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 기획서 쓰는 법

유세문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년 04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4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기획서 쓰기는 영화 산업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의 한 형식이지만 영화를 존재하게 하는 첫 단계 작업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른 산업에서 사용되는 기획서와 달리 그 목적이나 형식에서 커뮤니케이션 역할에 중점을 두는 영화 제작 기획서의 작성법을 살펴봄으로써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목차

01 영화 제작 기획서란 무엇인가
02 기획서를 쓰는 사람들
03 기획서를 쓰기 위한 기본 역량
04 아이템 개발하기
05 전체 개요 작성
06 예술 기획 작성
07 패키지 기획 작성
08 비즈니스 기획 작성
09 콘텐츠 기획 작성
10 기획서 작성에 유용한 팁들

출판사 서평

영화라는 매체가 관객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실현하는 것처럼, 영화 제작 기획서도 가장 중요한 목적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있다. 영화 제작을 권하기 위해 제작자나 투자자에게 보여 주는 기획서는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사이에 효과적인 소통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다. 기획서 쓰기는 영화 산업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의 한 형식이지만 영화를 존재하게 하는 첫 단계 작업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른 산업에서 사용되는 기획서와 달리 그 목적이나 형식에서 커뮤니케이션 역할에 중점을 두는 영화 제작 기획서의 작성법을 살펴봄으로써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세문

저자 유세문은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영화의 꿈을 버리지 못해 산호세의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Radio-TV-Film 전공으로 두 번째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영화 전공으로 영상예술석사(MFA) 학위를 취득했으며, 문화콘텐츠로 커리어를 확장하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채널 OCN 4부작 TV 무비 《유혹의 기술》의 각본, 장편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의 기획과 각본을 맡았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원형콘텐츠 《서울 4대문 안 길 스토리 콘텐츠》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유전자재조합식품 홍보 콘텐츠》 등의 책임연구원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기획, 개발했다. 청운대학교와 강원대학교에 출강했으며, 현재는 3D 입체 장편영화의 기획과 각본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유혹의 기술』(2008), 소설집 『동녘 사랑이 머무는 곳』(공저, 2009), 학술서 『노자 문화콘텐츠를 만나다』(공저, 201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