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층 친구들

남찬숙 지음

놀궁리 2021년 01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10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갑자기 두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면?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준비하는 준희네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린다. 어렸을 때부터 키워 주신 외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셨고, 시골에서 혼자 살고 계신 할머니 집에 불이 난 것. 준희네 가족은 외할머니를 모시고 살고, 친할머니는 시골집이 다시 지어질 때까지 함께 살기로 한다. 외모, 성격, 취향, 살아 온 방식이 모두 다른 두 할머니는 한 집에서 잘 어울려 지내실까? 일 하느라 늘 바쁜 엄마는 준희에게 할머니들 사이에 있었던 일을 전해 달라고 부탁한다. 할머니 두 분이 함께 사시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

남찬숙 지음 l 놀궁리 출간 l 이지선, 한미리 낭독 l 프로스플레이 제작

2020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오디오북분야) 선정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
2019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사업 선정

목차

00 : 오프닝 크레디트
01 : 갑작스러운 이사
02 : 함께 따라온 할머니들
03 : 할머니들이 함께 지내는 법
04 : 따로 또 같이
05 : 할머니의 부추 부침개
06 : 외할머니의 합창 발표회
07 : 외할머니의 이혼
08 : 진심을 담은 사과
09 : 갑자기 찾아온 고모
10 : 현정 언니
11 : 외할머니의 돈
12 : 짜증
13 : 할머니의 마음
14 : 꽃다발
15 : 작가의 말
16 : 추천사
17 :엔드 크레디트

작가정보

저자(글) 남찬숙

2000년에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에 ‘가족사진’으로 MBC 창작동화 장편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2005년에 ‘받은 편지함’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2017년 에 ‘까칠한 아이’로 눈높이아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았습 니다. 지은 책으로는 <사라진 아이들>, <누구야, 너는?>,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의 방>,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등이 있습니다.

낭독 이지선

이지선, 한미리

낭독 한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