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

안효숙 지음

마고북스 2018년 02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본 오디오북은 [요약/발췌] 제작된 오디오북으로, 도서 전문이 아닌 일부만 수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상황’
그러나 ‘살아가면서 단 한번도 희망 놓은 적이 없다’는 원작자의 말과 절박한 삶.
이 작품은 힘겹게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과 고난 극복의 의지를 심어주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 고난 극복의 의지를 북돋우며, 어떤 상황에서 희망을 놓지 않으면 미래는 밝다는 단순한 진리를 일깨워 우리의 고단한 삶을 어루만지 기회를 갖고자 한다.

목차

1회 - 지붕 위에도 사람이 산다
화장품점의 부도와 남편의 술주정, 폭력 등 절망적 상황에 처한 숙이.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가족은 뿔뿔이 헤어진다.
서울로 올라와 간신히 옥탑방에 정착하게 된 숙이는 지난날을 회상하는데…

2회 - 콩밭 메는 아낙네야
헤어졌던 아이들을 다시 만나 고향 근처에 정착한 숙이는 온갖 궂은 일을
하며 삶의 의지를 불태우지만 남편의 술주정과 폭력은 여전히 그녀를 괴롭힌다.
콩밭을 메던 숙이는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고...

3회 - 낮게 사는 사람들
숙이는 주위의 도움으로 화장품 노점상을 시작하고 ‘구리무 아줌마’가 된다.
힘겹지만 시장 사람들의 도움과 자신의 성실함으로 생활은 안정돼간다.
그러나 남편 소식과 어머니 입원으로 그녀는 고민하는데...

4회 - 그래도 세상은 온통 봄날
위암 말기 어머니의 병세는 날로 악화되고 숙이 남편은 점차 사회에 적응하며
숙이의 도움으로 노점상을 시작한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숙이.
그래도 숙이는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자꾸만 살고 싶다’고 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효숙

낭독 황윤걸

황윤걸,김소형(남편 역),유경선,전윤경,이지영(숙이 역),유은숙(엄마 역) 낭독

낭독 김소형

낭독 유경선

낭독 전윤경

낭독 이지영

낭독 유은숙