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4

나리타 료고 , Type-Moon (원작) 지음 | 모리이 시즈키 그림 | 정대식 옮김

학산문화사 2019년 04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12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나리타 료고의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제4권. 제한시간 7일’의 성배전쟁. 모두 모인 영령과 마스터들, 누군가는 싸움을, 누군가는 협정을, 누군가는 배신을…. 진실과 거짓이 섞인 혼돈 속에서 성배를 차지할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목차

간장(間章) 『일상의 피막』
10장 『2일차. 저마다의 아침, 저마다의 과거 Ⅰ』
막간 『소년은 신을 믿지 않는다』
11장 『2일차. 오전. 황혼에서 돌아온 신』
막간 『삼류 희극의 무대 뒤』
12장 『2일차. 낮. 천재(天才)는 한 대에 이루어지지 않고, 모든 마술은 천재(天災)와 통하니』
막간 『배신의 퍼레이드』
13장 『2일차. 밤. 이윽고 제2, 제3의-』
접속장 『어느 날, 하늘 위』

출판사 서평

TYPE-MOON × 나리타 료고가 그리는 『Fate』,
화제의 스핀오프 시리즈, 대망의 제4권!

열셋의 영령들이 모인 순간부터 시작된 ‘제한시간 7일’의 성배전쟁.
스노필드는 얼핏 보기에는 평온한 상태로 2일차 아침을 맞는다.
그러나 도시는 조용히, 하지만 착실하게 침식되고 있었다.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클래스 ‘워처’를 소환한 병사 청년은
광신자 ‘어새신’과 대치한 채 또 한 쌍의 난입자를 맞는다.
신을 증오하는 영웅 앞에는 ‘여신’을 자칭하는 여자가 나타나고
기계로 된 ‘버서커’의 맹위가 마술공방을 휩쓴다.
자신의 정체를 알고자 하는 ‘살인귀’는
시계탑의 기린아와 함께 어느 연약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강자에게 도전한다.
연쇄되는 충돌, 일상으로의 침식.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각 진영의 속내는 과연?

작가정보

저자(글) 나리타 료고

저자 나리타 료고는 Fate 시리즈의 작가 근황 사진은 여러 가지 가죽 제품 시리즈로 통일하고자 생각을 굳혔을 때, 방어구가 될 듯한 것만 찍은 것 같다 싶었던 찰나에 나타난 가죽제 드래곤 대거(제작 : 5160 씨).
덕분에 중학생 시절의 설렘을 되찾은 사키타마 거주 중인 작가.

저자(글) Type-Moon (원작)

번역 정대식

서울 태생이지만 모 만화의 도시 주민이다. AB형에 천칭자리이지만 ‘나의 마음속 저울은 왜 언제나 이리저리 크게 기우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방황하는 생계형 번역가다.

그림/만화 모리이 시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