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윤신영 지음
낭독자 정성훈
MID

2014년 10월 22일 출간

총 시간
1시간 59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164.00MB)
ECN 1092015490000630000
※ 구매한 상품의 회차별 재생은 PC/모바일 웹스토어 ‘상품상세' 페이지 및 'e-라이브러리'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형태로 이용 가능합니다. 오디오북은 [교보eBook]앱 (Android v3.0.42, iOS v3.0.23 버전 이상) 에서 이용가능 하며, PC e서재에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소득공제 정가제Free
대여

판매가 3,000

50% 할인 | 열람기간 : 90일
소장
정가 : 6,000원

쿠폰적용가 5,400

10% 할인 | 5%P 적립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총 8회
1회. 1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18분 24.00MB

2회. 2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17분 24.00MB

3회. 3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13분 18.00MB

4회. 4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13분 18.00MB

5회. 5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13분 20.00MB

6회. 6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13분 18.00MB

7회. 7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15분 22.00MB

8회. 8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14분 20.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자연과 환경, 함께 사는 철학이야기!
※ 본 오디오북은 [요약/발췌] 제작된 오디오북으로, 도서 전문이 아닌 일부만 수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연과 환경, 함께 사는 철학이야기!

멸종 위기의 동물들이 또 다른 동물들에게 남기는 메시지『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따뜻한 심성과 문학적인 과학글을 써온 윤신영 과학전문기자가 사라져 가는 것들이 사라져 가는 것들에게 전하는 편지 형식의 에세이를 책으로 엮었다. 편지라는 형식을 통해 구체적인 ‘당신’에게 말을 걸고, 구체적인 ‘목소리’를 주고받는다. 멸종 중인 박쥐가 멸종 중인 꿀벌에게, 멸종 중인 꿀벌이 이미 멸종한 한국호랑이에게 전하는 편지를 통해, 직접적으로 인류의 조상들과 동거했던 네안데르탈인이 인류에게 전하는 글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1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2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3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4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5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6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7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8회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가슴 저리게 아름다운 과학책
사라져 가는 것들이 사라져 가는 것들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안부
어느 개체건 어느 종이건 생명의 다른 이름은 죽음이고, 진화의 끝과 시작은 멸종이다. 그 사라져 가는 생명들은 또한 서로 거미줄처럼 얽히고설켜 거대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하나의 죽음은 때로 한 종의 씨앗이 되고, 한 생명의 존재는 종종 우주 자체가 되기도 한다. 이렇듯 따듯한 시선과 감성으로 문학적인 과학글을 써온 윤신영 과학전문기자가 사라져 가는 것들이 사라져 가는 것들에게 전하는 편지 형식의 에세이를 책으로 엮었다. 편지라는 형식을 통해 구체적인 ‘당신’에게 말을 걸고, 구체적인 ‘목소리’를 주고 받는다.

문학과 철학, 주역을 넘나들며
당신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에세이
생물학 이야기를 하는가 싶더니 문학과 철학 이야기가 나오고, 생태학 주제를 다루는가 싶더니 주역으로 넘어간다. 과학 지식을 전한다고 인접한 다양한 세계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런 시선은 반쪽짜리 시선에 불과할 것이다. 과학 역시 다른 모든 분야와 마찬가지로 사회문화적 맥락 없이 홀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은 이 책은 쉽지 않으나 난해하지 않고, 에두르지 않으면서도 명쾌하다.

‘링크’로 연결된 지구왕국, 동물의 왕국에서
인류의 존재 이유를 묻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형 포유류 중에서 인류의 수는 압도적으로 많다. 최상위 포식자의 수가 이렇게 많은 것은 지구 역사 이래 처음의 일이다. 과연 이러한 상황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며 앞으로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멸종 중인 박쥐가 멸종 중인 꿀벌에게, 멸종 중인 꿀벌이 이미 멸종한 한국호랑이에게 전하는 편지를 통해, 그리고 직접적으로 인류의 조상들과 동거했던 네안데르탈인이 인류에게 전하는 글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 보자.

추천의 글

암흑의 핵심에 기거하는 박쥐에서 넓은 대양을 유영하는 고래까지, 지구상의 모든 존재는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과학과 철학, 문학의 배로 생명체의 그물망을 항해하고 연결된 끈을 따라가면서 그 목숨들의 관계에 대해 애잔하고 예민하게 반응한 기록이다. 인문학과 과학의 어우러짐 속에 생명에 대한 깊은 성찰까지, 이 끝내고 싶지 않은 풍성한 여정의 끝에서 나는 비로소 물윗수염박쥐의 깊고 외로운 눈을 이해하게 되었다.
- 남종영 한겨레 환경담당 기자

인간으로부터 시작된 편지의 릴레이는 지구라는 행성을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존재자들을 하나씩 호명한다. 이 호명이 신비로운 점은 자연을 살아가는 그들의 치열한 생존의 이야기가 우리로 하여금 인간이 무엇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질문하게 한다는 사실이다. “덜컥” 마음이 내려앉는 소리. 우리 함께 살고 있구나… 이 무거우면서도 아름다운 진실이 편지 한장 한장을 넘길 때마다 새삼스럽게 삶으로 들어온다.
- 도승연 광운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학문이 점점 극소 분야로 초정밀 세분화되어가는 흐름에 감히 도전장을 던지는 책이다. 무거운 주제들을 가볍게 풀어내면 서도 심각함을 놓지 않은 필자의 애정과 필력이 그대로 드러난다. 언뜻 관계가 그려지지 않는 동물들끼리 맺고 있는 인연을 알아가는 재미도, 사라져간 동물들의 손편지를 읽는 뭉클함도, 그리고 지금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우리의 책임에 대한 숙연함까지 함께 어우러진다. 호기심 많은 학생부터 과학전문가에게까지 두루두루, 흔쾌하게 추천한다.
- 이상희 UC리버사이드 인류학과 교수

우주가 아무리 웅장하고 자연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더라도 그걸 웅장하고 아름답다고 고백할 인류가 없다면 무슨 소용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좀 더 겸손할 필요가 있다. 우리 인간은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생물 종 가운데 단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간뿐만 아니라 호랑이에서 꿀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동물들을 친구처럼 여긴다. 그리고 그들의 눈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격려한다. 아름다운 과학책이다. 나는 책을 읽으며 위로받았다.
-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작가정보

저자(글) 윤신영

저자 윤신영은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학을 공부했다(석사수료). 《어린이과학동아》를 거쳐 《과학동아》 기자로 일하고 있다. 환경과 보건, 에너지, 고인류, 물리 분야에 관심이 많다. 라디오 환경 코너를 진행했고, 환경단체 소식지 고정필자로도 활동 중이다. 『노벨도 깜짝 놀란 노벨상』(과학동아북스, 2012), 『과학, 10월의 하늘을 날다』(청어람미디어, 2012, 공저) 『백인천 프로젝트』(사이언스북스, 2013, 공저) 등을 썼고, 옮긴 책으로는 『소셜 네트워크』(과학동아북스, 2012)가 있다.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2009년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과학언론상을 받았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전 8권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낭독자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