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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내 책

이경 지음
낭독자 공준호
티라미수 더북

2022년 09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3월 05일 출간

총 시간
5시간 7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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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1404.00MB)
ISBN 979116637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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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내 책 총 6회
1회. 1회 프롤로그

7분 32.00MB

2회. 2회 이렇게, 첫 책을 만났습니다

84분 384.00MB

3회. 3회 비록 바보처럼 보인대도

63분 290.00MB

4회. 4회 글쓰기의 기쁨과 슬픔

94분 432.00MB

5회. 5회 조금은 능청스럽게

52분 242.00MB

6회. 6회 덧붙임

5분 24.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2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

책을 읽지 않는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글쓰기와 출간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글쓰기 아카데미의 성행과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독립출판 붐, 그리고 ‘잊고 있던 작가의 꿈을 펼쳐보라’며 글쓰기를 부추기는 플랫폼의 성공까지 곳곳에서 글을 한번 써보라고, 책 내기가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라며 집필 욕구를 북돋는다. 하지만 책 내기가 말처럼 그렇게 쉽냐 하면...... 솔직히 그렇지는 않다. 독립출판은 독립출판대로, 공모전이나 출판사 투고에는 또 그 나름대로의 어려움과 괴로움이 존재한다. 수년간 공모전에 매달렸지만 결국 당선의 기쁨을 맛보지 못한 사람도 부지기수고, 수백 군데 출판사에 투고했지만 아무 데서도 화답을 받지 못한 사람도 많다. 그럼에도 그저 글쓰기가 좋아서 글을 쓰고 작가를 꿈꾸고 어딘가의 문을 계속해서 두드리는 생고생을 사서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분명 존재한다.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직접 옮긴 이들의 이야기를 담백하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내는 ‘난생처음 시리즈’의 네 번째 책, 《난생처음 내 책》은 이처럼 글을 쓰고 책을 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출간을 둘러싼 생생한 경험담을 건넨다. 책에는 제목 그대로 ‘내 책’을 만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그 출간 전후의 에피소드가 가감 없이 생동감 있게 담겼다. 예순여섯 곳의 출판사에 투고한 끝에 메타소설인 첫 책을 출간하고, 에세이인 두 번째 책은 스물네 곳의 문을 두드린 끝에 출간해낸 작가답게 출간의 여러 방법 중에서도 ‘투고’를 통해 편집자를 만나고 출간을 해낸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전한다(이 책 《난생처음 내 책》의 시작도 투고였다).
요즘 많이들 하는 독립출판과 출판사를 통한 출간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뭐니 뭐니 해도 ‘편집자의 유무’라고 하겠다. 독립출판이 글쓰기, 편집, 디자인, 제작까지 출간 과정 거의 대부분을 손수 해내면서 이른바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격이라면, 출판사에서 편집자는 상쇠가 되어 꽹과리를 치면서 출간 프로세스 전체를 이끌고 출간이라는 긴 여정을 작가와 함께해준다. 편집자는 투고 원고가 넘어야 할 첫 관문이기도 하지만 이후에는 글쓴이의 둘도 없는 조력자이자 같은 편이 되는 것. 그렇기에 출판사에서 책을 낸다는 것은 담당 편집자를 만났다는 뜻이고, 그와 한편이 되어 각박한 출판시장에서 출간이라는 다정한 모험을 해냈다는 뜻이기도 하다. 책의 부제가 ‘내게도 편집자가 생겼습니다’인 이유다.
1회 프롤로그
2회 이렇게, 첫 책을 만났습니다
3회 비록 바보처럼 보인대도
4회 글쓰기의 기쁨과 슬픔
5회 조금은 능청스럽게
6회 덧붙임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

지은이_이경
회사원이자 두 아이의 아빠. 그리고 책 쓰기에 누구보다 진심인 사람. 못 말리는 악필로 학창시절에는 연애편지 한번 써보지 못했지만, 악필도 얼마든지 글을 쓸 수 있는 PC통신의 시대를 맞아 키보드와 친구가 된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한때 래퍼를 꿈꿨던바, 여러 음악 커뮤니티에 글을 쓰다가 흑인음악 웹진 <리드머> 필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웹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 활발하게 글을 써왔지만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은 좀처럼 하지 못했다. 책이란 응당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나 내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그의 글을 아끼던 커뮤니티 회원의 집필 권유에 본격적으로 ‘출간을 향한 모험’을 시작했다.
메타소설인 첫 책 《작가님? 작가님!》은 예순여섯 곳의 출판사에 글을 보내고서야 책이 될 수 있었고, 두 번째 책 《힘 빼고 스윙스윙 랄랄라》는 스물네 곳의 출판사에 투고한 후 책이 되었다. 이 책 《난생처음 내 책》은 스무 번의 투고로 이룬 세 번째 결과물이다. 그럴듯한 배경도, 내세울 만한 이력도 없는 무명작가로서 오로지 글만으로 평가받아 세 권의 책을 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글을 쓴다는 것은 외롭고도 두려운 일이지만, 얽히고설킨 생각 더미에서 살살 실마리를 풀어내 백지를 까만색 글자로 채워나가는 작업이 그 무엇보다 즐겁다.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그 언젠가는 글 쓰는 일을 주업으로 삼고 싶다. 필명 ‘이경’은 아내가 불러주는 이름이다.금은 글을 다듬어 펴내는 일과 글을 쓰는 일을 한다. 터닝 포인트에 있는 사람, 가끔은 예민하고 가끔은 둔감한 사람, 한산한 버스를 좋아하는 사람, 낯을 가리지만 사실 웃음도 눈물도 화도 많은 사람, 거리를 걷다가 동물을 보면 내적 기쁨이 폭발하는 사람, 그리고 글을 하는 사람.

공준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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