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설의식 수필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수필
지식을만드는지식

2017년 09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8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47MB)
ISBN 9791128838552
쪽수 22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6,000원

쿠폰적용가 14,4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 공간을 거쳐 1950년대로 진입하는 동안 설의식의 수필은 역사와 민족, 이념과 제도의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뿐만 아니라 함축성과 포용성과 재치를 겸비한 그의 강직한 문장들은 우리 사회의 모순적 정황들을 적시적소에서 견인해 낸다. “영원한 언론인’이었던 소오에게 수필은, 논평과 시론과 만평의 연장 선상에서 쓴 또 다른 유형의 글쓰기였다.
우리집 梧桐
病窓月
謠言과 民情
白日夢
漢江의 順流
횡설수설
水穿石頭
八十五 錢
三 字 풀이
片片相
“가막소”와 刑務所
헐려 짓는 光化門
四溟堂 神道碑
城壁을 사이 둔 봄
빛갈 좋은 개살구
한 껍질 벗은 人間
유행되는 “특”
찌는 더위와 땀
金·尹 兩人의 情死
두부나 비지 드렁
新秋 二 題
장마에 젖은 斷想
年頭頌
嶺南路 여기저기
楊洲ㅅ길 三八線
慶北 紀行
光州로 가는 길
마라손 制覇頌
太極旗
原書·眞書
뒤집힌 朝鮮
俊才의 糾合
들고·나고
노리개집
우리의 자랑
出版 洪水
三次 戰爭
三次 戰爭 / 쌀·쌀·쌀
美蘇? 蘇美?
僞幣 事件
合作觀 (上)
八·一五
美軍 專用
春川 點景
脫黨風
選擧戰
三重 過歲
紀年是非
令監 大監
兩頭 朝鮮
丁亥辯
花洞 時代?序言 삼아 卷頭에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당나귀[驢]와 말[馬]이 관계를 하면 당나귀도 아니고 말도 아닌 노새[?]가 생긴다. 이것을 가르되 ‘특’이라고 한다. 짐승뿐만 아니라, 사람도 딴 民族 사이에 생긴 자식을 일본 말로 ‘아이노꼬’라고 한다. 그래서 나귀와 말이 관계를 하거나, 黑人種과 白人種이 결혼하는 것과 방사한 사실은 모두 ‘특’이요 ‘아이노꼬’라고 別名을 짓게 되는 것이다.
‘약밥’에 ‘다꾸앙’을 섞어 먹으면 이것은 ‘특음식’이다. ‘구두’ 신은 채 ‘장판’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으면 이것은 분명히 ‘아이노꼬 生活’이다. ‘양복’을 입고, ‘갓’을 쓰고, ‘게다’를 신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하면 이는 ‘특’ 중에서도 上‘특’이고 ‘아이노꼬’ 중에서도 奇怪한 ‘아이노꼬’라고 할 것이다.
“여보, 당신 먹을 수 있겠소?” “내 마음, 대단히, 기뻐함이, 있소” 하고, 서양 사람들의 본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제 딴에는 서양 사람과 교제가 많은 체, 서양 사람과 형제간이나 되는 체한다. 이런 것들은 실상 ‘특’도 못 되는 ‘특’이다. 이런 ‘특’은 ‘특’ 중에는 제일 덜 익은 징글징글한 ‘특’이다.
<유행되는 “특”>에서

‘한국수필선집’은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 기획했습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한국 근현대 수필을 대표하는 주요 수필가 50명을 엄선하고 권위를 인정받은 평론가를 엮은이와 해설자로 추천했습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습니다.

소오(小梧) 설의식(薛義植, 1901. 1. 27∼1954. 7. 24)은 1920∼1930년대 일제 강점하의 암울한 시대상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비판적 글쓰기를 감행한 양심적 언론인의 한 사람이다. 동시에 그는 해방 공간과 한국 전쟁을 거치는 기간 동안 이 땅의 파편화된 역사를 특유의 날 선 감각으로 치열하게 포착해 낸 사회 비평가이자, 촌철살인의 문장을 시시각각으로 구사한 강직한 문장가이며, 품격 있는 수필가이기도 하다.
설의식의 문필 활동은 1922년 5월, ≪동아일보≫ 입사를 계기로 본격화된다. 정치/경제부의 ‘내근 기자’로 시작한 그는 이듬해에 사회부 기자, 1925년에는 사회부장의 직책에 이르게 되며, 1927년에는 도쿄 특파원으로 파견된다. 이 기간 중에 그는 현장성을 담보한 취재/보도 기사는 물론, 논설, 사회 만평, 기행문 등 주제와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양식의 글쓰기를 시도한다. 1947년에 간행된 그의 첫 번째 저서 ≪화동 시대(花洞 時代)≫는 주로 이 무렵에 발표된 글들을 추려 놓은 것이다.
사실 ≪화동 시대≫에 수록된 대부분의 글들은 수필과 같은 특정 장르의 범주에서 일괄적으로 논의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이 책에 실려 있는 상당수의 글들이 애초에 ‘수필 문학 창작’을 목적으로 의도된 것이 아니거니와, 실제의 내용에 있어서도 사회 만평, 시론(時論), 논평(論評), 수록(隨錄) 등으로 다원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번 ≪설의식 수필선집≫이 장르적 경계를 구분하지 않고, 설의식의 “무어가 무언지 모를 문(文)과 체(體)”를 상당 부분(보도문, 선전문, 소개문, 기록문 논박문, 축사 등은 제외) 끌어안은 이유는 자명하다. 무엇보다도 “보는 대로, 듣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서언>) 쓴 그의 “문(文)과 체(體)”가 ‘무형식이 형식’, 다시 말해 고도의 형식적 구속력을 거부하는 수필 문학의 특성과 각별한 친밀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김광섭의 말마따나 ‘무형식이 형식’이야말로 “수필의 운명이고 그 내용”(<수필 문학 소고>)이 아닐 것인가. 더욱이 시종일관 수견(隨見)·수문(隨聞)·수상(隨想)을 강조하며 촌철살인의 함축성과 포괄성을 획득한 문장력을 선보이고 있음에야. 여기에 일제 식민주의 시대의 일상적 삶에 대한 냉철한 분석력과 비판적 사유를 동반하고 있다면 무엇을 마다할 것인가.

