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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 - 윌라 오디오북 시리즈

박경리 지음
낭독자 안세현
마로니에북스

2022년 07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1월 25일 출간

총 시간
2시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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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708.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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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 - 윌라 오디오북 시리즈 총 133회
1회. 1회 편집자의 글

2분 14.00MB

2회. 2회 自序(1988)

6분 30.00MB

3회. 3회 自序(2000)

2분 12.00MB

4회. 4회 1-1 사마천司馬遷

0분 4.00MB

5회. 5회 1-2 뻐꾸기

0분 4.00MB

6회. 6회 1-3 대추와 꿀벌

0분 2.00MB

7회. 7회 1-4 해거름

0분 4.00MB

8회. 8회 1-5 감성感性

0분 2.00MB

9회. 9회 1-6 생각

0분 4.00MB

10회. 10회 1-7 문학

1분 6.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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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윌라 오디오북에서 제작하였습니다.

- 오디오북 제작/발행 : 윌라 오디오북
- 오디오북 발행일 : 2021. 11. 5
- 낭독자 : 안세현

견디기 어려울 때 시詩는 위안이었다!

『토지』의 거장, 박경리가 읊조리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

한국 대하소설의 대명사 『토지』의 작가 박경리. 평생을 걸어온 소설가로서의 삶 속에서 작가는 틈틈이 시를 써왔다.
긴 시간 동안 작가 스스로에게 위안이 되었던 129편의 시들이 이제 독자들에게도 바쁜 삶 속의 한줄기 산책로가 되리라 믿는다. 이 가을, 아름드리 낙엽수처럼 긴 세월에 물든 시집 『우리들의 시간』은 거장 박경리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절경인 것이다.
시대를 관통하면서 느낄 수밖에 없었던 지식인으로서의 고뇌와 소설가이기 이전에 한 여성으로서 살아왔던 삶, 그를 둘러싼 작은 일상과 폭력적인 세계에 이르는 저자의 의식과 무의식을 엿볼 수 있다.

유고시를 제외한 저자의 시편들을 망라한 이번 시집에서 모두 129편의 시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88년과 2000년 시집 출판 당시 저자가 썼던 서문을 함께 수록하였는데 1988년의 서문에서 시에 대한 저자의 평소 생각과 당시 소설 《토지》의 연재와 저자를 둘러싼 정황들, 작가의식을 살펴볼 수 있다. ‘대추와 꿀벌’, ‘눈먼 말’, ‘바다울음’, ‘미친 사내’, ‘새야’, ‘신산에 젖은 너이들 자유’, ‘은하수 저쪽까지’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편집자의 글
自序(1988)
自序(2000)
1-1 사마천司馬遷
1-2 뻐꾸기
1-3 대추와 꿀벌
1-4 해거름
1-5 감성感性
1-6 생각
1-7 문학
1-8 유배
1-9 정물靜物
1-10 도요새
1-11 눈먼 말
1-12 옛날
1-13 바다울음
1-14 여로1
1-15 여로2
1-16 체념
1-17 불행
1-18 꿈1
1-19 죽음
1-20 대보름
1-21 씩씩하게
1-22 춤
1-23 민들레
1-24 샤머니즘
1-25 견딜 수 없는 것
1-26 양극
1-27 조국
1-28 피
1-29 생명1
1-30 못 떠나는 배
1-31 세상
1-32 풍경1
1-33 문명
1-34 토지土地
1-35 객지
1-36 기관사
1-37 국토개발
1-38 기다림
1-39 못 떠난다
1-40 거지
1-41 비둘기
2-1 환幻
2-2 밤배
2-3 서문안 고개
2-4 미친 사내
2-5 그리움
2-6 진실
2-7 판데목 갯벌
2-8 그해 여름1
2-9 그해 여름2
2-10 그해 여름3
2-11 하얀 운동화
2-12 돈암동 거리
2-13 사막
2-14 영주玲珠 오는 날 아침
2-15 새야
2-16 철쭉빛
2-17 들고양이들
2-18 도시의 고양이들
2-19 정릉의 벚나무
2-20 신산에 젖은 너이들 자유
2-21 기억
2-22 생명2
2-23 백로
2-24 매
2-25 될 법이나 한 얘긴가
2-26 배추
2-27 풍경2
2-28 살구라는 이름의 고양이
2-29 가을
2-30 촉루燭淚처럼
2-31 삶
2-32 눈꽃
2-33 나그네
2-34 시공時空
2-35 독야청청
2-36 밤 중
2-37 흐린 날
2-38 정글
2-39 지샌 밤
2-40 저승길
2-41 사랑
2-42 면무식
2-43 한밤
2-44 좁은 창문
2-45 원작료
2-46 신새벽
2-47 허상
2-48 내 모습
2-49 아침
2-50 업業
2-51 시간1
2-52 은하수 저쪽까지
2-53 꿈2
2-54 여숙旅宿
2-55 의식
2-56 축복받은 사람들
2-57 역사
2-58 오늘은 그런 세월
2-59 도깨비들
2-60 자유
2-61 그렇게들 하지 마라
2-62 쓰레기 속에서
2-63 문필가
2-64사람1
2-65 어떤 인생
2-66 지식인
2-67 천경자千鏡子
2-68 도망
2-69 도끼도 되고 의복도 되고
2-70 낙원을 꿈꾸며
2-71 터널
2-72 시인1
2-73 세모歲暮
2-74 닭
2-75 우리들의 죄가 아니니라
2-76 거미줄 같은 것이 흔들린다
2-77 남해 금산사金山寺
2-78 사람2
3-1 세상을 만드신 당신께
3-2 시간2
3-3 새벽
3-4 산책
3-5 일상
3-6 강변길
3-7 시인2
3-8 차디찬 가슴
3-9 우리들의 시간
3-10 어디메쯤인가
해설

