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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블랙잭. 2

청어람

2016년 07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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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MB)
ISBN 979110401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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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블랙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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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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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buck studio 장편소설 『Bar 블랙잭』 제2권.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잘린 윤서는 술을 마시고 길거리에서 잠들었다가, 자신을 깨우는 히가시를 치한으로 오해해 따귀를 때리고 만다. 히가시는 따귀값을 갚으라지만, 윤서는 돈이 한 푼도 없어 어쩔 수 없이 바 블랙잭에서 주방 보조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폭 뺨치게 인상이 더러웠던 그에게서 조금씩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여성 혐오증이 있는 히가시는 따귀를 얻어맞은 윤서에게 자꾸만 빠져들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1. 귀향
2. 각자의 연말 풍경
3. 신년회
4. 술래잡기
5.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것
6. 당신과 나의 이야기들
7. 결혼을 한다는 것
에필로그
작가후기

저마다의 상처를 간직한 사람들이 모인 BAR 블랙잭!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잘린 윤서는 술을 마시고 길거리에서 잠들었다가, 자신을 깨우는 히가시를 치한으로 오해해 따귀를 때리고 만다. 히가시는 따귀값을 갚으라지만, 윤서는 돈이 한 푼도 없어 어쩔 수 없이 바 블랙잭에서 주방 보조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폭 뺨치게 인상이 더러웠던 그에게서 조금씩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여성 혐오증이 있는 히가시는 따귀를 얻어맞은 윤서에게 자꾸만 빠져들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책 속으로(발췌)

“아! 망할 놈의 세상.”
윤서는 술에 잔뜩 취한 채로 밤거리를 걸었다. 여기가 어딘지도 몰랐지만 그런 건 지금 중요한 게 아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그녀는 오늘 잘렸다. 그것도 자신의
잘못 때문이면 억울하지도 않았다. 개 같은 과장 놈의 잘못을 자신이 몽땅 뒤집어쓰고 한마디 변명할 기회도 가지지 못한 채 5년을 다니던 직장에서 통보도 없이 쫓겨났다는 사실에, 그녀는 세상을 향해 원망을 쏟아대고 싶은 심정이었다. 당장 이번 달 월세와 생활비를 생각하자 눈앞이 깜깜해졌다.
“아! 젠장! 어쩌라고!”
윤서가 절규하는 소리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화들짝 놀랐다. 지방에서 서울로 취직을 하러 올라온 그녀는 이런 이야기를 나눌 변변한 친구도 없었다. 그나마 사정을 아는 직장 동료들도 자신들까지 해고당할까 봐 그녀를 외면하기에 바빴다. 열다섯 살에 집을 나와 세상의 단맛, 쓴맛을 다 보고 겨우 마음을 잡고 대안 학교를 졸업한 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해보리라 마음먹고 들어갔던 회사는 이런 식으로 그녀의 등에 칼을 꽂았다.
“나쁜 새끼들, 다 죽어버려라.”
길을 계속 헤매던 윤서는 발이 아파 어딘지도 모르는 뒷골목의 전봇대 아래에 쭈그려 앉았다. 초겨울의 새벽 공기가 차가웠지만 그녀는 취기와 피로 때문에 다리를 두 손으로 껴안고 앉은 채로 잠이 들고 말았다.

