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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미니스트인가

나혜석 지음
낭독자 김은정
가갸날

2022년 0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20일 출간

총 시간
4시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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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774.00MB)
ISBN 979119773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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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미니스트인가 총 16회
1회. 1회 Intro, 저자 소개, 100년 후 독자에게

5분 16.00MB

2회. 2회 잡감 - K언니에게 드림

19분 54.00MB

3회. 3회 모(어머니) 된 감상기 1)

15분 42.00MB

4회. 4회 모(어머니) 된 감상기 2)

12분 36.00MB

5회. 5회 모(어머니) 된 감상기 3)

29분 82.00MB

6회. 6회 나를 잊지 않는 행복

8분 24.00MB

7회. 7회 생활 개량에 대한 여자의 부르짖음

33분 92.00MB

8회. 8회 아아, 자유의 파리가 그리워 - 구미 만유하고 온 후의 나

18분 50.00MB

9회. 9회 이혼 고백장 - 청구 씨에게 1)

20분 56.00MB

10회. 10회 이혼 고백장 - 청구 씨에게 2)

16분 46.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나혜석 사망 70주년을 맞아 펴내는 페미니즘 산문집

우리 나라 작가 가운데 나혜석만큼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도 드물다. 그의 사상과 정신은 오늘에도 감복할 만큼 신선하다. 그만큼 그는 시대를 앞서 살았고, 글로 삶으로 자신의 사상을 실천하였다. 이 책은 우리나라 최초의 페미니스트 작가 나혜석이 100년후 독자에게 묻는형식의 페미니즘 산문집이다. 나혜석의 글 가운데 페미니즘 입장에 선 글을 망라하였다.

나혜석의 글 속에는 척박했던 일제강점기 우리 사회의 모습과 시대를 앞서 살며 세상과 불화할 수밖에 없었던 한 선각자의 사상이 오롯이 담겨 있다. 안타깝게도 그의 말년은 가시밭길이었으며, 비극적인 삶으로 마무리되고 만다. 이제 오늘의 우리가 답할 차례다. 그의 생각이 오늘에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과격한 것인지. 이 책은 가갸날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일제강점기 새로읽기’ 시리즈의 하나로 출간되었다.
Intro, 저자 소개, 100년 후 독자에게

잡감 - K언니에게 드림
모(어머니) 된 감상기 1)
모(어머니) 된 감상기 2)
모(어머니) 된 감상기 3)
나를 잊지 않는 행복
생활 개량에 대한 여자의 부르짖음
아아, 자유의 파리가 그리워 - 구미 만유하고 온 후의 나
이혼 고백장 - 청구 씨에게 1)
이혼 고백장 - 청구 씨에게 2)
이혼 고백장 - 청구 씨에게 3)
이혼 고백장 - 청구 씨에게 4)
신생활에 들면서 1)
신생활에 들면서 2)
조선 여성에게 - 구미 여성을 보고 반도 여성에게

일제강점기 새로 읽기'를 펴내며 / Outro

작가정보

저자(글) 나혜석

나혜석
정월 나혜석(晶月 羅蕙錫, 1896∼1948)은 1896년 경기도 수원에서 부 나기정과 모 최시의 사이에서 5남매 중 넷째, 딸로는 둘째로 태어난다. 부 나기정은 시흥군수와 용인군수를 지낸 개화 관료였다. 나혜석의 초명은 아지(兒只)였고, 진명여학교 입학 시 명순(明順)으로 불렸으나,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 때는 혜석으로 개명한다. 1913년 3월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둘째 오빠 경석의 권유로 일본으로 유학하여 도쿄시립여자미술학교 서양화부 선과 보통과 1학년에 입학한다.
1914년 12월 도쿄 조선인 유학생 잡지 「학지광」 제3호에 최초의 글 「이상적 부인」을 발표하고, 오빠 경석의 친구인 최승구와 연애 관계를 맺는다. 1915년 아버지의 결혼 강요로 여주공립보통학교 교원으로 1년간 근무하여 학비를 마련하고, 11월 복학하면서 고등사법과 1학년으로 전입했으나 제대로 다니지 못한다. 12월 아버지가 사망하고, 애인 최승구는 결핵에 걸려 귀국하여 요양을 한다. 1916년 최승구가 사망한 뒤 오빠 경석의 강력한 권유로 김우영과 교제를 시작한다. 1918년 3월 「여자계」 제2호에 나혜석의 대표작이자 문학사적 가치를 지닌 단편소설 「경희」를 발표하고, 'H.S.'라는 필명으로 시 「광(光)」을 발표한다. 사립여자미술학교를 졸업하고, 4월에 귀국하여 모교인 진명여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나 건강이 안 좋아 그만두고, 집에서 그림 공부를 한다. 9월 「여자계」 제3호에 「회생한 손녀에게」를 발표한다.