작가정보

저자(글) 설의식

저자 : 설의식
저자 소오(小梧) 설의식(薛義植)은 1901년 1월 27일(음) 함경남도 단천(端川)에서 한학자 오촌(梧村) 설태희의 5남매 중 2남으로 태어났다. 바로 아래 남동생이 해방 직후 시인이자 소설가, 번역가로 활동하다가 남로당에 가입한 후, 1953년 임화와 함께 숙청당한 오원(梧園) 설정식이다.
단천에서 공립보통학교와 협성실업학교를 마치고, 1917년 10월 서울 중앙중학교에 입학했다. 이 무렵 고하(古下) 송진우의 지우(知遇)를 받은 후, 그가 작고할 때까지 ≪동아일보≫를 중심으로 한 평생의 인연을 이어 간다. 1922년 니혼(日本)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년 5월 동아일보사에 입사했다. 1925년 사회부장, 1927년 도쿄 특파원을 역임하고 1935년 편집국장으로 취임했다.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던 1936년 8월, 베를린마라톤 우승자 손기정의 이른바 ‘일장기 말소 사건’이 문제가 되어 동아일보사를 퇴사했다. 당시 신문사의 사장은 고하 송진우였으며, 정치부장은 빙허 현진건이었다.
8·15 광복을 맞아 우익 진영의 ‘국민대회준비위’ 정부부장으로 일시적으로 활동하다가, 같은 해 12월 1일 ≪동아일보≫가 속간되자 주간 겸 편집인으로 복귀했다. 1947년 2월 퇴사한 후, “신문적 잡지, 잡지적 신문”을 표방한 순간지(旬刊紙) ≪새한민보≫를 창간했다.
일제 강점기를 대표하는 민족주의 계열의 언론인이자, 시사·문화 평론가였던 설의식은 1930년대 중반까지 운주산인(雲住山人) 금봉학인(錦峰學人) 임천(林泉, 숲샘) 삼성거사(三省居士) 계산도인(桂山道人) 백옥석(白玉石) 무고자(撫古子) 호고생(好古生) 만각탑(晩覺塔) 망중한인(忙中閑人) 잠물 소목오(小木吾) 등 다양한 필명(筆名)을 차용했다. 그러나 부친[오촌(梧村)]은 물론, 고조부[오산(梧山)], 증조부[오석(梧石)], 조부[삼오(三梧)] 등이 이명(異名)에 ‘오(梧)’ 자를 공유함에 따라 이후의 발표 글에서는 소오(小梧)를 주로 사용했다.
주요 저서로는, 종로구 ‘화동’에 자리 잡은 동아일보사 재직 시절에 발표한 글들이 집중적으로 수록된 ≪화동 시대(花洞 時代)≫(1947)를 비롯해, ≪해방 이전(解放 以前)≫(1947) ≪통일 조국≫(1948) ≪금단(禁斷)의 자유(自由)≫(1948) ≪해방 이후(解放 以後)≫(1949) ≪민족의 태양≫(1950) ≪난중일기≫(1952) 등이 있으며 선집으로 ≪소오문장선(小悟文章選)≫(1954)을 남겼다. 2006년에는 나남출판사에서 유고집 ≪소오문선(小悟文選)≫이 간행되었다.
1954년 7월 21일 명륜동에서 향년 54세의 나이로 안타까운 삶을 마감했다.

저자 : 이성천 (엮음)
엮은이 이성천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부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현대문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에 <알리바바의 서사, 혹은 소설의 알리바이>가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 말의 부도≫(2007), ≪한국 현대 소설의 숨결≫(2009), ≪위반의 시대와 글쓰기≫(2012), ≪현대시의 존재론적 해명≫(2015) 등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계간 ≪시와시학≫, ≪시에≫의 부주간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0회 젊은평론가상, ≪시와시학≫ 평론상, 경희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설의식 수필선집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설의식 수필선집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설의식 수필선집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