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화간집

온정균 외 지음 | 홍병혜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21년 11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11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72MB)
ISBN 979112885910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600원

쿠폰적용가 8,6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섬세한 운율과 여성적 기교로 그려낸 사랑시.
≪화간집≫은 만당에서 오대 시기, 남녀 간의 애정과 비애를 주 소재로 한 염사(艶詞)를 모은 작품집이다. 농후한 색채와 아름다운 문사로 여성들의 자태와 사랑의 정서를 주로 그린 온정균의 사풍이 주를 이루며, 그의 사풍을 따른 수많은 문인들의 사도 함께 싣고 있어 여러 사를 고루 감상할 수 있다. 오늘날 전하는 대부분의 사가 바로 이 ≪화간집≫에 수록된 것이라 더욱 뜻깊다. 이 책에는 온정균을 비롯한 총 18명의 사 500수 중 사(詞)의 풍격을 가장 잘 드러낸 100수를 골라 수록했다.
온정균(溫庭筠) 8수
그대가 내 애간장을 끊어놓던 곳인데
살구꽃이 그대를
굳게 닫힌 붉은 문에
육궁의 미인들은
돌아가고픈 간절함이
탕자를 보고픈 마음에
단장한 얼굴에는
떠난 그대를

황보송(皇甫松) 5수
구슬 같은 눈물이 흐르는데
꾀꼬리가 텅 빈 규방 곁에서
흥청이던 어느 날 밤에
강남의 매실이 무르익던 때를 떠올리고
늦도록 물놀이하여

위장(韋莊) 15수
아름다운 여인이 눈물을 흘리며
고향으로 돌아가지 말아야 하네
취해서 아름다운 여인과
인생이 얼마나 되겠는가
응어리진 원망을 품고
만나기는 어렵지만 헤어지기는 쉬운데
서로 만나기가 더욱 어렵다네
우리의 사랑이 끝나고 나면
소식을 전할 방법이 없네
여인이 근심에 잠겨 있네
인생이 얼마나
천자를 알현하러 간다네
이별가 한 곡에
그대와 이별했네
깨어 보니 꿈이어서

설소온(薛昭蘊) 3수
아득한 감정과 깊은 원망을 누구에게
그녀에게 편지를 쓰려니
이미 그리움으로

우교(牛嶠) 7수
그대를 원망하며
좋은 인연을 부러워할 만하다네
모두 매정한 그대보다는 낫네
내 마음을 알고 있을까
그대와 내 마음이 같기를
그대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다네
지난해를 생각하니

장필(張泌) 5수
이별의 아픔을 감당하는데
그를 찾아 헤맨다네
결국에는 소식이 끊기었네
오동나무 꽃이 떨어져
창가에 기대어 그대를 그려보네

모문석(毛文錫) 5수
몽롱하게 생각에 잠기어
봄날의 원망이 절절한데
말의 피가 말굽을 적시지만
그 사람만을 자꾸 생각하지만
사랑의 감정이 깊어지네

우희제(牛希濟) 3수
서로 만날 길이 없네
그리워했던 일을 다 말하니
감정이 다하지 않아

구양형(歐陽烱) 5수
술이 오르자 다시 기쁨을 나누었네
서로 돌아보다
원망에 싸인 채
물결 소리 따라 사라져갔네
꿈속에서 그대를 보고 나니

화응(和凝) 3수
이별을 원망하며
소녀가 구애를 거절하니
푸른 버들은

고경(顧?) 10수
그를 더 이상 찾기 어려우니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네
주색에 빠진 것을 근심하는데
거침없이 눈물이 흐른다네
그대와 헤어진 후
그대를 생각하니
눈살을 찌푸리고
어떻게 견딜 수 있겠는가
이 그리운 마음의 끝은 어디인가
내 앞에 그대가 없으니

손광헌(孫光憲) 10수
그리움도 흐르는 물을 따라 멀리 가는데
남방 사람들이 제사를 지낸다네
맑은 밤이 고요하고
하루 종일 그리워하네
양관으로 가는 길에 들어서네
문밖에는 봄물이 흐른다네
말없이 쓸쓸한 그대를 마주하니
그리움이 더 쌓여가네
버들 솜이 이리저리
이별에 근심하는데