1919년 3월 박인덕 한신준려 한황애 시덕한 김마리아 등과 3한1운동에 여학생 참가를 의논하고, 개성과 평양으로 가서 자금 모금과 만세 운동 확산을 위해 이정자 한박충애와 만나 의논한다. 이화학당 학생들이 만세를 부른 사건으로 체포되어 5개월간 옥고를 치른 후 풀려난다. 1920년 김우영과 결혼하고 그와 함께 전남 고흥군에 있는 최승구의 묘지에 찾아가 비석을 세우고 돌아온다. 1921년 임신 9개월의 몸으로 경성일보사 내청각에서 유화 개인전람회를 연다. 4월 첫딸을 낳고, 7월 「신가정」 창간호에 「규원」을 발표한다. 9월 만주 안동현 부영사로 부임하는 남편을 따라 만주로 이주하고, 1922년 3월 여자 야학 설립을 주도한다. 6월 조선총독부 주최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 유채수채화 분야에 출품한 「봄」,「농가」가 입선한다. 1923년 1월 첫딸을 임신하여 낳고 돌이 될 때까지의 심리적한육체적 변화를 솔직히 기록한 「모(母) 된 감상기」를 발표한다. 6월 제2회 조선미술전람회에 「봉황성의 남문」이 4등, 「봉황산」이 입선한다. 이후 해마다 조선미술전람회에 유화를 출품하여 입선하며, 1926년 제5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천후궁(天后宮)」이 특선, 「지나정(支那町)」이 입선한다. 1926년 4월 「조선문단」에 「원한」을 발표한다.

1927년 만주 안동현 살림을 정리하고 귀국하여 동래 시집에서 지내다가, 6월 남편과 함께 구미 여행길에 오른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모스크바를 거쳐 파리에 도착한다. 스위스한벨기에한네덜란드 등을 여행하고, 법률 공부를 위해 남편이 베를린으로 간 사이 파리에서 야수파 화가인 비시에르의 화실에 다니면서 그림 공부를 한다. 10월 천도교 도령(道令)으로 파리에 온 최린을 만나 예술을 논하고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연애 관계를 맺는다. 1929년 귀국하여 9월 수원에서 '구미 사생화 전람회'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연다. 1930년 김우영이 서울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파리 시절 최린과의 연애에 관한 소문이 나서 남편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결국은 이혼한다.

이후 나혜석은 실의를 딛고 그림 작업에 몰두하여 계속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해서 좋은 평가를 얻는다. 1932년 금강산 해금강에서 제13회 제국미술원전람회에 출품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다가 불의의 화재로 10여 점밖에 건지지 못해 충격을 크게 받는다. 1933년 생계와 그림 활동을 위해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여자미술학사'를 열고 운영한다. 1934년 김우영과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이혼하기까지의 개인

국방홍보원, KBS 인터넷 크레지오 뉴스, 진 프로덕션 시정뉴스, 베스타미디어 뉴스 등 진행 및 현장리포터

농식품부 주관 전원마을페스티벌 개막식(대통령 참석), 국회 토론회, 개막식, 시상식, 페스티벌, 기공식, 발대식 등 각종 행사 사회
보험사 FC 교육프로그램, 홍보영상 등 각종 내레이션

오디오북) 더블린 사람들, 프랭클린 자서전, 페이터의 산문, 독서의 지식, 슈뢰딩거의 생명이란 무엇인가, 병든 바다 병든 지구, 변신 이야기, 한국의 고전 명문선, 플라톤의 국가, 이상재 평전, 만해 한용운, 헤세의 명언, 법구경 입문, 심플리스트, 유토피아,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조선 여성 첫 세계 일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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