가 있다. 또한 『하이퍼텍스트 3.0』(2009), 『글쓰기 공간』(2010), 『데이터저널리즘-스토리텔링의 과학』(2015) 등을 번역했다. 『글쓰기 공간』으로 2010년 한국방송학회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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