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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장웅연 지음
낭독자 문형진
불광출판사

2021년 12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1월 25일 출간

총 시간
4시간 54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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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1348.00MB)
ISBN 9788974799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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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총 7회
1회. 1회 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chapter 1-1

47분 218.00MB

2회. 2회 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chapter 1-2

26분 120.00MB

3회. 3회 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chapter 2

59분 272.00MB

4회. 4회 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chapter 3

36분 166.00MB

5회. 5회 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chapter 4-1

37분 174.00MB

6회. 6회 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chapter 4-2

34분 158.00MB

7회. 7회 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chapter 5

52분 240.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1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불교신문〉 기자로 활동해 온 저자는 불교적 지혜로 마음 무장을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암이 의심된다는 진단에 죽음이 무서워지고, 또 폐암이 아니라는 번복에 다시 삶이 지겨워지는 아이러니를 경험했다. 이 책은 그 마음의 변화를 기록한 것이다. 다시 경험될 삶의 불안과 두려움, 상처에 버틸 수 있는 힘을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비축한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살다 보면 새로운 고초는 어김없이 찾아올 테고 아무쪼록 그와 비슷한 내구력의 용기가 주어졌으며 한다. 이 책은 그런 마음에 떨어진 몇 개의 청심환과 같은 이야기다.”
저자의 말
프롤로그

chpter 1_ 나 - 이번 생은 조금 힘든 배역을 맡았을 뿐이다
1 아무것도 아니어야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다
2 자기가 특별하다고 믿으면 더 특별하게 괴로워진다
3 좋은 일 없는 것이 바로 좋은 일이다
4 고통은, 맛이나 한번 보라고 있는 것이다

chpter 2_ 마음 - 고요함에만 붙들려 있으면 고요함 만큼 시끄러운 일도 없다
5 첩첩산중이어야만 점입가경이다.
6 그냥 살기만 해도 살아지는데, 자꾸만 죽으려고 든다
7 나답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오히려 나를 파괴한다.

chpter 3_ 일 - 밥벌이가 삶의 본분이고 설거지가 삶의 출구다
8 기도를 하든 참선을 하든, 일하고 나서 해야 한다.
9 그냥 사는 것이 가장 나답게 사는 것이다.
10 달마가 어디로 가든 나도 어디로든 간다.

chpter 4_ 태도 - 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11 일상성은 성실성이다
12 인생을 하루하루 다 잘 살 필요는 없다
13 두꺼운 옷은 버겁지만, 그 버거움이 따뜻하게도 한다.
14 어디로’ 가느냐보다 ‘스스로’ 가는 게 더 중요하다.

chpter 5_ 관계 -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누군가를 살리고 있다는 뜻
15 내 마음대로 다 이루어지면, 세상은 망한다.
16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단 하나의 방법은, 의미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17 모든 직언直言은 폭언이다
18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잘 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웅연

생긴 것만 보면 달마의 재림. 1975년 환생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2002년부터 〈불교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본명은 ‘장영섭.’ 회사원이기도 하고 작가이기도 하고 가수이기도 하고 철학자이기도 하다. 《불행하라 오로지 달마처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문답》, 《불교에 관한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물음 49》, 《불교는 왜 그래?》, 《길 위의 절》, 《죽을 만큼 힘들 때 읽는 책》 등 10권의 책을 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에 몇 번 선정됐다. 글 써서 먹고 산다.

문형진 낭독

작가의 말

조주가 입으로 잘 가지고 놀았던 건 삶이기도 하고 죽음이기도 하다. 삶의 귀중함도 죽음의 두려움도, 별 생각 없이 가래침 뱉듯 뱉어버린다. 반면 나는 가끔씩 우울증이나 걸리면서 연명하고 있다. 조주의 언어에서 풍겨 나오는 기백이 부러워 이렇게 조주를 읽고 썼다. 살다 보면 새로운 고초는 어김없이 찾아올테고, 아무쪼록 그와 비슷한 내구력의 용기가 주어졌으면 한다. 앞으로의 이야기는 그런 마음에 떨어진 몇 개의 청심환과 같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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