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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용묵 수필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2017년 09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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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54MB)
ISBN 9791128838750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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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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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용묵의 수필은 담백하다. 치밀한 서사의 전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직간접적인 체험에서 길어 올려진 삶의 진실한 국면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30여 년에 걸친 문단 활동의 여백을 채우는 계용묵의 수필은 소중하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잊고 지내 왔던 일상과 사유의 흔적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계용묵의 수필을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네 일상을 재발견할 수 있는 것은 그의 통찰력과 문장력 덕분이다.
葡萄酒
曉鳥
失職記
落款
일람 치마 입은 女人
戰蠅志
作品과 技巧
어수선한 文壇
수박
구두
借家史
原子彈
어머니는 왜 子息을 위하여 이런 苦楚를 받아야 하나
그 女子는 어찌하여 天國의 救援을 받았는가?
讀書法
韓國 文壇 側面史
答辯, <어떤 無名作家의 質問에 應하여>
暗黑期의 우리 文壇
밀톤 지은 실낙원
더위와 禮儀
버들
無題
女子이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不幸인가?
그 여자는 웨 마음이 변하였나
단테 지은 신곡(神曲)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小說을 읽는 것도 참외 먹기와 꼭 같다. 칼로 배꼽을 떼여 보아 ?갛게 빛이우든가 그러지 않으면 새팔?게 빛이우든가 種類에 따라선 하얗게라도 익어, 속이 배잦아 든 놈이라야 口味가 動하지, ?갛지도 팔?지도 하얗지도 않고 퍼러둥둥한 실갓에 눈물만이 비죽비죽 내돋는 놈은 먹어 ?댓자 맛이 없을 게 빤히 내다보여 口味가 動하질 않는다. 口味가 動하질 않는 놈을 억지로 먹는 재주는 없다.
小說도 처음 書頭를 베밀어 보아 단 한 줄에 벌써 그 作品의 價値는 認定이 된다. 文章이 멋드러지지도 않고, 맵씨도 없고, 또 正確치도 못하게 씨여졌다면 이건 描寫 能力 未熟의 反證이니 이 能力이 不足한 作家가 아무리 좋은 題材를 取扱했댓자(取扱할 觀察力도 없겠지만) 그 題材를 料理시킬 수가 없을 건 定한 理致일 것이다. 그 어떤 義務로서가 아닌 바에야 무엇을 보자고 이것을 읽어야 될까.
<作品과 技巧>에서

‘한국수필선집’은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 기획했습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한국 근현대 수필을 대표하는 주요 수필가 50명을 엄선하고 권위를 인정받은 평론가를 엮은이와 해설자로 추천했습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습니다.

계용묵(1904∼1961)의 수필은 담백하고 진솔하다. 문장에 대한 결벽증을 내장한 작가는 소설뿐만 아니라 수필에서도 기교를 중시한다. 기교에 대한 중시는 문장에 대한 절차탁마로 이어진다. 하지만 현학적인 고어투나 화려한 만연체의 문장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다. 춘원과 그의 문체에 대한 동경을 지니고 있었던 데에서도 확인되듯 평이한 문장을 선호한다. 그리고 수필이 1인칭의 고백체 문장이라는 점에서 소설과는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눈은 자신의 내면과 일상 세계에 대한 정직한 응시를 통해 서사적 안정감을 추구한다.
계용묵의 수필은 크게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첫째로 문단에 얽힌 수필은 공식적인 문단사와는 다르게 개인적 체험에서 우러난 이면적 이야기들이 잔잔한 재미를 전해 준다. 둘째로 소설 창작에 얽힌 이야기는 기교와 서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셋째로 일상 이야기는 신변잡기라는 수필의 특성에 걸맞은 일상의 재발견이 주를 이룬다. 넷째로 진품과 위작에 관한 논의는 예술의 근본적 특성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던진다. 다섯째로 ‘여성의 비극’을 중심으로 살펴본 세계 문학은 ‘여성’이라는 제재가 문학 콘텐츠의 원형적 대상에 해당하는 텍스트임을 주목한다.
계용묵의 수필은 그의 소설처럼 깔끔하고 담백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자아와 일상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그의 수필 세계를 수묵화처럼 여운이 강한 문체로 빚어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당대의 다른 문인들처럼 등단 이후 지속적인 문단 활동을 진행했던 것이 아니라, 오랜 무명작가 생활 속에서 다양한 독서를 통해 만난 간접 체험의 세계는 문장과 서사에 대한 염결 의식을 갖게 만든다. 그러므로 그의 수필은 오래 묵어 빛나는 묵향을 지니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계용묵