위승반(魏承斑) 3수
오래도록 그를 만날 수 없네
수천 번을 돌아보았네
원망과 그리움이 섞여

녹건의(鹿虔?) 2수
세상에서 그를 찾을 곳이 없다네
침상에서 근심하네

염선(閻選) 2수
슬며시 처량해지네
규방의 원한을 감당할 수 없어

윤악(尹?) 2수
이별의 한은 많고
내일이면 또 떠날 것이라네

모희진(毛熙震) 5수
봄이 저물어 가는데
흰나비는 짝을 지어
적막한 가운데 원망이 많아
그대는 소식이 없으니
그대를 생각하니

이순(李珣) 7수
왜 석양을 바라보며
저절로 수심이 쌓인다네
이별이 원망스럽기만 하네
연이 핀 못을 지난다네
봄날의 근심에 잠겨 있네
서로 만나도 다시 헤어지네
그 사람은 오지 않네

해설
엮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 지식을만드는지식 원서발췌는 세계 모든 고전을 출간하는 고전 명가 지식을만드는지식만의 프리미엄 고전 읽기입니다. 축약, 해설, 리라이팅이 아닌 원전의 핵심 내용을 문장 그대로 가져와 작품의 오리지낼리티를 가감 없이 느낄 수 있습니다. 해당 작품을 연구한 전문가가 작품의 정수를 가려 뽑아내고 풍부한 해설과 주석으로 내용 파악을 돕습니다. 어렵고 부담스러웠던 고전을 정확한 번역, 적절한 윤문, 콤팩트한 분량으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발췌에서 완역, 더 나아가 원전으로 향하는 점진적 독서의 길로 안내합니다.

사(詞)란 무엇인가?
본래는 악곡의 가사로 쓰이던 것이 민간에서 유행하기 시작해 곡자사(曲子詞)라고 불리다가 후에 점차 사라고 줄여 부르게 되었다. 초기의 작품은 중당(中唐)까지 거슬러 올라가나 시가 아닌 하나의 독립적인 장르로 인식하게 된 것은 당말(唐末)부터 오대(五代) 후라고 본다. 작풍은 보통 완약, 호방, 전아, 영물 등 여러 파로 나뉘는데, 시에서 표현하기 곤란한 섬세한 미감(美感)이나 감정을 독백 형식으로 진술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주요 사집으로는 ≪화간집≫, ≪존전집≫, ≪절묘호사≫ 등이 있다.
최초의 문인사집 ≪화간집≫
사는 민간에서 출발해 문인이 그 창작을 주도하게 되면서 점차 발전했고, 송(宋)에 이르러 극성을 이루며 송대(宋代)를 대표하는 문학 형식이 되었다. 그러나 민간사(民間詞)와 초기의 문인사(文人詞)를 거쳐 극성의 단계에 진입하기 이전, 초기 문인사와 전문 문인사의 점이적인 형태를 보이며 극성 단계로 가는 전환점이 되었던 만당과 오대의 문인사를 간과할 수는 없다. 특히 최초의 문인사집인 ≪화간집≫은 사라는 문학 형식이 문인의 모색 단계에 머물렀던 초기 문인사 형태가 진정한 총체성을 구비해 가는 데 변화와 정리를 단행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와 같이 ≪화간집≫은 사의 문학 단계를 고찰하는 데 있어 반드시 궁구해야 하는 작품집이다.
화간사는 온정균과 위장을 중심으로 작품 모습을 구분하지만 화간사 속에는 화간이라는 명칭에 부합하지 않는 작품도 적지 않다. 그러나 화간이라는 서명을 통해 당시의 사작 특징을 대변하고 있으며, 화간과 거리가 있는 작품 역시 사의 극성기를 준비하는 다양성 전개의 전초가 됨을 알 수 있다.
화간사의 이와 같은 가치를 고려해, 온정균과 위장만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화간집≫을 운운하는 현실에서 한발 나아가 ≪화간집≫ 작가 18명의 작품을 수록된 비율에 따라 고루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온정균 외

