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흔. 1
2017년 12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10월 3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5.30MB)
- ISBN 979112643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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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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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第一章). 사막의 제왕, 페시안
제2장(第二章). 살아있는 신의 나라
“그러면, 날 정말 죽일 건가요?”
“그럴지도.”
그 대꾸에 망설임은 없었다. 뭐랄까, 순식간에 가슴이 허망하게 비워진다. 실망한 건 아니었다. 실망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기엔 둘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하지만 이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이름 모를 감정이 자신 안에서 휘몰아쳤다. 머리는 시끄럽고 속은 뒤죽박죽. 모든 게 엉망이었다. 그저, 빨리 도망쳐야겠다는 생각만이 강하게 들었다. 빨리 도망가야지. 다시 한 번 다짐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굵고 남자다운 손이 아시나의 뺨을 훑었다. 어딘지 모르게 애달픈 손길에 아시나는 저도 모르게 손을 꽉 쥐었다.
“아직은 네가 재미있거든.”
그 말을 내뱉는 눈동자는 진심이었다.
“모르는 게 많기도 하고.”
-본문 중에서
* 표지와 내지에 쓰인 금박 인쇄와 반투명 고급지(속표지)는 초판 한정 사양입니다.
2쇄부터는 표지와 내지 사양이 변경됩니다.
◆ 작품 소개
30만 카카오페이지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웹소설
-『황제의 외동딸』 작가가 선사하는 아라비안 판타지 로맨스-
"내 하렘에 온 걸 환영한다, 이방인이여."
죽음의 사막 지르다.
생명이 살지 않는 모래사막 한복판에서 마주친 한 남자.
생명의 은인인 줄 알았으나 착각이었다.
길 좀 물어봤을 뿐인데 다짜고짜 칼을 들이밀더니
감옥에까지 처넣어 자신을 죽을 위기에 밀어넣었다.
게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적국의 땅에 들어와 있잖아?
감옥을 도망쳐 나온 것까지는 좋았으나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바로 그 남자와 마주쳤다.
“그대가 미소녀인 건 모르겠으나.”
순간 남자의 입술이 아시나의 입술 위에 내려앉았다.
“……눈동자만큼은 아름답다.”
대체 이 남자 무슨 속셈이지?
◆ 편집부 서평
약 8개월에 걸친 연재 기간 동안 30만 명 이상의 카카오페이지 독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월흔』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된다. 연재본을 수정한 것은 물론 미공개 외전 3편을 더한 출간본은 기존 연재 시의 독자들뿐 아니라 책으로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죽음의 사막이라 일컫는 곳에서 길을 헤매던 주인공 아시나는 사막에서 만난 한 사내에게 길을 물으려다 첩자로 오인받아 감옥에 갇히게 된다. 감옥 탈출 유경험자 아시나는 어렵지 않게 이국의 감옥을 탈출하나 그녀를 감옥에 가둔 사내, 베히다트에게 붙잡히게 된다. 어쩐지 첩자를 대하는 태도가 아닌 듯한 베히다트에게 아시나 또한 첫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숨겨야만 하는 자신의 비밀로 인해 갈등만 겪게 된다. 신분을 숨겨야만 하는 여자와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남자의 사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전작인『황제의 외동딸』로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세운 작가 윤슬의 신작인 『월흔』은 21번째 블랙라벨클럽으로 출간되며 카카오페이지에서 『남자지옥』연재를 앞두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 윤슬은 새벽에 태어난 천칭자리. 겨울에만 활발하고 여름엔 죽어 있습니다. 싫어하는 건 사인. 직접 뵙고 해 드리는 거 아니면 안 하고 싶은 것이 자그마한 소망이지만 언제나 편집부의 방해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로맨스도 판타지도 좋아해서 어쩌다 보니 로맨스 판타지라는 장르에 다년간 머무르는 중입니다. 현대 로맨스와 동양풍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나 아직까지 써 보고 싶은 이야기를 찾지 못했습니다. 미녀와 미남과 어린아이를 좋아합니다. 그래도 역시 미친놈과 또라이가 제 세상을 지배하죠! 언제나 즐겁고 원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 중이면서도 더 받고 싶다고 욕심내는 중입니다. 부족한 게 많은데도 예쁘게 지켜봐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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