저자 : 계용묵
저자 계용묵(1904∼1961)은 1904년 평북 선천에서 태어난다. 유년시절에 할아버지인 계창전 밑에서 ≪천자문≫, ≪동몽선습≫, ≪소학≫, ≪대학≫, ≪논어≫, ≪맹자≫ 등의 한학을 배운다. 1914년 삼봉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한 뒤 1919년 졸업한 후 서당에서 공부를 지속한다. 1918년에는 안정옥과 결혼한다. 1921년 조부 몰래 상경해 중동학교에 입학한다. 이때 만난 김억을 통해 염상섭, 남궁벽, 김동인 등과 교유하며 문학에 뜻을 두게 된다. 하지만 조부가 신학문을 반대해 잠시 학업을 중단하고 낙향하게 된다. 1922년 4월 다시 조부 몰래 상경해서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6월에 강제로 낙향하게 된다.
17∼18세에 이미 ≪조선일보≫에 논문, 감상문, 시 등을 발표하면서 스스로를 과대평가해, 선배들을 누르고 올라서겠다는 욕심에 5년 동안 두문불출하며 문학 공부를 하게 된다. 이때 이광수가 주재한 ≪조선문단≫으로 ‘최서해, 한설야, 채만식, 임영채, 박화성’ 등이 당선되어 문단에서 대우를 받은 것에 고무된다. 그리하여 1925년 ≪조선문단≫ 제8호에 ‘자아청년(自我靑年)’이라는 필명으로 소설 <상환>을 발표하며 등단한다. 하지만 작품 평이 마음에 들지 않아, 1927년 <최 서방>을 통해 ≪조선문단≫에 재당선된다. 하지만 최서해에 의해 원고가 당선된 것을 알고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1928년 3월 일본 도쿄로 건너가 동양대학 동양학과에서 공부하고 야간에는 정칙학교에서 영어를 배운다. 1929년에는 장녀 정원이 출생한다. 1931년 집안이 파산해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한다. 1932년 차녀 도원이 출생한다. 1935년에는 정비석, 석인해, 전몽수, 김우철, 장기제, 장환, 채정근, 허윤석 등과 함께 동인지 ≪해조(海潮)≫의 발간을 협의했으나 무산되었다. 1938년 5월 조선일보 출판부에 입사했고, ≪매일신문≫에 친일 수필인 <일장기의 당당한 위풍>(1942)을 발표한다. 1943년 8월 일본 천황 불경죄로 구속되었다가 10월에 석방된다. 12월에 방송국에 다시 취직했지만, 일인과의 차별 대우로 사흘 만에 퇴직한다. 징용을 피해 출판 업무를 보다가 ≪조선 전설집≫을 편집해 수만 부를 판매한다.
시골로 낙향했다 해방 이후 상경해서, 1945년 정비석과 함께 종합지 ≪대조(大潮)≫를 창간한다. 1948년 4월에는 김억과 함께 ‘수선사(首善社)’라는 이름의 출판사를 세운다. 또한 1951년 1·4 후퇴 당시 피난을 갔던 제주도에서 월간 ≪신문화≫를 창간해 3호까지 출간한다. 1954년 서울로 환도하고, 1961년 ≪현대문학≫에 <설수집(屑穗集)>을 연재하던 중 장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1986년 은관문화훈장을 추서받는다.
<최 서방>(1927), <인두지주>(1928), <백치 아다다>(1935), <별을 헨다>(1949) 등 40여 편에 이르는 과작의 소설을 남겼다. 그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인본주의적 관점을 밑바탕에 깔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등 소외된 약자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연민이 드러난다. 대표작인 <백치 아다다>(1935)는 벙어리 여성 ‘아다다’의 삶과 죽음을 통해 물욕에 물든 사회의 불합리를 지적하면서, 불구적 조건과 물질적 탐욕으로 인해 비극적 인생을 마감해야 했던 수난당하는 여성상을 형상화하고 있는 작품이다. 인간의 순수성에 대한 따뜻한 연민을 통해 삶의 비애와 질곡을 담담하게 포착하면서, 물욕에 젖은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대한 회의와 질문을 던진 휴머니스트로 평가된다.
첫 창작집 ≪병풍에 그린 닭이≫(1943)를 일제 말기에 출간하면서 창작에 대한 욕심과 겸손을 강조하며 부끄러움과 반가움을 토로한다. 해방 후 출간하는 두 번째 단편집 ≪백치 아다다≫(1946)에서는 검열의 탄압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상태임과 동시에 38선 이북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한다. 세 번째 창작집 ≪별을 헨다≫(1949)에서는 해방 이후 창작된 작품들만을 모아 묶어 내면서 작품 창작의 배경을 토로한다. 수필집으로 ≪상아탑≫(1955)이 있으며, 세계 명작 소개집인 ≪여자의 생태≫(1958)를 출간한다.

저자 : 오태호 (엮음)
엮은이 오태호는 1970년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한 1989년은 독재 정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성했다. 그래서 민족과 민중, 노동과 계급, 해방과 통일, 혁명 등의 소위 굵직굵직한 이야깃거리들이 화제였다. 그러므로 당연하게도 ‘오롯한 나의 정체성’에 대한 성찰은 뒷전일 수밖에 없었다. 그저 화염병과 쇠파이프, 짱돌과 최루가스가 뒤범벅된 교정과 거리에서 ‘나’와 세계는 그렇게 서걱거리며 절뚝거릴 수밖에 없었다. 그때 나는, 그 주변의 다른 친구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문학과 혁명을 동시에 꿈꾸는 몽상가였다.
1993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이제 비로소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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