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마도학원 35시험소대. 3: 연금술사 두 사람

야나기미 토키 지음 | 킷푸 그림 | 박소영 옮김

학산문화사 2019년 02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12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야나기미 토우키 소설『대 마도학원 35시험소대』제3권. 세상에 잔존하는 마력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이단 심문관’을 육성하는 교육기관. 통칭 대 마도학원에는 열등생들만 모아놓은 부대, ‘제35시험소대’가 있다. 어느 날, 35소대원 중 한 명인 스기나미 이카루가가 돌연 학교에서 모습을 감춘다. 사실 그녀는 항마병기 개발회사인 알케미스트 사의 전직 연구원으로, 생물병기로 이용될 수 있는 마력 보유 환상생물인 ‘엘프’를 복원하는 계획의 열쇠를 쥔 인물인 듯한데―.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배신자
제2장 경계선으로
제3장 스기나미 이카루가
제4장 귀신의 유린
최종장 기계룡
에필로그
작가 후기
역자 후기

출판사 서평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 확정!
소년소녀들의 화려무쌍 배틀 액션 학원 판타지!

내용 소개
세상에 잔존하는 마력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이단 심문관’을 육성하는 교육기관. 통칭 대 마도학원에는 열등생들만 모아놓은 부대, ‘제35시험소대’가 있다. 어느 날, 35소대원 중 한 명인 스기나미 이카루가가 돌연 학교에서 모습을 감춘다. 사실 그녀는 항마병기 개발회사인 알케미스트 사의 전직 연구원으로, 생물병기로 이용될 수 있는 마력 보유 환상생물인 ‘엘프’를 복원하는 계획의 열쇠를 쥔 인물인 듯한데―.
사라진 이카루가를 쫓아 위험구역인 ‘경계선’으로 향하는 타케루 일행. 그런데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탐구심이라는 이름의 광기에 사로잡혀 나락으로 추락한 또 한 명의 ‘스기나미’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야나기미 토키

저자 야나기미 토키는
데뷔작 『양산형은 허세가 아냐!』
몸은 추워도 마음은 뜨겁게 살고 싶다. 하지만 지갑 속은 일년내내 춥다. 그런 한겨울, 신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도 다 갔네요. 작년에 미처 못 이루어 아쉬운 점은 없으십니까? 만약 있다면, 그 아쉬운 마음을 발판 삼아 올해는 열심히 해봅시다. 저도 올해야말로 조금 더 집필 속도를 높이는…! 그런 고로 3권입니다. 즐독하시길.

번역 박소영

역자 박소영은 일본인 조모(祖母)의 영향으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문화가 혼재된 속에서 성장. 십대 때는 세상천지를 돌아다니다가 그 어느 골짜기에 엎어진다 해도 아까울 것 없으리라 생각했으나, 번역 일을 천직으로 삼게 된 후로는 몸은 늘 한자리. 그러나 마음만은 시공을 넘나들며 살고 있다. 잡지, 만화, 소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번역활동을 즐기며 하고 있으며, 대표역서로는 『슬픈예감』, 『히라이 가이코츠의 추리 노트』 외 다수가 있다.

그림/만화 킷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