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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5(완결)

성혜림 장편소설
성혜림 지음
디앤씨미디어

2016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8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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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90MB)
ISBN 979112643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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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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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림의 장편소설『후원에 핀 제비꽃』제5권. 체자레가 말룸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밝힌 후, 국외 추방령을 받아 쫓겨나게 된 비올렛. 끝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은 에셀먼드에 대한 쓰라린 배신감을 다독이며 말없이 떠나지만, 이자카의 호의에 기댄 이국 생활 속에도 연인을 향한 그리움과 의문은 커져만 간다. 그 와중에 고국의 크리처 출몰 소식이 들리고 마침내 그녀는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4부 꽃이 지다-
3. 붉은 진실
4. 이국의 바람
5. 후원에 핀 제비꽃

Epilogue

-외전-
외전. 붉은 하늘
외전. 푸른 수호의 맹세
외전. 이국의 방문자
외전. 각자의 삶

“당신은 나, 비올렛에게 영원히 매인 몸이 될지니.”
비올렛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흑백의 세상이 선명한 보라색으로 피어났다. 가디언과 성녀라는 관계로 묶인 에셀먼드는 생애 처음으로 지극한 기쁨을 느꼈다.
절대 놓지 않을 것이다. 이 관계가 속죄로 묶인 원망과 증오라도 상관없다. 용서를 받아 관계를 끊어 내야 한다면 차라리 미움받는 것이 더 좋다. 곁에 있고 싶다.

-에셀먼드 외전 중에서

―전설이 된 사랑, 그 최후의 이야기!―

사랑에 절망하는 성녀와 사랑을 안고 죽으려는 기사.
목숨을 건 사랑으로 세상을 격동시키다.

체자레가 말룸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밝힌 후,
국외 추방령을 받아 쫓겨나게 된 비올렛.
끝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은 에셀먼드에 대한
쓰라린 배신감을 다독이며 말없이 떠나지만,
이자카의 호의에 기댄 이국 생활 속에도
연인을 향한 그리움과 의문은 커져만 간다.
그 와중에 고국의 크리처 출몰 소식이 들리고
마침내 그녀는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그대는 그대의 시간 속에 영원히 아름다우라.

만개한 제비꽃, 절망 끝에 영원을 차지하다.
잔혹과 매혹이 공존하는 운명의 로맨스 판타지!

◆ 편집부 서평

세상을 격동시키는 순도 깊은 갈망의 로맨스

연재 당시 매일 2만명의 독자가 손꼽아 기다렸던 그 소설! 『후원에 핀 제비꽃』은 업데이트를 기다릴 만한 작품이다. 어느 날 갑자기 성녀로 각성한 천민 소녀와 그녀를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는 얼음과도 같은 기사의 만남과 엇갈림은 가슴을 아릿하게 만든다. 귀족들에게 멸시받던 상처투성이 여린 소녀 비올렛이 사랑을 아는 여인이 되기까지, 그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까지 독자는 비올렛의 잔혹한 운명과 거룩한 행방에 같이 울고 웃게 된다. 처음에는 무자비하고 싸늘한 줄로만 알았던 기사 에셀먼드가 언뜻언뜻 숨겨 왔던 그녀에 대한 감정을 드러낼 때마다 심장이 덜컹거리는 것은 기본이다. 눈에 띄게 표현하지 않는 대신 미처 알지 못했던 뒷면에서 자신을 위해 행동하는 에셀먼드를 알게 될 때마다 점차 가져서는 안 되는 그를 탐하지 않을 수 없는 비올렛. 그녀의 갈망은 더없이 애절하게 마음을 울린다. 더욱이 이 작품만의 치밀하고 절묘한 구성미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한층 더 빛낸다. 마음을 숨겨야 하는 각자의 사정에 의해, 또한 그들을 휘두르려 하는 잔인한 권력자들에 의해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고 어떤 것도 믿을 수 없게 된 순간,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는 그들의 역사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작가정보

작가의 말

책을 읽을 때 등장인물에 굉장히 이입해서 보는 편입니다. 등장인물의 삶이 비극으로 끝나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인물의 행복한 결말을 상상하게 되고 그를 글로 옮겨 보았던 것이 계기가 되어 이렇게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저만의 온전한 세계가 담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책으로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후원에 핀 제비꽃』은 어쩌면 여러분에게 불친절하고 괴로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완벽하지 못한 사람들이 개인의 힘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사건들을 만났을 때, 과연 그들은 어떤 성장을 이루어 내고 또 그 성장을 통해 잔혹한 세상을 어떻게 바꿔 나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을 제 소중한 보물이 있는 후원으로 초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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