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이 뭐가 중요하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밀레니얼 세대의 5가지 키워드

잇첼(Itzel) 지음

시대인 2021년 06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6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직장보다는 1인 기업, N잡러, 프리랜서, 인디펜던트 워커가 주목받는 시대
‘인생의 길을 잃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하여’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밀레니얼 세대가 인생의 균형을 잡는 5가지 방법
‘1인 자립력, 재테크, 건강, 자아실현, 관계’의 균형이 깨지면 삶에도 균열이 생긴다

조직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존재 인디펜던트 워커. 우리는 인디펜던트 워커가 주목받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를 살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을 말한다. 그들에게는 한정된 사무실이 없다. 어느 날은 카페에서 비가 내리는 창밖 풍경을 보면서 일하고, 어느 날은 여행을 다니며 바닷가 앞에서 일하기도 한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인생 앞에 선 단독자’들이다.

이 책은 공무원으로 평탄한 삶을 살아가던 한 사람이 갑자기 퇴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 공무원이 되었지만 자신이 진정 원하던 삶은 아니었다. 인생의 방향도 균형도 잃어버린 채 허덕이던 5년의 시간과 작별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어엿한 인디펜던트 워커가 된, 저자 잇첼. 현재는 사업체를 관리하는 사업가, 부동산 투자에 성공해서 자산이 몇십 배 늘어난 건물 임대인, 여기저기를 유랑하며 자유롭게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 균형 잡힌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단독자’가 되었다.

“직장은 나에게 또 다른 하나의 선택지이며, 주체적이고 균형 잡힌 인생을 즐기며 사는 단독자가 될 것을 지향한다.”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는 밀레니얼 세대들이여, 이 책에 인생의 작은 지도가 담겨 있다. 이제부터는 인생의 방향을 잡아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나가 보자.

목차

프롤로그 길을 잃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하여

1장 공무원을 그만두다
직장만 다녀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삶이 균형을 잃으면 균열이 생긴다
너 자신이 되어라 ‘Be Yourself’
평생 나오는 공무원 연금을 포기한 이유
직장인의 삶 vs 프리랜서의 삶
아무래도 난 보헤미안
인생에는 목적지가 필요하다
위기가 온다면 언제든 '리부트'
결핍은 나의 힘

2장 20대에 임대인이 되다
4년 동안 모은 돈을 날리다
사업의 세계에 입문하다
부업으로 에어비앤비를 30개 운영한다고?
내 돈을 현명하게 지키고 2배 이상 불리자
재테크 초보가 반드시 가져야 하는 습관
내가 버는 돈과 쓰는 돈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준 경제ㆍ경영 책

3장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선생님... 괜찮으세요? 선생님...!!”
내 생에 첫 수술
마음도 관리가 필요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
한국은 그래도 살 만한 나라야

4장 디지털 노마드의 자아실현
여행은 인생의 축소판
55개국 여행자는 이렇게 여행한다
새해 목표는 ‘영어 잘하기’예요!
디지털 노마드 그거 어떻게 되는 건데?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팁
블로그로 월 천만 원 버는 사람들
이유가 분명해야 달릴 수 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방법
애쓰지 마, 그냥 하면 돼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나만의 견고한 취향

5장 나를 지탱해 주는 관계들
부모님께 먼저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명한 연애와 결혼
학창 시절 친구만 진정한 친구는 아니었다
SNS 속 나의 아바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
나는 나와 함께 살아간다

에필로그 당신은 인생이라는 영화 속 주인공입니다

출판사 서평

삶을 지탱해 주는 건강한 관계를 알아보자. 그 건강한 관계의 특징을 5장에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잇첼(Itzel)

저자 : 잇첼(Itzel)
‘현실적인 이상주의자’
공직을 뛰쳐나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는 중이다.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안정적인 5년을 보냈다. 하지만 4년 동안 모은 돈을 잃은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재테크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교직 이외의 세계를 경험한다. 현재는 사업체를 관리하는 사업가, 부동산 투자를 하는 투자가, 전 세계 55개국을 유랑한 여행가, 책을 쓰는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더 많은 부를 갈구하기보다 행복하고, 나누는 삶을 지향한다.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자유’와 ‘사랑’이다. 나를 인디펜던트 워커라고 정의해야 할까. 어느 정도 경제적 자유를 거머쥔 파이어족이라고 해야 할까. 균형 잡힌 삶을 지향하는 아직 꿈 많은 밀레니얼 젊은이라고 하자.

현재 거주지는 서울이지만, 몇 년 후 지구 어딘가에 살고 있을지 모르겠다. 궁극적으로는 세상의 어린이들을 도우며 사랑하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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