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 - 윌라 오디오북 시리즈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3228.00MB)
- ISBN 9791192345406
쿠폰적용가 14,220원
10% 할인 | 5%P 적립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13분 60.00MB
6분 30.00MB
7분 32.00MB
10분 46.00MB
4분 22.00MB
3분 14.00MB
3분 14.00MB
13분 64.00MB
4분 22.00MB
3분 18.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 오디오북 제작/발행 : 윌라 오디오북
- 오디오북 발행일 : 2021. 10. 29
- 낭독자 : 박리나, 정주원
<케빈에 대하여> 이후 모성을 다룬 가장 도발적인 작품!
""언제나 이기는 건 그 얘야. 내가 만들어낸 예쁜 괴물""
몸 밖으로 밀어낸 작은 존재가 내 모든 것을 망가뜨렸다
★ 《뉴욕타임스》 · 아마존 베스트셀러
★ 2021 굿모닝 아메리카 북클럽 선정도서, 전 세계 38개국 번역 출간 계약
★ 〈그래비티〉 〈결혼 이야기〉(2019) 제작사 영상화 예정
★ 정희진·손보미·박서련 작가 강력 추천!
자신이 낳은 딸을 사랑할 수 없는 엄마, 자식에 대한 최악의 악몽이 현실이 된 한 여자의 이야기. 2인칭 서술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한 여성의 기대를 배신하는 모성 경험과 깊은 내면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이 소설은, “『케빈의 대하여』 이후 모성을 다룬 가장 도발적인 작품, 금지된 서스펜스 내러티브의 독창적 환생”이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작가 애슐리 오드레인은 출판사에서 홍보 디렉터로 활약하다가 육아로 일을 그만둔 후 글쓰기를 시작했고, 모성에 동반되는 여성의 공통된 불안과 두려움을 글로 풀어내며 첫 소설 『푸시』를 썼다. 『푸시』는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38개국과 판권 계약이 되는 등 2021년 가장 주목받는 데뷔작이 되었다.
아이를 낳은 것이 인생 최고의 성취로 느껴지지 않는 엄마와,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딸, 한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비극은 마치 충돌하는 기차를 지켜보듯 불편하지만, 오싹할 만큼 생생하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성학자 정희진, 소설가 손보미, 박서련 작가는 예리하면서도 뜨거운 언어로, 목소리를 잃고 외면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출판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성의 어두운 면에 대해 쓰고 싶었다”고 밝힌 작가의 말처럼, 이 소설은 여성들조차 거의 공유하지 않을, 금기시된 모성의 이면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윌라 인기작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에서 열연을 펼친 박리나 성우와 <소년탐정 김전일>, <원피스>의 정주원 성우의 명연기로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가족 스릴러의 미친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지금껏 읽은 출산에 관한 모든 글 중 가장 생생하고 공감됐다. 적나라하고, 도발적이며, 눈을 뗄 수 없었다. - 세라 본(소설가)
애슐리 오드레인은 사소한 순간을 포착해 관계의 진실을 드러내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다. - 《뉴욕타임스》
여성의 목소리가 어떻게 깎여나가고, 보이지 않는 수많은 요소들이 어떻게 결혼을 유지시키는지, 그리고 다루기 힘든 아이들을 대하는 어머니의 속마음이 어떤지, 금기에 도전해 섬세하게 묘사한다. - 《LA타임스》
한때 당신은 이 소설의 화자인 블라이스의 남편이었다. 당신 앞에 그 여자가 보내온 긴 편지가 놓여 있다. 두 아이를 낳았으나 이제 혼자가 된 여자, 이상할 만큼 자기 아이를 경계하던 여자. 아마 당신은 블라이스가 못마땅할 것이다. 이 모든 불행은 그 여자 잘못이라고. 딸이 엄마를 미워한다는 게 말이나 되냐고. 그럼 이제 똑똑히 봐. 당신이 그 여자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 박서련(소설가, 『체공녀 강주룡』, 『호르몬이 그랬어』,『마르타의 일』저자)
이 소설은 엄마, 남자, 여자아이의 이야기다. 가부장제 사회에서 이들은 같은 인간이 아니다. 방식은 서스펜스고, 내용은 ‘미친 현실’이다. 나는 이 현실이 무서워서 관념의 세계로 도망쳤지만, 중력과 같은 힘에 금세 끌려나왔다. 삶과 강제로 마주한 나는 작가와 밀어 당기기, 밀치기를 거듭하며 지쳤지만 동시에 이 경험을 잊을까 봐 겁이 났다. 이 책의 행간을 모두 간직하고 싶다. “나는 내 실수들을 넘어서 나아갈 수 있고, 내가 일으킨 상처와 고통에서 치유되고 싶다.” - 정희진(여성학자, 『페
1
1939-1959
2
3
4
5
6
7
8
9
1962
10
11
12
13
14
1964
15
16
17
18
19
20
196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1969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1972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1972-1974
74
75
76
77
78
79
80
81
82
1975
83
84
85
1년 6개월이 흐른 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작가정보
저자(글) 애슐리 오드레인
캐나다 웨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펭귄북스 캐나다에서 홍보 디렉터로 유명 작가들과 함께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 출산과 육아로 일을 그만둔 후 글쓰기를 시작한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성에 동반되는 여성의 공통된 불안과 두려움을 탐구하는 데 몰두했고, 마침내 첫 번째 소설 『푸시: 내 것이 아닌 아이』를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푸시: 내 것이 아닌 아이』는 출간되자마자 ‘도발적이고 정교하며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38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출간 전 [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데이비드 헤이먼의 제작사 헤이데이(Heyday)에 영상화 판권이 판매되기도 했다. 현재 토론토에 거주하며 배우자와 함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번역 박현주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