“오늘도 고생들 많았어! 다들 들어가 봐.”
히가시는 오토바이 헬멧을 집어 들고 직원들에게 인사하며 뒷문으로 나갔다.
눈빛이 날카로운 데다가 반삭을 한 그는 잘생기기는 했지만 무표정한 얼굴은 위협적이고 차가운 인상이었다. 심지어 그의 오른쪽 귀에는 피어싱이 귓바퀴를 따라 족히 7개는 넘게 박혀 있었고, 콧방울에도 피어싱이 반짝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영업용 미소를 지으면 여자들은 순식간에 그의 매력에 빠져들곤 했다. 초겨울의 추위 탓에 그는 목에 털이 달린 가죽 재킷에 가죽 바지 차림이었다.
바 블랙잭의 영업 종료 시간인 새벽 5시의 거리는 아직도 껌껌하고 어두웠다. 뒷문으로 나가서 바이크 쪽으로 향하던 그의 눈이 전봇대 아래에 있는 낯선 무언가로 향했다. 쓰레기 봉지일 거라고 생각했던 그것은 전봇대 아래서 쪼그려 앉아 자고 있는 여자였다. 바텐더라는 직업 특성상 그는 술 취한 여자들은 지겨울 정도로 매일 보고 있었다. 여자를 놔두고 등을 돌린 그의 귀에 그녀가 뭐라고 잠꼬대를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 양아치 아니거든, 가출하면 다 양아치냐.”
그는 ‘양아치’라는 단어에 발을 멈췄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나쁜 짓 안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그런데 나를 잘라? 개놈들.”
흐느끼는 소리에 히가시는 나지막하게 한숨을 쉬고 여자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는 전봇대 아래에 쪼그려 앉은 여자의 발을 신발 끝으로 툭툭 건드렸다.
“이거 봐요. 일어나서 집에 가요.”
그는 여자가 잠꼬대하는 걸 보고 술이 다 깼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던 듯 여자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는 쪼그려 앉아 그녀의 어깨를 흔들었다.
“일어나서 집에 가요! 집이 어디예요?”
허벅지에 고개를 묻은 여자는 일어날 기미가 안 보였다. 히가시는 여자가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가늠이 되지 않아 그녀의 머리 쪽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그때 갑자기 여자가 고개를 들었다.
윤서는 잠결에 누군가가 자신의 어깨를 흔들어대는 걸 느꼈다. 그 바람에 잠은 웬만큼 깼지만 이런 모습을 보인 게 창피하기도 했고 말도 하기 싫었기 때문에, 앞에 있는 사람이 빨리 자리를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주위가 조용해졌다. 그녀는 자신을 깨우던 사람이 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들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생판 모르는 남자의 얼굴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끼야야야야야!”
그녀는 괴성을 지르며 남자의 뺨에 손을 날렸다. 어찌나 세게 쳤던지 ‘짝’ 하는 소리와 동시에 남자의 얼굴이 한쪽으로 돌아갔다.
“야! 너 뭐야! 나한테 뭔 짓을 하려고 그랬어!”
가출했을 때의 노숙 경험 때문에 윤서는 본능적으로 몸을 벌떡 일으키고 남자를 걷어찰 준비를 했다. 그때 남자가 자신의 뺨을 어루만지며 몸을 일으켰다.
“이 여자가…….”
일어나자 그는 윤서보다 머리가 하나는 더 있었다. 게다가 인상도 조폭 뺨치게 더러웠다. 그의 차림새를 본 윤서는 자신이 사람을 잘못 건드렸다는 걸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도와주려고 했더니 뺨을 때려?”
“아니…… 저 그게 아니고…… 그쪽이 갑자기 얼굴을 들이미니까 놀라서…….”
남자가 바닥에 침을 뱉었다. 침 안에 피가 엉켜 있는 게 보였다. 그의 뺨은 순식간에 빨갛게 부어올랐고 분노로 이글거리는 눈빛이 새벽의 어스름 속에서도 똑똑하게 보였다.
“경찰서 가야 되겠네.”
“아니…… 저…… 그냥 말로 해결을 보시면…….”
“지금 장난해? 얼굴 팔아먹고 사는 사람의 얼굴을 이렇게 해놨는데 말로 해결을 보자고?”
“아니 그렇지만…….”
“경찰서 가자고!”
남자가 자신의 손목을 그러잡자 윤서는 그에게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썼다. 보호 관찰 대상이었던 그녀가 경찰서에 가면 어떤 취급을 당할지는 안 봐도 뻔했다. 윤서는 마음을 잡은 이후 되도록이면 경찰서를 드나들지 않도록, 사건사고와는 무관한 모범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걸 한 순간의 실수로 무너뜨리기도 싫었고, 눈앞에 있는 양아치 같은 남자 앞에서 자신의 과거가 까발려지는 것도 원치 않았다.
“하란 대로 할게요! 제발 경찰서만은!”
윤서의 애원에 남자의 입꼬리 한쪽이 비웃듯 올라갔다.
“하란 대로 한다고?”
남자는 윤서를 위아래로 쭉 훑어봤다.
“발육부진이네.”
“야!”
윤서가 소리를 지르자 남자의 인상이 다시 싸늘해졌다.
“경찰서 갈까?”
결국 윤서는 겁먹은 개처럼 꼬리를 말 수밖에 없었다.
“경찰서 안 가려면 돈으로 합의를 봐야 되는데, 돈 있어?”
“돈…… 없어요.”
한 달 벌어서 한 달 먹고 살기에도 빠듯했던 그녀에게 합의금으로 낼 만한 돈이 있을 리가 없었다. 게다가 윤서는 오늘 직장에서 잘린 백수였다.
“그럼 뭘 어떻게 한다는 거지?”
“돈 이외에 할 수 있는 건 다…….”
윤서의 얼굴을 내려다보던 남자는 어이가 없는 얼굴을 했다.
“너 지갑하고 핸드폰 좀 내놔봐.”
“왜…….”
‘요’라는 뒷말은 남자가 험악한 얼굴로 쏘아보자 입안으로 쏙 들어가고 말았다. 윤서가 가방을 뒤져 지갑과 핸드폰을 내밀자 그는 지갑 안에 있던 신분증과 폰을 가져갔다.
“아니 그건…….”
윤서의 말에 그가 바지 뒷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그녀에게 내밀었다.
“이거 우리 가게 명함이야. 신분증하고 폰 돌려받고 싶으면 오늘 낮에 여기로 찾아와.”
“이렇게까지 안 하셔도 되잖아요.”
윤서가 항의하자 남자는 차가운 눈으로 그녀를 노려보았다.
“네가 누구고 어디로 튈 줄 알고 아무것도 안 받아놔? 신분증은 몰라도 폰 돌려받고 싶으면 오겠지. 그럼 늦지 말고 와.”
그녀가 받은 검은색의 명함 위에는 은색 글씨로 ‘Bar 블랙잭, 바텐더 히가시’라고 적혀 있었다.
“그럼, 낮에 보자.”
히가시는 오토바이에 올라타 헬멧을 썼다. 그가 탄 두카티 오토바이가 굉음을 내며 새벽의 어둠 속으로 사라지자 윤서는 그의 뒤통수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야! 이 양아치 놈아! 오늘 신세는 꼭 갚아주마!”
그녀는 씩씩거리며 허리춤에 손을 올렸다. 아침이 밝아오는 거리는 초겨울 새벽의 어스름이 서서히 걷혀가고 있었다.
(중략)
블랙잭의 바텐더인 료는 귀에 커다란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들으며 가게로 향하는 중이었다. 갈색 머리가 그의 앳되고 귀여운 얼굴과 잘 어울렸

작가정보

저자(글) Ladybuck studio

저자 Ladybuck studio는 생체인식을 전공한 엔지니어
현재 미국 거주
음악과 술과 커피를 사랑하는 글쟁이

전자책 출간작: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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