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사랑이라 부르기 전에도 사랑이었다

한바다 지음

유토피아 2018년 01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본 오디오북은 [요약/발췌] 제작된 오디오북으로, 도서 전문이 아닌 일부만 수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실린 영감의 언어들 속에는 가장 중요한 삶의 원리들이 살아 숨쉬고 있다.

그 원리를 가슴으로 들이켜면 그것은 그대의 생명의 일부가 되어 가슴을 고동치게 하고, 그대의 영혼을 가장 고귀한 곳으로 인도해줄 것이다.

그대가 삶의 여정에서 피할 수 없는 고난이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 오디오북이 그대를 더 큰 깨달음으로 인도해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1회 삶의 목적에 대한 명상
2회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
3회 만남을 영혼의 음식이 되게 하라
4회 사랑이 느껴지지 않아도 사랑을 실천하라
5회 진정한 용서는 사랑보다 강력하다
6회 빛이 빛인 인간에게 주는 메시지
7회 진리의 빛은 직관을 통해 가르친다
8회 모든 곳에서 풍요를 보라
9회 하나의 경험 속에서 인생 전체를 배우라
10회 기쁨으로 살아 움직이라

작가정보

저자(글) 한바다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명상요가회와 청담동 명상모임 등을 이끌었다. 수많은 인생고에 직면해 방황하던 대학시절, 지리산 피아골에서 비를 맞으며 명상하던 중 삼라만상이 빛으로 물결치는 무아경을 체험한 뒤 본격적인 구도 여정에 들어섰다. 궁극적인 진리를 찾고자 신지학과 티벳불교 등을 공부하던 1986년 봄 부활절에 벗들과 진리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 마음이 크게 열리면서 ‘나’와 ‘남’이 둘이 아닌 근원적인 빛에 빨려든 이후 급진적으로 깨달음을 전하는 소명을 자각하게 되었고, 이후 주변의 많은 구도자들에게 즉각적인 깨달음을 전수했다. 육체와 마음의 치유를 통합하는 전인적 완성의 원리를 찾기 위해 한의학과 동종요법 등을 연구했으며, 1992년부터 발리, 자카르타의 보루보두르, 인도, 영국의 스톤헨지, 멕시코의 마야 지역 등 세계 각지의 영적 지대를 순례하면서 미래 삶의 패러다임을 발견한 뒤 1996년부터 ‘해피타오 인터내셔널’(www.happytao.com)을 이끌면서 한국의 주요 도시들은 물론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등지를 오가며 전세계의 수많은 이들에게 존재와 행동을 통합하는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을 전하고 있다. 『3천년의 약속』 『마하무드라의 노래』 『돼지우리에 무지개 비치고』 『행복』(공저) 등을 썼으며, 『히말라야의 성자들』 『쿤달리니 탄트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낭독 유경선

유경선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