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2020년 12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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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832.00MB)
- ECN ECN01112022220001378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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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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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삼포세대’ ‘이생망’ ‘흙수저’.. 모두 지금 우리나라 청년의 삶을 말하는 단어다. 청년의 삶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청년문제는 해가 가도 풀리지 않는다. 이 정도면 풀 방법이 없는 게 아니라 풀 의지가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청년실업률에도 뚜렷한 대책 없는 청년 정책, 10년이 넘도록 지켜지지 않는 대학 반값등록금 공약, 만 18세 이하 투표권 불가, 청년임대주택 반대...
정치인들은 청년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답답하면 니들이 정치하든가!”
이제 청년들이 외치고 나갈 차례다.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청년의 삶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은 바로 정치
1987년 6월 항쟁 이후 여러 정권이 번갈아가며 정권을 잡는 동안 많은 것이 변해갔다. 국가 부도 위기에서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눈앞에 둔 경제 강국이 되었고, K-POP 열풍은 전 세계를 강타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6년 촛불혁명은 민주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렇듯 경제, 문화, 사회 등 다방면에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가장 변하지 않은 것은 청년의 삶이다. 청년의 삶은 정권과 무관하게 거의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점점 더 힘들어졌다.
저자는 교육제도, 연애비용, 주거문제 등 청년이 어쩌다 이런 삶을 살게 됐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현재의 우리가 이렇게 살게 된 데에는 아직도 1980년대 마인드로 움직이는 정치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답은 하나다. 청년이 직접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이 미래의 주역이라면서,
정치에선 왜 들러리인가요?“
선거철이 되면 집집마다 오는 공보물이 도착한다. 이상하게도 언젠가부터 각 당의 정책이 비슷해지기 시작했다. 대학 반값등록금 실현, 주거제도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그리고 더 이상한 건, 그렇게 당마다 걸어놓은 주요 공약이 지켜진 게 없다는 점이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다. 정치인 공약은 지켜진 적이 없으니까. 가장 이상한 건, 그런 정치에 익숙해진 국민 자신이다.
거의 모든 정당이 대학 반값등록금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10년이 넘도록 등록금에 허리가 휘어야 하는 이유.
창의력, 상상력, 소통능력이 중요하다면서 아직도 암기과목으로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 이유.
출산, 결혼, 연애를 넘어 인생에서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가장 핵심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 다다른다. 바로 청년이 직접 나서는 정치다.
1부. 노답 청년의 탄생
쓸모없는 교육은 현재진행형
개, 돼지로 길러지는 학생들
아이비리그 학생도 못 푸는 수능
오직 경쟁뿐, ‘함께’란 없다
교육이 만든 또 다른 괴물
죽음의 공식 ‘수능’
대기업 입사가 인생의 최종 목표인 나라
“대학이요? 그냥 점수 맞춰 갔어요”
멈춰야 비로소 보인다 했다
창조경제? 창조교육이라고요?
질문 있습니까?
우리가 하루 15시간씩 공부해야 했던 진짜 이유
언제까지 미성숙하다는 핑계만 늘어놓을 건가요?
청년의 정치적 무관심, 교실이 범인이다
교실에 민주주의를 허하라
2부. 사랑하기엔 너무 비싼 그대
사랑하고 정치하라
“돈이 많이 드니까 우리 일주일에 한 번만 보자”
사랑할수록 더 많이 드는 돈
데이트 비용, 국가에서 지원할 순 없나요?
왜 아무도 없는가?
정말 청년을 위한다면 내려들 오시라
더 이상 이런 결혼 생활은 할 수 없다!
저 많은 빈 집 중 내 집만 없어(feat. 탈 서울?)
당신에겐 장난일지 몰라도 우리에겐 전부야
정책이 아니라 사람이다
“니들이 게 맛을 알아?” “압니다!”
3부. 예정된 미래도 청년이 문제?
나라도 강요하는 독박육아
학교에 일찍 가면, 애도 일찍 낳을 거라고요?
인구수를 채우기 위해 아이를 낳을 순 없다
일과 가정의 양립, 정치는 무엇을 합니까?
육아휴직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안고 연설하는 정치인을 보고 싶다
취준생이기 전에 우리도 사람입니다
4부. 우리, 출마할까요?
30년간 정치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정치권에서 청년 죽이기
참여만으로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 이제 출마합시다
이기적이기에 출마해야 합니다
새정치는 새로운 세대만이 가능하다
정치를 공정하게 바라볼 첫 세대
더 나은 민주주의를 실현할 청년
청년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이성윤
청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매번 선거 때마다 정당과 정치인은 청년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걸고 있다. 그럼에도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대학등록금을 비롯한 청년문제가 왜 해결되지 않는지 고민하던 중, 청년을 대변할 정치인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2017년 3월 5000명의 당원을 모아 청년정당 우리미래를 창당해 당대표로 활동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 비롯하여 5개 도시에서 9명의 청년후보를 출마시키고 지원하는 일을 맡았다.
현재 청년정당 우리미래 활동과 함께 프리랜서 에디터로서 청년정치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낭독 정의한
정의한 낭독
2017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공채 8기로 데뷔했다. <갓 오브 하이스쿨>,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도라에몽>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 에니메이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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