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 윌라 오디오북 시리즈
2022년 06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11월 15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2378.00MB)
- ISBN 97911602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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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28.00MB
39분 180.00MB
28분 132.00MB
26분 122.00MB
16분 76.00MB
46분 212.00MB
26분 124.00MB
21분 98.00MB
18분 82.00MB
27분 126.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 오디오북 제작/발행 : 윌라 오디오북
- 오디오북 발행일 : 2021. 6. 4
- 낭독자 : 채안석, 이눈솔
섬뜩할 정도로 잔인하면서도 애처로운, 인간 실존에 관한 서늘한 통찰
제32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대상 대상 수상작!
괴물 같은 신인의 도도한 미스터리 소설
살아 있는 데드맨이 당신의 심장을 움켜쥘 것이다!
★ “시마다 소지의 『점성술 살인사건』에 도전하는 기개가 훌륭하며 속도감 있는 구성이 대단하고 놀랍다.” -아야츠지 유키토(작가)
★ 기발한 발상과 예기치 못한 반전, 그리고 독자를 속이는 새로운 속임수가 잘 버무려진 최고의 형사 추리물이다. -〈몸의 나그네〉 2012년 10월 호
★ 가부라기가 이끄는 4인조 특별 수사반이 되살아난 시체의 수수께끼를 좇는 과정이 기발하고 독창적인 작품이다. -〈소설추리〉 2012년 12월 호
제32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대상 대상을 수상한 가와이 간지의 첫 번째 미스터리 소설 『데드맨』.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대상은 1981년에 일본의 국민 탐정 ‘긴다이치 코스케’를 창조한 일본 본격추리소설의 거장 요코미조 세이시를 기리는 의미로 제정되었다. 종종 ‘수상작 없음’이란 결과를 내놓는 일본 정통의 신인추리문학상으로, 이 상의 수상작이 국내에서 출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바타 요시키, 야마다 무네키 같은 작가를 배출했으며, 스즈키 고지는 1990년(제10회)에 『링』으로 응모했지만 상을 받지는 못했다.
가와이 간지는 수상 당시 평단으로부터 “최고의 형사 추리물”, “기발하고 독창적인 작품”, “예기치 못한 반전”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기존 미스터리 소설을 뛰어넘는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을 예고했다. 도쿄에서 일어난 여섯 번의 연속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데드맨』은 허를 찌르는 반전과 치밀한 구성, 그리고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로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단번에 읽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진 작품이다.
머리가 없는 시체, 몸통이 없는 시체....... 시체 일부가 사라진 여섯 구의 시체가 도쿄에서 발견된다. 일본 전역을 미궁 속에 빠뜨린 이 엽기적인 살인사건은 일명 아조트 연속살인사건으로 불리는데, 아조트란 한 추리 소설에 등장하는 단어로 이번 범행이 시체 일부를 모아 한 사람으로 살려내려는 소설 속 계획과 흡사하다는 이유로 붙여졌다. 그런데 시체를 모아 한 명의 사람으로 만든다고 하기엔 어딘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발견된 시체는 모두 젊은 남성이었는데 여섯 번째 시체, 즉 마지막으로 도도로키에서 발견된 왼쪽 발이 없는 시체만은 여성이었던 것. 범인은 마치 사람들을 농락하듯 보란 듯이 시체 일부를 유기하지만, 가부라기가 이끄는 4인조 특별수사반은 특별한 단서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 날 담당 형사인 가부라기는 한 통의 기묘한 메일을 받는다. 보낸 사람의 이름은 ‘데드맨’. 그는 자신이 여섯 구의 시체 부분들을 연결해 되살아난 사람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누구도 상상 못했던 비밀은 치밀한 구성과 놀라운 트릭을 넘어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만약 토막 연속살인사건이라는 소재 때문에 유혈이 낭자하는 잔혹한 엽기 호러를 기대했다면 낭패감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데드맨』은 도쿄라는 회색빛 도시를 배경으로 숨 막힐 듯 몰아치는 두뇌게임의 레이스 안에서도 따뜻한 인간애를 놓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치열한 수사 과정 속에서도 소소한 인간적 면모를 놓치지 않는 유머와 위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담아내는 휴머니즘, 사회 정의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은 이 소설을 여타의 차갑고 잔인한 스릴러물과 갈라지는 지점에 서게 한다. 단언컨대 이 소설은 재미있는 미스터리 소설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다. 짜릿한 박진감 너머에는 인간 실존에 대한 수수께끼 같은 질문을 던지면서 독자를 흥미로운 통찰의 자리로 이끈다. 작가는 작중 인물의 입을 빌려 “머리만 남아 되살아난 당신은 누구 것이죠? 아니, 당신은 대체 누구일까요?”라고 묻는다.
2. 발발
3. 특별수사본부
4. 결성
5. 각성
6. 연쇄
7. 소생
8. 교착
9. 소녀
10. 추리
11. 접촉
12. 자립
13. 과거
14. 집념
15. 선고
16. 설득
17. 흉기
18. 대결
옮긴이의 말
작가정보
저자(글) 가와이 간지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태어나 도쿄 도에서 살고 있다.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현재 출판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2012년 『데드맨』으로 제32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수상 당시 평단으로부터 ‘데뷔작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으며 기존 미스터리 소설을 뛰어넘는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을 예고했다.
가와이 간지는 살인 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인간 실존에 관한 탐구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소설 속에 깊이 있게 담아내고 있으며, 『데드맨』을 이은 가부라기 특수반 시리즈 『드래곤 플라이』, 『단델라이언』 그리고 『구제의 게임』, 『800년 후 만나러 간다』, 『잔』, 『캄브리아 사안의 장』 등 치밀하고 절묘한 플롯과 마지막 문장까지 단숨에 읽히는 속도감 있는 소설들로 주목받고 있다.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기리노 나쓰오, 하라 료 등 주로 일본 작가의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라 료의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안녕, 긴잠이여》를 비롯해 기리노 나쓰오의 《다크》, 가이도 다케루의 《나니와 몬스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 밖에도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오기와라 히로시, 심포 유이치 등의 소설과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시리즈 등의 일본 소설을 주로 옮겼으며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존 딕슨 카가 쓴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 영미권 작품도 우리말로 소개했다. 최근에는 2019년 서점대상 수상작인 세오 마이코의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를 비롯해 오기와라 히로시의 《소문》, 시게마쓰 기요시의 《목요일의 아이》, 모리 에토의 《클래스메이트 1학기, 2학기》, 이케이도 준의 《하늘을 나는 타이어》를 우리말로 옮겼다. 논픽션으로는 《킬러 스트레스》, 《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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