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의 알데라민. 10

태엽 감는 정령전기

우노 보쿠토 지음 | 류테츠 그림 | 정대식 옮김

학산문화사 2019년 06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01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노 보쿠토의 『천경의 알데라민』 제10권. 제국에서의 망명을 꾀하는 알데라 교도에, 포로수용소에서 탈출한 키오카 해군이 가담하여 힘이 불어난 적을 본 샤미유는 안전을 위해 동쪽으로 이동한다. 한편, 장이 이끄는 키오카 육군에게 동쪽에서 추격을 당한 매튜 소령 일행은 서쪽을 향해 철수한다. 이윽고 샤미유와 매튜 일행은 합류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적들에게 동서 양쪽으로 포위되었음을 의미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샤미유, 토르웨이, 매튜를 비롯한 카트바나 제국군. 여기서 끝인가 싶었던 그 순간 나타난 것은─!

목차

제1장 탁상고원의 공방
제2장 상태(常怠) vs 불면, 그 세 번째
제3장 나쁜 아이
제4장 극약 투입

출판사 서평

가슴이 뜨거워지는 전개에
눈물을 흘리게 되는 제10권!!

“늦어서 미안. 이제, 아무도 널 상처 입히게 두지 않겠어.”
드디어 재회한 이쿠타와 샤미유.
둘의 진심을 전해질까?

작가정보

저자(글) 우노 보쿠토

방황하는 작가.
최근에는 심각한 방황 금단 증상을 겪는 중.
생전 처음으로 바다에서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건만 아직 한 번도 해안에 나가본 적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여름은 좀 햇볕에 그을리고 싶은데.

번역 정대식

모 만화의 도시 주민. AB형에 천칭자리이지만 ‘나의 마음속 저울은 왜 언제나 이리저리 크게 기우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방황하는 생계형 번역가.

그림/만화 류테츠

오카야마 현에 거주 중.
책과 술을 좋아하는 야생 일러스트레이터.
귀여운 내 자식을 위해, 훌륭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분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