저자 : 온정균 외
온정균(溫庭筠)은 본명이 기(岐)이고 자(字)가 비경(飛卿)으로 산서성(山西省) 태원(太原) 사람이다. 재능이 뛰어났지만 과거에는 급제하지 못했다. 음률에 정통하고 사조(詞調)에 능숙해 사문학(詞文學) 초기에 사의 격률을 규범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온정균 사의 예술적인 성취는 당시 사인(詞人)들의 선두가 되었다. 그의 사는 대부분이 여성의 요염한 모습과 자태를 묘사하고 있어 제재 면에서 비교적 협소하지만, 호색적이고 선정적인 화간사의 특징을 개시했다.황보송(皇甫松)은 본명이 숭(嵩)이고 자가 자기(子奇)로 절강성(浙江省) 목주(睦州) 신안(新安) 사람이다. 시사(詩詞)에 뛰어났으며 신성(新聲)을 제작했다.위장(韋莊)은 자가 단기(端己)로 섬서성(陝西省) 경조(京兆) 두릉(杜陵) 사람이다. 재능이 뛰어나고 성격이 소탈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았다. 당소종(唐昭宗) 건령 원년(乾寧元年)에 진사(進士)에 합격해 교서랑(校書郞)이 되었고, 오대 때 촉(蜀)에 들어가 왕건(王建)의 휘하에서 장서기(掌書記)를 맡아 전촉(前蜀)의 건국을 보좌해 승상(丞相)에 이르렀다. 화간사인으로 온정균과 이름을 같이해 맑고 아름다운 사를 썼다.설소온(薛昭蘊)은 자가 징주(澄州)로 산서성 하중(河中) 보정(寶鼎) 사람이다. 왕연(王衍) 때 관직이 시랑(侍郞)에까지 이르렀다. 시와 사에 뛰어났고 재능이 출중했다.우교(牛嶠)는 자가 송경(松卿) 또는 연봉(延峰)으로 감숙성(甘肅省) 농서(?西) 사람이다. 희종(僖宗) 건부(乾符) 5년에 진사에 급제해 습유(拾遺) 등의 관직을 지냈다. 시와 사에 재능이 뛰어났다. 장필(張泌)은 자가 자징(子澄)으로 회남(淮南) 사람이다. 남당의 후주(後主)가 그를 불러 감찰어사(監察御使)로 등용했다. 이후에 후주를 따라 송(宋)에 투항했다. 사 풍격이 온정균과 위장의 작품과 유사하다.모문석(毛文錫)은 자가 평규(平珪)로 하남성(河南省) 남양(南陽) 사람이다. 14세에 과거에 급제해 전촉(前蜀)에서 한림학사승지(翰林學士承旨)와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지냈다. 왕연을 따라 당(唐)에 항복했으며, 후에는 후촉(後蜀)을 섬겼다. 사(詞)를 잘 지었다. 우희제(牛希濟)는 감숙성 농서 사람으로 우교의 조카다. 촉에서 벼슬을 했고 왕연 시기에 한림학사를 지냈다. 후에 당에서 옹주절도부사(雍州節度副使)를 임명받았다. 재능이 민첩하고 시와 사에 뛰어났으며, 사의 풍격은 우교와 비슷하다.구양형(歐陽烱)은 사천성(四川省) 익주(益州) 화양(華陽) 사람이다. 전촉에서 중서사인(中書舍人)을 지냈고, 전촉이 망하자 후촉에서 한림학사 등의 관직을 역임했다. 또한 후촉이 망한 후에는 송을 섬겼다. 조숭조가 편찬한 ≪화간집≫의 서문을 써서 ≪화간집≫의 편집 의도를 설명했다. 화응(和凝)은 자가 성적(成績)으로 산동성(山東省) 수창(須昌) 사람이다. 19세에 과거에 급제했다. 처음에는 후당(後唐)을 섬겼고, 후에는 후진(後晋)에서 재상(宰相)을 지냈다. 평생 문장을 지었는데, 특히 단가(短歌)와 염곡(艶曲)에 뛰어나 곡자상공(曲子相公)으로 불리었다.고경(顧?)은 본적이 상세하지 않다. 전촉에서 왕건 시기에 급사내정(給事內庭)과 무주자사(茂州刺史)를 지냈다. 이후에 후촉에서 태위(太尉)에 올랐다. 시와 사에 뛰어났는데, 그의 사는 진지하고 열렬해 완곡한 아름다움이 감동적이다.손광헌(孫光憲)은 자가 맹문(孟文)이다. 사천성 능주(陵州) 귀평(貴平) 사람이다. 후당에서 능주판관(陵州判官)을 지냈고, 송에 투항한 이후에는 황주자사(黃州刺史)를 역임했다. 오대의 사인 중 작품 수량이 가장 많다.위승반(魏承斑)은 부친 위굉부(魏宏夫)가 전촉 왕건의 양자였다. 때문에 위승반 역시 왕종필(王宗弼)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았고 제왕(齊王)에 봉해졌으며 관직이 태위에 이르렀다. 그의 사는 대부분이 개인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녹건의(鹿虔?)는 후촉 때 급제해 관직이 검교태위(檢校太尉)에 이르렀지만 후촉이 망하자 더 이상 벼슬을 하지 않았다. 사를 통해 개탄의 정서를 표출했다. 염선(閻選)은 평민이었으나 남당의 후주에게 사를 지어 바쳤다. 이에 염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화간집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화간집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화간집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