작가정보

저자(글) 박경리

1926년 10월 28일(음력)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1945년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하였다. 1950년 황해도 연안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1955년에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計算)」과 1956년 단편 「흑흑백백(黑黑白白)」을 [현대문학]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나왔다. 1957년부터 본격적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단편 「전도(剪刀)」 「불신시대(不信時代)」 「벽지(僻地)」 등을 발표하고,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을 비롯하여 『파시』(1964), 『시장과 전장』(1965) 등 사회와 현실에 대한 비판성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를 연재하기 시작하여 4만 여장 분량의 작품으로 26년 만인 1994년에 완성하였다. 박경리 개인에게나 한국문학에 있어서나 기념비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원고지 분량에 걸맞게 6백여 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시간적으로는 1897년부터 1945년까지라는 한국사회의 반세기에 걸친 기나긴 격동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5부로 완성된 대하소설 『토지(土地)』는, 한국 근·현대사의 전 과정에 걸쳐 여러 계층의 인간의 상이한 운명과 역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영어·일본어·프랑스어로 번역되어 호평을 받았다. 1957년 현대문학 신인상, 1965년 한국여류문학상, 1972년 월탄문학상, 1991년 인촌상 등을 수상하였고, 1999년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에서 주최한 20세기를 빛낸 예술인(문학)에 선정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명예문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용재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1996년부터 토지문화관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현대문학 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 예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수여 받았다.

그는 문학뿐 아니라 환경과 생태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1999년 원주 오봉산 기슭에 토지문화관을 세우고, 문학과 환경문제를 다루는 계간지 [숨소리]를 창간(2003)하고, 신문과 잡지 등에 기고한 글로 엮은 환경 에세이집 『생명의 아픔』(2004)도 출간하는 등 사회와 인간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놓치 않았다. 2008년 5월5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 한국현대문학의 영원한 고향으로 남았다. 타계 이후 정부에서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였다.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하였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미완에 그치고 말았다. 수필집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등과 시집으로는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그밖의 주요작품에 『나비와 엉겅퀴』, 『영원의 반려』, 『단층(單層)』, 『노을진 들녘』, 『신교수의 부인』 등이 있고, 시집에 『애가』가 있다.

윌라 오디오북 발행 / 안세현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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