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저널리즘
2021년 02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1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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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2881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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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01 보도자료 저널리즘
02 따옴표 저널리즘
03 연합뉴스 저널리즘
04 표절 저널리즘
05 출입처 저널리즘
06 단독 저널리즘
07 인턴 저널리즘
08 커뮤니티 저널리즘
09 포털 저널리즘
10 협찬 저널리즘
11 산업부 저널리즘
12 연예부 저널리즘
13 실검 저널리즘
14 폴리널리스트 저널리즘
15 바이라인 저널리즘
16 데스크 저널리즘
17 프레임 저널리즘
18 유행 저널리즘
19 수정 저널리즘
20 역피라미드 저널리즘
21 특파원 저널리즘
22 엠바고 저널리즘
23 언론고시 저널리즘
에필로그: 〈자화상〉(윤동주)
참고문헌
부끄러운 한국 언론의 민낯 보고서
현직기자가 밝히는 23가지 유형의 나쁜 저널리즘
한국 언론을 바로 읽기 위한 가이드북
2020년 12월 11일부터 방영되는 JTBC 주말드라마 〈허쉬〉는 ‘펜’보다 ‘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기자’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 내고 있다. 여러 나쁜 언론계의 관습들, 즉 데스크가 일선 기자의 기사를 자신의 의도대로 고쳐 보도하기, 인턴을 뽑아 인터넷에 낚싯성 기사 올리기, 산업 관련 출입처 기자가 출입처와 모종의 커넥션 형성하기, 인터넷 트래픽을 높이기 위한 선정적인 제목 달기와 다른 언론사의 기사 베껴 쓰기 등등이 그대로 그려지고 있다. 독자들은 알 수 없는, 그야말로 ‘기레기’들의 세계다.
정말 그럴까. 한때는 진실을 알리는 시대의 빛으로, 약자와 소수를 대변하며 정의의 편에서 섰던 저널리즘의 생생한 현장이었던 언론계, 현재의 민낯은 어떨까. 이 책은 나쁜 저널리즘 관행을 버리지 못하는 언론의 나쁜 모습을 2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고발한다. 언론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진실, 국내 언론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 준다.
그뿐만 아니라 이상과 현실에서 위태롭게 서 있는 언론인의 자아성찰을 있는 그대로 담고 있다. 『나쁜 저널리즘』은 언론 리터러시 그 자체다. 책을 읽는 독자라면 언론이 왜 이런 기사를 보도하는지, 기사에 감춰진 목적이 무엇인지, 나쁜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더 냉정하고 냉철한 시각으로 언론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밝힌 23가지 유형의 나쁜 저널리즘에는 드라마 〈허쉬〉에서 재연된 모습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책의 에필로그를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으로 갈음한 저자는 “대한민국 언론이 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시작은 나쁜 저널리즘의 민낯을 마주하는 일”이라며 “나의 고민이 내 속에서 멈추지 않고 저널리즘을 위해 널리 퍼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현직기자로서 뼈아픈 참회록을 펴내며 나쁜 저널리즘을 저널리즘하는 소회가 남다르다.
작가정보

저자 : 박기묵
CBS노컷뉴스 인터랙티브·데이터뉴스 담당 기자이며 현 체육팀 기자다. 한양대학교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다. 2017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노컷뉴스에 입사해 VEN팀, 스마트뉴스팀, SNS팀, 노컷뉴스팀을 거쳐 팩트체크 뉴스를 포함한 모든 디지털 뉴스를 전담했다. 2017년 “세월호 1년, 안산의 눈물” 보도로 한국방송대상 라디오 부문 작품상과 한국방송기자클럽 보도상을 수상했고, 2019년 인터랙티브 뉴스 “임정 27년의 역사, 100년의 약속” 보도로 한국방송기자클럽 올해의보도상 디지털뉴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2020 대한민국 플라스틱 보고서”로 팩트체크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팩트체킹 저널리즘 」(2018), 「누구나 따라하는 인터랙티브 뉴스 」(2016), 「화월: 1991년 유서대필 사건의 실체와 진실 」(2014)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SNU 팩트체크를 활용한 뉴스 팩트체킹: 미디어 리터러시 가능성에 관하여”(2018), “뉴욕타임스와 가디언의 인터랙티브 뉴스 특성 연구”(2015), “보도교양 방송프로그램의 윤리적 수준과 소재 및 표현기법에 관한 방송심의결정 분석 연구”(2015),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부모들의 심리적 외상에 관한 기술적 접근”(2015), “방송시장의 경쟁구조와 뉴스 콘텐츠 품질”(2014) 등이 있다. 디지털 저널리즘과 미디어·뉴스 리터러시 분야가 주된 연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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